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색체 (문단 편집) == 개요 == {{{+1 [[染]][[色]][[體]] / chromosome}}} 진핵세포를 지닌 생물의 세포의 핵 속이나 분열기에는 핵이 사라진 이후의 과정에서 보이는 [[DNA]](유전자)를 포함하는 구조물이다. 대개 실타래나 막대 모양으로 염색체가 응축되어 있으며, 세포 주기 중 갓 형성되는 전기에서 대체로 X자 형태를 띤다. 세포분열기 때 유전 물질을 보호하면서 딸세포들에게 형평성있게 유전 정보를 분배하기 위해 핵 속의 염색체가 응축된다. 일반적으로 두배수체 생물의 체세포가 가지고 있는 염색체 수를 2n[* 이렇게 염색체 구성을 n,2n과 같이 표기하는 것을 핵상이라고 하는데, 아버지와 어머니 중 한쪽에게서 물려받은 염색체를 n이라고 한다. 즉, 부모 양쪽에게서 염색체를 물려받아 상동 염색체를 이루면 이를 2n이라고 표기한다. 따라서 사람의 기준으로 체세포의 핵상과 염색체 수는 2n=46이라고 할 수 있다.]이라고 하며 감수분열 시 개수가 반감하여 n이 된다. 남녀(동식물은 암수)와 상관없이 체세포에 공통으로 들어있는 염색체는 [[상염색체]], 성별에 따라 다르게 가지고 있는 염색체는 [[성염색체]]로 나뉘며 모양과 크기가 같은 염색체는 상동 염색체라고 한다. 또한 복제된 염색체는 염색분체 2가닥으로 이루어진다. 흔히 범하는 오류는 염색체를 M기에서만 관찰되는 X 모양의 구조물로 인식하는 것인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전체 세포 주기에서 자신의 지놈(genome)을 구성하는 모든 DNA를 염색체라고 부른다. 즉, 염색체의 정의에 따라 사이기(G1기, S기, G2기)에서 응축되지 않은 상태도 염색체라고 부르고, 분열기(M기)에서 응축된 상태도 염색체라고 부른다. 두 번째 오류는, '염색사'라는 생명과학에서 사용하지 않는 용어 및 개념을 가르친다는 것이다. 사이기(간기) 때 DNA는 '염색사'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DNA가 덜 응축된 퍼진염색질(euchromatin)과 DNA가 응축된 뭉친염색질(heterochromatin)이 함께 존재한다. 분열기에는 염색질이 고도로 응축된 형태로 존재한다. 세 번째 오류는, 염색분체로 정의되지 않는 구조물을 염색분체로 부른다는 것이다. 염색체가 복제되어 2개의 사본이 만들어졌을 때 그 절반을 염색분체(chromatid)라고 한다. 염색분체는 복제된 염색체에서만 정의되기 때문에 복제된 염색체가 나뉘어지면 그 이후의 체세포분열 과정에서는 더 이상 염색분체라고 부르지 않고 염색체라고 부른다. 따라서 실제로 체세포분열 후기부터 세포질분열이 일어나기 전까지 일시적으로 하나의 세포는 2배의 염색체 수를 가지며, 세포질분열이 끝나면 딸세포가 각각 모세포와 같은 염색체 수를 가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