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열압력화기 (문단 편집) === 가난한 국가의 핵무기? === 각종 매체나 언론에서는 이 열압력탄의 위력이 과장되어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한 방에 주변을 몰살한다거나 소형 [[핵폭탄]]에 버금간다는 식의 표현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아마도 기화폭탄이 터지면서 발생한 버섯구름 때문이 아닌가 싶다. 기화폭탄 특성상 충격파와 화염효과가 강하기 때문에 핵폭탄 비슷한 버섯구름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버섯구름은 일정 규모 이상의 폭발로 인한 대기 국부 가열이 발생하면 다 생긴다. [[버섯구름]] 문서 참조.] 같은 크기의 탄두라면 일반 폭약+파편을 사용하는 고폭탄(HE)이 훨씬 강력하다. 일반적으로는 적 공격용 무기로 쓸 거라면 차라리 일반 폭탄이 더 낫다. 특히 일반 폭탄은 폭발 시 발생하는 파편에 의하여 의외로 폭탄이 떨어진 지점에서 먼 거리의 비 장갑 목표물에 대해서도 효과가 크지만[* 대표적인 예로 [[수류탄]]이 있다. 직접 수류탄을 던져보면 FPS 게임에서의 연출처럼 그냥 펑 터지는게 다가 아니라는걸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기화폭탄은 일정 거리를 벗어나면 위력이 급격히 줄어든다. 이 때문에 군에서 도리어 민간인 피해를 우려하여 제한된 지역에만 피해를 주고자 할 때 열압력탄을 쓰기도 한다. 물론 그런 거 신경 안 쓰는 러시아군에서도 잘 사용한다. 러시아에서는 핵> 생화학무기> 열압력탄으로 평가한다. 대신 열압력 폭탄 폭발 시 발생하는 압력은 충격파 형태로 공기를 타고 전달되므로 벙커나 지하갱도 입구처럼 폭탄을 직접 때려 넣어도 파편이 대부분 목표물 내부로 파고들지 못하는 엄폐물에 때려 넣고 보기에 적합하며 대게릴라전에서 자주 쓰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지하시설 타격을 전문으로 할 경우에 열압력탄과 효과가 비슷한 방법으로 쉽게 사용되는 것이 있으며 바로 [[LPG]]. 다량의 가스를 벙커나 동굴 입구로 집어넣고 그 뒤에 화염방사기나 인화성 신호탄 등을 까넣는 방식이다. 생각보다 LPG의 폭발력이 대단해서, 웬만큼 강화된 시설이라도 심대한 타격을 주고 지하 벙커나 동굴을 쉽게 무너뜨려 생매장으로 마무리시킬 수 있는 수준, 단점은 군사용으로 제대로 설계해서 가스가 안 들어갈 정도로 완전 밀폐가 가능한 문이 여러 개 있다면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고 가스가 충분히 들어갈 정도로 시간이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