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정아 (문단 편집) == 여담 == * 한때 [[동탄신도시]]에 거주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했다. 처음에는 [[동탄1신도시]]의 [[메타폴리스]]에 살다가 [[동탄2신도시]]에 새로 입주한 [[동탄역 롯데캐슬 알바트로스]]로 이사했다. 동탄 내 대형마트나 카페가 많은 골목을 지나다니다 보면 종종 그녀의 모습이 보였으며 스케줄이 없을 때는 다른 애엄마들과 수다를 떠는 걸 즐긴다고 한다. 현재는 동탄을 떠나 [[수원시]] [[영통구]]로 이사갔다. [youtube(4kgf1KFR-uk)] *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애청자다. 그래서 종종 걸어서 세계속으로 나레이션으로 투입되기도 한다. 사회봉사 활동도 꾸준히 하여 [[초록우산]] 등과 함께 [[아프리카]] [[세네갈]]을 방문하여 아이들을 후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1990년대에 [[장동건]]과 연인 사이였다. 연애 기간이 7년에 가까울만큼 상당히 오래 사귀었으나 헤어졌고, 이후 현재 남편인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공감토크쇼 놀러와]]에서 [[김나영(1981)|김나영]]이 염정아의 남편에 대하여 인증하기로는, "그렇게 잘생긴 사람은 처음 봤다"고 한다. 실제로 남편의 외모는 어지간한 배우 못지 않게 잘생겼다고 한다. 한 인터뷰에서 염정아는 자신의 가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남편은 카리스마가 있고 가정적인 사람이다. 잘 챙겨준다. 서로 존댓말을 쓰고 있고, 잘 맞추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073052|#]] "실제 나는 남편과 서로 존댓말 한다. 처음엔 반말을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존댓말을 했다. 물론 싸울 때는 반말한다.(웃음) 서로 불편하지 않게 노력하는 거다.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라." [[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82403|#]] * 2014년 10월에는 [[http://star.mbn.co.kr/view.php?no=1348919&year=2014|염정아 “내 아이들 위해 애니 더빙 꼭 도전하고파”라고 했다.]] 물론 반응은 성덕들한테 엄청 까였다. 당시만 하더라고 검증되지 않은 무리한 연예인 더빙으로 인해 더빙 전체가 싸잡혀서 욕 먹는 시기였고 이에 따른 성덕들의 연예인 더빙 혐오 정서도 매우 거셌을 때다. * 유독 [[김영애]]와 작품을 많이 했다. 1996년 SBS <[[형제의 강]]>, 1998년 KBS <[[야망의 전설]]>, 2011년 MBC <[[로열패밀리(드라마)|로열패밀리]]>, 2012년 SBS <[[내사랑 나비부인]]>, 2014년 영화 <[[카트(영화)|카트]]>, 2016년 JTBC <[[마녀보감]]> 등이 있었다. 특히 드라마 세 작품에서 고부지간을 연기했다. 자신의 롤모델로 김영애를 언급했고 2017년 4월, 그녀의 장례식에서 끝까지 빈소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터뷰에서 염정아는 [[김영애]]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상한 바 있다. > “선생님은 나에게 굉장히 특별한 분이고, 선배님들 중에서는 가장 가깝게 지냈다. 개인적으로 왕래도 많이 했다. 투병 생활을 하면서 고생도 많이 하셨지만 마지막 모습은 편안하게 잘 가셨다. 선생님과 이별 후 한동안 마음이 많이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선생님이 어떤 삶을 사셨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다. 그렇게 연기를 잘 하심에도 불구하고 ‘나 연기 정말 잘 하고 싶어’라는 말씀을 늘 하셨다." * MC로써의 진행능력이 뛰어난편이다. 신인 시절인 1992~93년 KBS 예능 [[토요대행진]] 진행을 1년 가까이 맡았다. 처음에는 [[고현정]]이었으며, 이후에는 [[김용만]]과 공동 MC를 맡았지만, [[김용만]]이 [[감자골 사태]]로 물러난 이후에는 수개월간 단독 MC를 맡았음에도 능숙히 진행을 이끌어나가기도 했다. 