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강호 (문단 편집) === 3부 === 3화, 5화, 8화, 9화, 10화, 11화, 13화, 17화, 18화, 19화, 20화, 21화, 25화, 33화, 34화, 35화 출연 3부부터는 염다정 쪽으로 합류했다. 다정이가 [[윤은정|친언니]]를 만나러 간다고 하자 말리거나,[* 다만 이건 다정이 성격상 칼부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점을 염려한 것에 가깝다.]새로 들어온 여동생의 머리를 땋아주는 등 2부에서의 모습과 비교되는 상냥한 면모를 보인다. 철수에게 다정이를 너무 과보호하는 게 아니냐며 다정이를 놔주라고 조언하고, 염강자의 행방을 알려준다. 이전에 담록원에서 염하준과 친한 사이라고 언급된 것이 과거사와 함께 나온다. 하준이 담록원 원장의 부탁을 받아 강호에게 다가가서 친하게 지내려 노력했고, 이후 염계식에게 둘다 입양을 가게 된다. 그러나 염계식에게 가던 도중 하준이에게 염홍식이 폭행을 행사하는 장면을 보며 이미 분위기를 파악해두었고, 힘들어하는 하준이에게 '''그들은 가족이 아닌 투자자이기에 그에 맞는 값을 해야한다'''며 '''[[염계식]]이 여기선 곧 법이며 옳은 분'''이라고 말한다. 어느 정도 성장한 후 하준이의 친구와 아버지가 염계식으로 인해 둘다 죽음에 이르러 괴로워하는 하준이에게 자신도 알고는 있었지만 할 수 있는게 없었다고 답한다. 염다정에게 염강자에게 갔다오라는 명령을 듣고, 그에게 가서 염강자가 한순간 유혹에 넘어가 횡령을 했다는 사실을 덮어줬다는 사실을 밝히는데, 최후의 수단으로 갖고 있어야 할 사실을 굳이 언급한 것이 이전에 소희와 그 가족들을 죽인 행적으로 인해 이정도는 해주어야 다정이가 그를 믿을 것 같았다고 답한다.[* 다정이가 건네준 시계에 도청 장치가 있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 염계식의 전화가 오자 다정이가 준 시계를 두고 소라와 함께 계식의 사무실로 간다. 소라는 강호와 한 약속[* 아버지가 어느날 소라를 불렀을 때, 이야기가 부정적이라면 자신이라고 답해달라고 약속했다]대로 주도자가 강호라고 답하였다. 강호는 피떡이 될 때까지 맞고 다리까지 잃게 된다. 이때 염계식이 강호에게 어디까지 알고있냐고 묻자 강호는 염계식이 강회장에겐 없어선 안되는 충실한 개라는 사실까지 알고있다고 답한다. 염나연의 희생 덕분에 목숨은 건졌으나, 원래 죽으려고 한 것이었다.[* 염계식이 염나연, 염강호, 염하준 셋을 의심하는데 이 중에서 다정이 싫어하는 자신이 죽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 그 이후 염하준과 함께 염계식의 감시를 당하고 집에 감금된다. 염계식이 이제 쓸모없고 비밀[* 강회장과의 관계.]을 너무 많이 알고 있는 염강호를 죽이려고 하자[* 염홍식을 시켜서 죽이려고 한다.], 염다정이 염소라를 시켜 염하준을 통해 구출해낸다. 현재는 염계식 몰래 염강자 집에 머물러 있는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