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전 (문단 편집) == 기타 == * 불순물 기준은 한국 0.15% 프랑스는 0.5%, 일본은 0.01%[* 꼼꼼한 경제 천일염의 또 다른 얼굴, 물에 녹여보았다. JTBC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994765|#]]] * 이 염전에 생물이라고 있을거 같지 않지만, 의외로 뭔가 징그럽고 걸쭉한 고염 농도에서 서식하는 생물체들이 있다. 상기 언급한 호염성 플랑크톤의 일종이다. 물 속에는 [[풍년새우]][* 이름이 풍년새우인지라 새우로 알기 쉽지만, [[새우#s-3.1|새우가 아니다.]]]가 서식하고 염전 모래밭에는 [[길앞잡이|무녀길앞잡이]]가 뛰어다니고 칠면초, [[퉁퉁마디]] 등이 자란다. * 2014년에는 [[신안군]] 염전 일대에서 [[주민]]들에게 [[섬노예|사실상 인신매매]]된 채 임금착취 강제노역을 당하다 구출된 [[2014년 신안 염전 노예 사건]]이 보도되며 파문이 일기도 했다. 남서 다도해 일대 인신매매 강제노역은 십수년 주기로 적발과 처벌이 반복된 기록이 있는 고질적 문제인데, 제일 공개적으로 발각된 건수가 상기한 사건이다. * [[2014년 신안 염전 노예 사건]] 이후로 열정페이, 노예노동, 인신매매, 한번 들어오면 마음대로 못 나가는 곳 등을 염전에 빗대기도 한다. 처음에는 단순 개그였지만 사건의 임팩트가 워낙 크기도 했고 다양한 상황을 염전 하나로 퉁칠 수 있는 간편함 덕분에 지금까지도 염전드립이 돌고 있다. 실제로 인신매매를 비유하는 '원양어선'이 어느새 염전으로 바뀌었다. * 가두리 방식 천일염전은 암염이 대세인 유럽에서도 일부분이나 여전히 사용된다. 주로 다도해처럼 해류가 느리고 대양에 맏닿지 않은 연안해안과 조건이 유사한 지중해, 흑해, 크림 반도 일대엔 흔하나 세계생산량의 극히 일부분에 그쳐 주목받지 못할 뿐이다. 가격은 유럽산이라 하여 별로 다르진 않다고. 명확히 이같은 천일염전 사용이 기록으로 확인된 시기는 동로마 제국 때로 알려져 있다. 유의할 사실은 사막과 해수펌프를 이용하는 호주를 제외하곤 지역, 국가 불문 생산방식이 일치한다. 천일염 생산은 유럽에서도 수작업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산업으로 그 인력의 대부분은 아프리카 주민들로 충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은 천일염 일번지지만 워낙에 넘치는 노동력과 노임이 껌값이라 유지되는 것이다. 국내에선 인력난에 따라 인신매매 행위가 자행되는 것으로 비춰 보면 어쩌면 지중해식 염전 역시 아프리카 인부의 저임금 노동력에 의지 하는 것 일지도 모른다.] * 얕고 넓은 인공구획에 해수를 저류, 증발시켜 만드는 염전은 전세계적으로 후기고대부터 사용된 방식이나 일제강점기에 이식되기 전 국내의 주류는 아녔고 아게야마 염전보다 국내 염전은 차라리 지중해식에 더 근접하다. 국내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된 [[자염]]을 만드는 염전은 이와는 약간 다르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84456&CMPT_CD=TAG_PC|자염 관련 포스트]] * 물론 인공 구획에 바닷물을 끌여와 [[바람]]과 [[햇빛]]으로 해수를 증발시키는 방식이 국내에 없지는 않았다. 다만 근대의 천일 염전처럼 바닥에 도기나 타일을 까는것이 아닌 최대한 자연물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으로 제주도 애월에는 '''[[현무암]] 위에 염전을 만들어''' 소금을 생산하기도 했다. [[https://www.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NTS_000000000020780|제주 구엄리 돌염전]]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3가지 금. 부의 황금, 맛의 소금, 삶의 지금."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국내영화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2562|푸른 소금(2011)]]은 제목부터 제목이고 중요소재로 소금, 주요배경으로 염전을 차용하고 있다. 중심내용은 킬러들로 등장하는 남녀주연 [[송강호]] [[신세경]]의 로맨스인데 [[우유니 사막]]처럼 창공을 반사하는 염전평야가 절정부의 공간적 배경으로 사용된다, 겉만 보면 간지폭풍. [[분류:산업]][[분류:소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