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경엽/2019년 (문단 편집) == 5월 == 다시 타격이 살아날 낌새를 보이고 있고, 불펜 운용 역시 김태훈이 3연투로 한번 터진 이후로 최대한 돌려가며 써 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쓸데없는 야수 운용을 가끔 하는것이 단점이다. 5월 17일 두산과의 주말 첫 경기 전에 최정이 부상으로 시리즈에서 이탈하여 김강민, 정의윤의 장기 부상에 겹쳐 공격력이 매우 약화되었다. 이로 인해 9회를 제외하면 처참한 공격력을 보여줘 야수 운용면에서도 힘이 빠지는 모습. 대체전력인 최승준이 시즌 첫 경기에서 나쁘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결정적인 해결사가 절실하다. 결국 두산과의 3연전 중 우천취소된 경기를 제외한 두 경기를 전부 패배했다. 두산이 완전한 전력이 아니었기 때문에 따라잡을수 있었고, 실제로도 한번은 따라잡았으나 결정적인 실책과 화력 부족으로 인해 결국 역전하지 못하고 패배를 헌납했다. 그리고 5월 20일, [[kt wiz]]와 박승욱과 조한욱을 내주고 정현과 오준혁을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강승호의 임의탈퇴와 최항의 타격부진 및 수비불안으로 인해 불안한 2루수 자리를 채우기 위해 데려온 듯. 일단 박승욱은 수비면에서 습관성 어깨탈골이라는 치명적 결점을 안고 있어 나쁘지 않은 거래라고 생각하는 팬도 있고, 박승욱의 타격능력과 조한욱의 포텐셜을 아까워하는 팬도 있다. 25일 NC와의 토요일 경기에서 타구판단 미스 및 집중력이 결여된 수비를 보여준 노수광을 타격기회도 주지 않은 채 바로 교체시켰다. 그리고 26일, 노수광과 최승준, 김정우를 내리고 남태혁, 최민재, 정영일을 콜업시키며 '''최선을 다하고 실수를 하는 부분은 코칭스태프가 감쌀 것이고 인정할 것이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자는 원칙을 어기는 것은 안된다. 1군에 두면 대주자, 대수비로 활용할 수 있지만 원칙을 어긴 것이니 어쩔 수 없다''' 고 인터뷰했다. 조금 과한 조치가 아닌가란 반응도 있으나 올 시즌 노수광의 매우 부진한 성적과 겹쳐 2군행을 긍정적으로 보는 팬이 많다. 최승준이야 간만에 콜업된 것 치고는 최악은 아니었지만 물에 물탄듯한, 인상적이지 않은 모습이었고 김정우는 언제든 내려갈 예정이었다. 전날 1군 첫데뷔를 가졌다는게 소득이라면 소득. 28일 선발 문승원이 부상으로 인해 이탈했다. 대체선발로 일단 조영우를 낙점한 상태이다. 30일, 본래 31일 선발이던 조영우를 하루 당기고 KT전 성적이 나쁘고 한화전 성적이 좋은 박종훈의 등판을 하루 미뤘다. 상대 성적으로 봤을 때 적절한 조치라는 평가. 그리고 조영우와 박종훈 둘 다 호투를 해 승리를 챙김으로써 저격등판의 좋은 예를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