이후 1998년에는 EBS [[장학퀴즈]] MC를 수개월간 맡은 바 있고, 드라마 [[태조 왕건]] 출연 당시인 2000년에는, [[최수종]]과 함께 [[KBS 연기대상]] 공동 MC를 맡아 진행을 이끌기도 했으며 이후 2014년에는 <트라쇼>라는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기도 했다. * 노래도 잘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뷰에서 뮤지컬 영화에도 출연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노래를 잘 하느냐"고 묻자 "20대에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즐겨했다. 지금은 안 한 지가 꽤 됐다. 연습하면 된다. 할 수 있다"며 웃었다.([[https://news.joins.com/article/23073052|기사]] 중 일부)" 실제로 [[장산범(영화)]] 홍보를 위해 한 음악 프로그램에 나가기도 했는데 "그때 방송 보고 창피해서 죽는 줄 알았다. 그렇게 길게 나올 줄은 몰랐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 [[스카이캐슬]] 종영 직 후 인터뷰에서 또 뮤지컬 영화를 향한 바람을 드러냈는데,[* 배우 본인은 2017년부터 언급해왔다.] 몇 개월 후에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2022)|인생은 아름다워]] 캐스팅 기사가 났다. 몇 년 만에 소원을 성취한 셈. 한국에서 흔치 않은 장르이다 보니 배우로써 기쁜 일일 것이다. <인생은 아름다워> 제작발표회에서 "하고 싶다고 떠들고 다닌 보람이 있었다. 계속 혼자 뮤지컬 영화를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평소에도 늘 흥얼거렸다."고 언급했다. * 2004년경 출연했던 [[쟁반노래방]] 클립영상이 올라오면서 리즈시절 외모로 화제가 됐다. 필모에 추가하자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90년대 중반이 최 전성기였으나 당시엔 주조연급이다 보니 2000년대 중반부터 리즈시절로 많이 보는 편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염정아해투.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염정아해투2.gif|width=100%]] }}}|| * [[최동훈]]과 유독 작품을 많이 했다.[* [[최동훈]]과 [[박찬욱]]이 각본에 참여한 영화 [[소년, 천국에 가다]]도 있다.] 영화 [[범죄의 재구성]], [[전우치(영화)|전우치]][* 특별출연. 당시 염정아는 [[임신]] 중이었다.], 도청[* 촬영 예정이었으나 김우빈의 건강상 문제로 무기한 연기, 결국 2017년 무산되었다. 염정아는 최동훈의 다음 프로젝트 [[외계+인 시리즈|외계+인]]에 다시 합류했다.], [[외계+인 시리즈|외계+인]]뿐만 아니라 [[리쌍]]의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뮤직비디오까지. 감독이 [[전우치(영화)|전우치]]에서의 코믹씬을 찍다가 너무 웃겨서 일부러 2번 찍었다는 일화가 있다. [youtube(2keXruOYGOM)] * [[1박 2일]] 여배우 특집에 출연하였다. 같이 출연한 배우는 [[김수미]], [[최지우]], [[서우]], [[김하늘]], [[이혜영(1971)|이혜영]]. 연달아 [[강호동]]의 [[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은근히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무릎팍도사에서의 소탈하고 털털한, 그리고 솔직한 대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제로도 성격이 상당히 털털한 편이다. 몇몇 증언들에 따르면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과 상당히 잘 지내며, 미스코리아가 된 이후에도 동생의 학교에 물건 전해주러 오는 등, 소위 연예인 특권 의식이 안 보였다고 한다. 1박 2일 후기 촬영에서도 동네 이웃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 동안에 방송을 찍었다고 한다.] 이후에도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이미지 관리나 내숭없이 털털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상당히 이미지가 좋아졌다.[* 1박 2일 여배우 특집 당시에는 시가와 아이들을 걱정하는 평범한 [[주부]]로서의 면모도 보였고, [[런닝맨]] 출연분에서는 포스있는 첫 등장과는 다르게 얼마 지나지 않아 팀원인 [[하하(가수)|하하]]나 [[김종국]]에게 놀림을 당하고 본인도 투덜투덜 대는 등 빠르게 친해졌다. 