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기 (문단 편집) === 설산비호에서 === 상노태에게 혼쭐이 난 뒤 중이 되어, 법명을 보수(寶樹)대사 라고 지었다. 설산비호에서 여러 무리들을 이끌고 산장으로 와서 술대접을 받자 술과 고기를 먹어제끼고 말마다 저속한 말을 집어넣는 행동--파계승 인증--을 했다. 철합과 틈왕의 보도에 비밀을 알고 있는 모양이었고 호일도와 묘인봉의 결투를 회상하며 과거의 일을 들먹이지만 호일도의 최후 부분에서 그가 자살했다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묘약란이 자신이 알고 있는 다른 버전의 얘기를 들려주고 사람들은 의문을 품게 되는데, 이때 평사숙이 홀연히 나타나 진실을 밝힌다. 호비가 나타나자 무서워서 숨었다가 전귀농의 죽음에 담긴 비밀까지 다 밝혀지고 난 뒤에는 사람들과 함께 보물을 찾아나선다. 그리고 옥필봉 뒤편으로 가서 보물이 숨겨진 동굴을 찾아낸다. 그 동굴 속에서 제일 먼저 보물을 건드려서 재물에 눈이 가장 어두운 인물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그러다 뭇사람들이 싸우자 모두 싸우다 죽고 자기 혼자만 남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웃는다. 그러나 호비가 묘약란과 함께 틈왕 장보동에 들어오는 놀라서 철염주 알을 그에게 던지나 오히려 호비가 되던져서 상처를 입는다. 호비가 손바닥에 온갖 보석들을 쥐고 그를 타겟으로 하나하나 그의 혈도에 튕겨내 온몸을 명중시키는 바람에 고통에 몸부림치다 쓰러진다. 호비가 그를 고통스럽게 죽이려고 혈도에 힘을 주어 내려찍지만 묘약란이 이제 그만하라는 말 때문에 호비가 그만두자 목숨을 구한다. 하지만 호비가 틈왕 장보동의 입구를 막아버리자 사람들과 함께 그 안에 영원히 갇혀버린다. [각주] [[분류:동음이의어]][[분류:한자어]][[분류:산과 염기]][[분류:김용 소설 속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