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열화우라늄 (문단 편집) === 민간 === 일반적으로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전환로나 [[고속증식로]]에서 블랭킷 연료로 사용하거나 [[플루토늄]]으로의 전환에 이용하였다. 또한 그 자체가 워낙에 무거우니 민간 항공기의 무게중심을 맞추는 무게추로 쓰인 적도 있다. 예를 들어 항공기의 무게중심을 조정하는 목적. 요즘처럼 CAD가 보편화되고 시뮬레이션이 간단해지기 전에는 실물을 만들어 보기 전에는 정확한 무게중심을 획득하기 어려운 데 반해, 제대로 잡지 못하면 대형참사를 유발할 수 있었다. 이런 문제 때문에 무거우면서 부피가 작은 중량물의 가치는 꽤 컸으며, [[보잉 747]] 여객기만 해도 1968~1981년 생산분에서는 우라늄 무게추를 사용한 사례가 있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이 사실을 알고나서 "그래도 만에 하나 혹시나 방사능이 나오면 어쩌냐!" 라고 반발해서 텅스텐 무게추로 교체되었다.[* 미국 원자력 규제위원회의 [[https://www.nrc.gov/docs/ML0321/ML032180089.pdf|보고서]] 참조. 여담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이미 우라늄 무게추를 달고 나온 기종들에 대해서는 텅스텐 무게추를 별도로 제공했지만 교체는 '''항공사 재량이라''' 교체여부는 보잉도 모른다고.] 높은 밀도로 납보다 방사선 차폐재로 더 훌륭하지만 민간용 방사선 차폐제로는 가격이 더 싼 납이 주로 사용된다. 군사용으로는 방어능력과 방사선 차폐가 둘 다 돼서 자주 쓰이지만 민간에선 포탄방어 필요성이 없으므로 그냥 값싼 납을 쓰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