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종석 (문단 편집) == 지도자 경력 == 2009년 4월 5일 [[사직 야구장]]에서 은퇴식을 갖고, [[일본]]으로 건너가 [[치바 롯데 마린즈]]에서 코치 연수를 받았다. 연수 중에는 "야구야큐"라는 칼럼을 쓰기도 했다. [[최동원]]이나 [[윤학길]]이 없는 지금, 롯데에 돌아오면 투수코치가 될 확률이 상당히 높다. 오랜 재활 경험을 인정받아 2010년에는 2군 재활코치로 재직했으며, [[양승호]] 감독 부임 이후 2군 투수코치가 되었다. 그러나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는 그냥 [[X무원|롯무원]]이라며 [[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평가가 굉장히 나쁘다.]] 오죽했겠으면 '''저렴종석(低廉終石)'''이라는 별명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으니 과언이 아니다. 2015년 [[주형광]]이 2군으로 내려가고 새 1군 투수코치가 된다. 여러모로 보여 준 게 없다 보니 롯데 팬들은 걱정 중. 일단 시범경기에서는 팀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정규 시즌이 시작되고 마구잡이식 불펜 운용 등으로 인해 일명 [[롯데시네마(롯데 자이언츠)|롯데시네마]]를 개관하여 타 팀 팬들에게는 역전승의 즐거움을 안겨줬으며, 당연히 롯데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이후 kt와의 트레이드로 자신의 뒤를 이을 차세대 에이스 투수 [[박세웅]]을 키우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1. 세웅아, 밤마다 치킨 한 마리에다가 콜라 한 병 먹고 자거라.'''[* '''당연히''' 검사도 맡아야 한다. 안그러면 못 잔다.] '''2. 세웅아, 2군 내려가서 조정 좀 하고 오너라.''' '''3. 닥치고 살찌워라. 지금 니 구속이 너무 낮다.''' 그럼에도 팬들에게 나쁘게 보였는지 결국 2015 전반기를 마치고 [[주형광]]을 1군으로 다시 올리기로 하면서 3군으로 내려갔다. 한 마디로 코치로는 '[[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훌륭한 선수는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예시가 되어버렸다. 상동 2군코치 시절 썰로는 염종석이 투수들 지도는 안 하고 여자 얼빠 팬들과 덕아웃에서 커피나 마시면서 히히덕거리면서 놀았다는 후문이 상당수에 이르고, 2014년 퓨처스리그 성적과 2015년 전반기 투수파트 성적에 있어서도 뚜렷한 실적을 내지 못했다. 그리고 그가 상동 2군에 있을 때 콜업될 만한 선수가 단 한 명도 없을 정도로 투수들은 점점 노쇠화만 될 뿐 올라올 선수들은 없다. 팬들은 [[이종운]], [[박현승]]과 같이 나가버렸으면 좋겠다며 까고 있다. 그가 투수코치가 된 이후부터 위엄 넘치는 업적을 정리한 글.[[http://www.kbreport.com/statBuzz/detail?seq=527&contentsType=a102|그 위엄 넘치는 업적]] 요약하자면, 염종석이 2군 투수코치를 맡고 난 다음부터 롯데 출신 투수 중 1군에서 30이닝을 던져 본 투수는 없다는 이야기. [[이종운]]이 물러나고 [[조원우(야구)|조원우]]가 새 감독이 된 후 10월 12일에 있었던 일부 코치진 개편 때에도 그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야기가 없었으나, 10월 15일에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178915|코치직에서 사퇴하였다]]. 사실 시즌 후 구단에 사직서를 냈으나, 구단에서 계속 만류하여 사표 수리가 늦어졌다고 한다. 이후 공석이 된 육성군 투수코치 자리에는 [[진필중]]이 선임되었다. 그래도 애지중지했던 투수 [[박세웅]]만큼은 1일 1치킨을 먹인 보람이 있는 것인지, 근육이 붙는 데에 성공하고 잘 컸다. 2017시즌 안경 쓴 우완 토종 에이스로 비상하는 데 성공했고 부침을 겪은 18, 19시즌 이후 2020시즌과 2021시즌 이제는 어느정도 솔리드한 팀의 토종 우완선발로 활약하고 2022 시즌에서도 두 자리 승수를 거두며 팀 역사상 최초 비 FA 다년계약까지 체결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2021년 기준 7시즌 동안의 sWAR은 총 11.6으로 18시즌만 마이너스이고 그 나머지는 플러스를 기록 중이다. 특히 2021시즌은 2017시즌 다음으로 좋은 커리어로 봐도될 듯.] 염종석 본인도 현장을 떠난지 오래 되었음에도 여전히 박세웅에 대한 애정이 상당해서, 인터뷰에서도 박세웅을 자주 언급하는 편이다.[* 특히 박세웅이 소위 롯데구단의 '안경 에이스' 계보를 잇는 선수이기에, 그 계보의 당사자인 염종석 입장에선 더욱 각별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리고 [[박세웅]]은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나균안]]과 함께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특례도 받았다. 2020년부터 [[동의학원]] 산하의 [[동의과학대학교 야구부]] 감독직을 맡고 있다. 해당 야구부는 신생 팀으로 염종석이 초대 감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