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광고등학교 (문단 편집) == 학교 생활 == [[개신교]] 계열의 [[미션스쿨]][*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계열. 설립자인 김정렬 박사가 학교 인근 장석교회의 원로장로이다. 한자명에서 눈치챘겠지만, [[빛과 소금]]에서 학교명이 유래됐다.]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채플]]을 반드시 들어야 한다. 학교에서는 자율이라고 하지만 다 듣는다. 2019학년도까지는 목요일 1교시여서 학생들이 매우 힘들어했지만 여러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여 목요일 4교시로 시간을 변경했다. 채플이 끝나고 바로 점심시간이 진행되기 때문에 이전에 비해 학생 만족도가 높아졌다. 운동장이 매우 크다. 처음 학교에 들어와서 체육수업을 들을 때면 운동장 크기에 압도된다. 2019년에는 소프트볼부를 위한 베팅 케이지와 펜스가 설치되었다.[* 파울볼이 운동장 바로 옆 도로까지 날라가는 경우가 있다.] 또한 2023년에는 운동장에 인공잔디를 심었다. 급식실의 경우 중학교와 같은 식당을 쓰기 때문에 중고교 점심시간이 서로 다르다. 간혹 축제나 운동회, 강당에서 강연이 있는 날엔 [[염광중학교]] 또는 염광고등학교에서 급식 시간이 늦어지거나 빨라지는 경우[* 고등학교 모의고사 시행일이 대표적이다.] 1,2학년은 영어 중점반이 있는데 이는 입학 전에 시험을 치루고 결과는 입학식 날 나온다. 1학년은 입학식날 배정된 교실에 들어가서 남자와 여자가 섞여있으면 영어중점반이다.[* 2020학년도부터는 모든 학급이 남녀합반이므로 해당 방법으로 확인이 불가능하다. 일반적으로 관악예술과 학급을 제외한 본관 1학년 학급 끝반이 영어중점반일 확률이 높다.] 2학년 영어중점반은 1학년 영어중점반 학생들 중 문과, 그리고 1학년 말에 진행되는 시험을 응시해서 선발된 학생들이 있다. 영어중점반은 한 달에 한 번씩 멘토(2학년), 멘티(1학년) 프로그램을 한다. 또한 영어단어 시험, 한 달에 한 번씩 영어독후감, 영어 에세이 작성 등을 한다. 영어중점반은 원래 30명만 뽑기 때문에 전학생이 와도 영어중점반에는 올 수 없다. 하지만 염광고등학교에서 운영하는 영어시험이 있는데, 상을 수상하면 영어중점반에 특별 입학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그 때문에 다른 학교로 갔다가 염광고등학교로 중간에 전학오면 일반반이 아닌 영어중점반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1,2학년은 염力 [* 前 이모고아 / 2018학년도 기준] 이라는 영어단어장 테스트를 하게 된다. 2018학년도 기준 이모고아는 어감이 이상하다는 이유로 염力 으로 바뀌었다. 이모고아란 '"이"것도 "모"르면 "고"등학생이 "아"니다'라는 의미이며 통과하지 못한 학생들은 따로 날짜를 잡아서 재시험을 본다. 한국어, 영어로 10번씩 쓰는 단어장을 주며 페이지는 60페이지가 넘는다. 보통 야자시간이나 아침자습시간에 하는 경우가 많다. 생활지도 부문에서는 [[사립학교]]이다 보니 엄격한 면이 있다. 등교시에 로비에서 1명씩 일일이 교사들이 점검한다. 여기서 걸리면 처음인 경우 넘어가지만 반복되면 벌점을 받게 된다. 아침자율학습, 야간자율학습은 1달에 1번씩 자율적으로 신청을 받아 각 교실과 꿈빛실, 스터디룸에서 이루어진다. 4층에 위치한 스터디룸은 학기 초에 신청을 받아 입실할 수 있다. 2018학년도까지만 해도 1학년 학생은 영어중점반을 제외하고는 신청을 받는지도 몰랐으나, 2019학년도에 리로스쿨 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많은 학생이 입실하게 되었다. 2019학년도까지는 스터디룸을 담당하는 선생님이 성적을 중시해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도 스터디룸 지원에 탈락하는 경우가 존재했다. 하지만 2020학년도 조직개편 이후 스터디룸 담당 선생님은 성적보다 자율학습 참여도[* 리로스쿨에 스터디룸 입실 지원을 할 때 자율학습 참여 시수를 선택하게 된다.]에 따라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에게 기회를 주려고 한다. [*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서울시교육청에서 야간자율학습을 금지하여 자율학습실 사용이 불가능하여 기존 학생들은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를 이용하게 되었었지만 규제 완화로 현재는 원래대로 사용 가능하다.] 2017년, 학급수가 11학급에서 10학급으로 감축됨에 따라 1학년 층인 2층에 빈 교실이 생겼고, 그 교실을 1학년을 위한 자습실로 만들었다. 열람실에 떨어졌지만 공부할 의지가 있는 학생들에게 자리를 주는 것이다. 1학년 각 반이 자습실 이름을 선택해서 학생부장교사에게 제출한 뒤,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의견으로 이름을 뽑았다. 결과적으로 '꿈빛'이라는 이름의 자습실이 생겼다. 야간자율학습 및 아침자습에 주4회 이상 참여하는 학생에게 입실 우선권이 부여된다. 학기 초에는 경쟁률이 높았지만 차차 학습의욕이 낮아지며 학년 말에는 빈자리도 생긴다. 2018년에도 감축된 학급 수가 유지됨에 따라 2학년 층인 3층에 빈 교실이 생길 예정이며, 활용 방안은 그룹 스터디룸이다. 명칭은 꿈이룸실로 결정되었고 선생님들이 컴퓨터로 수업할 일이 생기면 그 곳에서 수업한다. 2017학년 열람실이 개편되었다. ROOM 1~5로 변경되었다. ROOM 1~4은 독서실 책상으로 구성되어있고, ROOM5 같은 경우 독서실 책상을 다 없애고 1인 테이블 12개를 배치했다. 컴퓨터가 4대 정도 설치되어 있다. 전자기기(노트북, 스마트폰)를 이용하려면 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학교에 전반적으로 [[벚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다. 특히 염광루가 있는 뒷동산과 보배샘은 4월 초 경에 벚꽃이 만개하는 날엔 정말 감격할 정도로 멋지다. 축제가 타 학교에 비해 정말 많다. 4월 꽃 축제부터 5월 체육대회, 7월 성가합창대회, 12월 예랑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