도회적인 외모와 털털한 동네 누나 같은 성격에서 오는 갭 때문에 호감 이미지를 얻었다. [[삼시세끼 산촌편]]에선 큰손 이미지까지 얻게 됐다.] 사족인데 본인 입으로 디스크 환자라고 했다. * [[테러리스트(영화)|테러리스트]]의 사전 합의되지 않은 노출신 트라우마로 [[텔 미 썸딩]]에 출연할 때까지 약 4년 간 영화 출연 자체를 기피할 정도였다고 한다.[* 거의 반 강제로 촬영된 장면이라고 하며 사실상 범죄였다. 당시 영화 감독이 기존 계약 내용에 없는 노출신을 강요하여 피해를 당했으며, 염정아는 이를 자신에게 아픔을 주었던 사건이라 언급했다. [[https://youtu.be/WIIRiAK8bIs?t=173|#]] 2004년 [[범죄의 재구성]]을 촬영할 때도 가슴 노출만은 절대 안 된다는 것을 사전에 못 박았다고 한다.] * 배우 [[오나라]]의 롤모델이었다고 한다. [[스카이캐슬]] 제작발표회에서 언급한 바 있다. [youtube(qpWFjTO8Os4)] * 동료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평이 전반적으로 좋다. > "원래 정아가 그렇게 복잡하게 사는 사람이 아니다. (웃음) 순수하기도 하고, 스트레스 관리도 잘한다." >---- > [[김지수(1972)|김지수]] > "정아 누나는 처음에도 그랬지만, 늘 연기도 잘하고 상대배우에 대한 배려가 많은 배우라 연기하기가 편하다. 이번에도 반갑게 '잘하자'고 인사나누고는 촬영을 시작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19/2012091902253.html|#]] >---- > [[김성수(배우)|김성수]] > "염정아 선배님을 보면서 정말 많이 느낀다. 같이 연기를 하면서도 잘 받아주시는 게 느껴진다. 그런 점을 닮고 싶다." >---- > [[김혜윤]] > "내가 완벽한 막내로서 있을 수 있는 작품은 이 작품이 마지막일 것 같다. 벌써 어린 친구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나는 운 좋게 막내로 오래 있을 수 있었다. 선배의 존재는 그 자체로 나에게 자양분이 됐다. 특히 염정아 선배님을 보면서 많이 놀랐다. 평소 정아 선배님의 굉장한 팬이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만난 선배님은 그냥 '넘사벽'이더라. 내가 원하는 이상향, 여성으로서의 성질과 기질을 가진 사람이었다. 너무 사랑스럽기도 했다. 선배님은 기본적으로 어떤 잡생각이 없다. 뭐든 그냥 한다. 그냥 하는데 그게 너무 죽이고 너무 좋다. 감독님이 계속 정아 언니를 보면서 '저렇게 몸 못 쓰는 사람 처음 봤다'고 장난스럽게 말씀 하시는데, 몸을 못 쓰는 것에서 나오는 힘이 또 있다. 액션을 잘하고 못하는 건 선배님에게 중요하지 않은 문제다. 사람 자체로 너무 완벽하다." >---- > [[김태리]] >"나는 대사도 거의 없는 무명배우였고 (염정아) 선배님은 워낙 대선배이셔서 다가가기 힘들었는데,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딸처럼 대해주셨다. 너무 감사해서 드라마 끝나고 직접 손편지도 드렸다" >---- > [[박세진(1996)|박세진]] (영화 미성년 출연) >"(염정아 선배님과) 꼭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 같이 호흡하면서 선배님의 많은 모습들을 닮고 싶다." >---- > [[김다솜|다솜]] >"인터뷰 할 때는 언니 빨리 좋은 남자친구 생겼으면 좋겠어요 이러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조금 더 (싱글로) 있다가 남자친구 생기면 좋겠다 나랑 좀 더 놀아줬으면 좋겠다 이래요"[* 이때는 결혼 전이다.] >---- > [[임수정]][* [[장화, 홍련]]에선 사이가 나쁜 모녀관계로 나오지만, 실제론 젓가락도 공유할 정도로 절친관계라고.[[전우치(영화)|전우치]]에서도 같이 호흡을 맞췄다.] > "얼굴 근육까지 사용하면서 감정을 표현하는 염정아 선배님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저 넋을 놓게 된다." >---- > [[김보라]] * [[방탄소년단]]의 [[A.R.M.Y|팬]]이다. 딸이 좋아해서 같이 좋아하게 됐다고. * (2019년에 고인이 된) 배우 [[전미선]]과 막역한 사이였다. 드라마 [[태조 왕건]] 출연을 계기로 친해졌고, 이후 각종 드라마, 심지어 [[런닝맨]] 같은 예능에도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