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열자 (문단 편집) == 설명 == [[정나라]]의 은자[* 산야에 묻혀 사는 사람. 또는 벼슬을 하지 아니하고 세속을 피해 숨어 사는 사람으로 은둔자의 준말.]로서 기원전 4세기 인물로 알려졌다. 저서로는 열자(列子)가 있다. 이 책의 제2권 2편인 〈[[황제(중국 신화)|황제]]〉(黃帝)에는 열자가 관윤(關尹)과 나눈 담화가 기재되어서, 열자는 관윤을 통하여 노자의 사상을 배운 사람이 아닌가 추정하기도 한다. [[노자]]는 현상의 본원을 [[도]](道)라고 불렀으나 열자는 도를 태역이라고 바꾸어 불러 천지만물을 생성시키는 과정을 설명한다. 열자는 도가적 우주론을 노자 이상으로 깊게 구축하였다. 그리하여 우주를 통해 흐르고 있는 우주적인 법칙을 좇아 사는 것이 인간의 진실된 삶의 방법이라고 했다. 장자에 나오는 내용에 따르면 [[바람]]을 타고 날아다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