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열혈남아(2006)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원기의 노모 고희연에서 원기 노모와 같이 정겹게 어울린 재문과 원기는 화장실에서 원기에게 대식에 대한 정보를 받는 순간 싸늘한 얼굴로 대화를 나눈다. 재문은 원기에게 민재의 복수에 필요한 가짜 번호판과 민재의 원수 대식의 위치, 그리고 대식이 고향 벌교에서 체육대회를 할 때 참석한다는 정보 등을 제공한다. 그러면서 대식이 민재를 죽인 것에 대해 사과의 의미로 조직에 합의금도 줬는데 이제와서 대식을 친다 해도 명분이 없으니 민재 일은 포기하라는 말로 재문과 대립한다. 물론 재문도 그런 원기한테 이틀만 민재를 숨겨줬어도 안 죽었을거라며 원기가 민재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좆같다고 욕한다. 둘은 과거에 악연이 있는지 원기는 재문을 볼 때마다 예전에 재문에게 작업당한 다리가 쑤신다는 말을 한다. 한편 갓 조직에 들어온 치국은 고희연 부조금을 도둑질 하려는 놈을 잡아 족친 덕택에 원기의 눈에 들게 된다. 고희연이 끝나고 재문은 치국과 [[짝패]]가 되어 [[벌교읍|벌교]]로 향한다. 벌교에서는 일주일 후 대식이 주관하는 읍내 체육대회가 예정되어, 그때를 전후해 대식이 벌교를 방문할 것이라 생각했기에 그 틈을 노려 대식을 담그고 [[순천시|순천]]으로 도피할 계획을 세운다. 재문은 주변을 탐문하는 도중 점심의 국밥집에 드나들면서 자신을 실종된 둘째 아들 같다고 여기는 점심에게 미묘한 감정을 품게 된다. 급기야 점심이 둘째 아들에게 보낼 물건을 사러 장을 보러 가자 도와주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대식이 점심의 집에 찾아오자 재문은 대식을 담그려 했다 점심의 인기척 때문에 결국 숨어야 했다. 점심과 대식의 언쟁을 듣고 이내 계획을 수정해 숙소로 돌아온다. 한편 치국은 원기로부터 모종의 연락을 받는데, 만일 재문이 대식을 담그면 재문을 담그라고 지시한 것. 이 때문에 재문에게 복수를 그만두면 안되냐는 발언을 했다 재문과 다툰다. 이전에 재문과 민재는 조직의 명령으로 살인을 했는데, 엉뚱한 사람을 담가버렸다는 것. 이 때문에 대식의 조직에서 민재를 담궜다. 재문은 민재와 사이가 각별했기에 민재의 복수를 반드시 하려 했고, 조직 내에서도 망나니로 찍힌 지라 원기도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오더를 내렸으나 이후 조직 정세가 바뀌었는지 치국에게 오더를 내린다. 드디어 벌교에 읍내 체육대회가 열리고 재문은 달리기 종목에 참가한다. 달리기 경기가 끝나고 대식이 학교 건물로 들어가자 따라 들어가 대식과 몇 마디 나눈 후 격투를 벌여 결국 재문은 대식을 담그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치국 역시 원기의 오더를 받은 상태라 재문 역시 치국에게 담가진다. 칼에 많이 맞아 만신창이가 되어 죽기 일보 직전이 된 재문이 찾은 곳은 점심의 국밥집. 쓰러진 재문을 본 점심은 처음에는 왜 널부러져 있냐고 타박하나, 이내 정황을 파악한 점심은[* 이전까진 정겹게 대화하다 재문의 배에 피가 흥건한 것을 보며 "대식이가 그런거 아니지? 그렇지?" 하면서 하얗게 질린 모습을 보인다.] 재문에게 원망 섞인 소리를 하며 영화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