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주 (문단 편집) == 불교 이외의 종교에서의 사용 == [[천도교]]ㆍ[[대종교]]ㆍ[[원불교]]에서도 흡사한 도구를 사용한다. 천도교에서 사용하는 것은 구슬이 108개가 아나라 105개, 또는 21개이다.[* 알 수의 의미에 대해서는 21자로 이루어진 삼칠주와 오행과 관련이 있다고 하나(21x5=105) 다른 견해도 있는 듯 [[http://www.chondogyo.or.kr/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2336|하다]].] 105알로 이루어진 것은 장주/수주[[http://www.chondogyo.or.kr/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3343&sca=&sfl=wr_subject&stx=%BF%B0%C1%D6&sop=and|*]], 21개짜리는 단주로 구분한다. || [[파일:external/www.chondogyo.or.kr/982257581_yqNxL19e_BFB0C1D6.jpg|width=400]] || || 천도교의 염주 [[http://www.chondogyo.or.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16|*]] || 대종교에서는 [[박달나무]]로 만들었다고 하여 단주(檀珠)라고 한다. 구슬이 366개인 대단주, 216개인 중단주, 72개인 소단주가 있지만, 근래에는 36개, 12개로 된 것을 주로 쓴다. [[http://www.zanyclub.co.kr/zmaster/ver1/index.php?goto=beads|*]] [[원불교]]의 것은 불교 염주와 차이가 없다. || [[파일:external/www.won.or.kr/8868_20110531.jpg|width=400]] || || 원불교의 창시자 박중빈 대종사가 생전에 사용하던 염주 [[http://www.won.or.kr/mbs/won/jsp/board/view.jsp?boardId=279809&boardSeq=461715&mcategoryId=&page=1&id=won_031104000000|*]] || 인도와 가까운 [[아라비아 반도]]에서 유래한 [[이슬람교]]도 염주를 쓴다. [[튀르키예]]는 푸른 염주도 있다.[* 푸른 염주는 [[튀르크]] 무속 신앙의 영향. 흉한 눈이라는 귀신의 시선을 피하고자 눈깔 모양의 푸른 염주를 쓰며 튀르키예 외에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중국의 [[위구르]], 러시아의 [[타타르]] 등 다른 튀르크권에서도 볼 수 있다.] 염주 알은 99개, 알라의 99가지[* '100번째 이름은 [[낙타]]들만이 알고 있다고 전해진다'는 전설이 있다는데, 이는 개신교인들이 무슬림을 전도할 때 그 100번째 이름이 예수라는 식으로 알려주며 접근하기 위해 만들어낸 낭설에 불과하다.]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한다. 이슬람교 염주는 스님들이 염주를 목에 거는 것과 같이 목에 거는 경우도 흔하고 [[라마단]] 기간 동안 무슬림들은 염주를 돌리며 [[쿠란]]을 암송하고 배고픔을 참기도 한다. 물론 세속화된 [[터키]]나 [[알바니아]] 등 [[동유럽]] 이슬람교 국가들이나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젊은 층은 단순한 악세서리(...) 정도로 여긴다. 반면 이슬람교 신심이 깊은 [[아라비아 반도]]나 [[북아프리카]] 등은 염주를 진지하게 여긴다. 한국과 가까운 [[인도네시아]]만 해도 차에 염주를 매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공교롭게 이웃 [[태국]]도 염주를 차에 거는 경우가 흔하다. 태국은 [[불교]], [[인도네시아]]는 [[이슬람교]] 염주이다. 애초 두 종교가 서로 가까운 데서 생겨 이슬람교는 불교의 영향도 많이 받았는데 카르마(업)라는 개념, 선과 비슷한 수피즘, 이슬람 염불인 지크르, 그리고 미륵과 어원이 같은 이슬람 구세주인 마흐디 등이 그 예. [[이란]] 등 [[시아파]]는 불교 탱화의 영향으로 알리의 모습을 그린 종교화를 숭앙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