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태영 (문단 편집) === 환경운동가 시기 === 그러다가 [[1994년]], 수원환경운동센터를 창립하여 시민운동가로 활동하였다. 30대 중반에 막내동생까지 대학졸업 및 취업을 하자 직장 생활을 접고 ‘수원환경운동센터’를 설립, 환경운동가의 길로 들어섰다. 1995년 [[수원천]] 복개 2단계공사가 지역 현안으로 떠오르자 ‘수원천 되살리기 시민운동본부’를 결성하고 사무국장을 맡았다. 국내 최초로 수원천이 복개되는 것을 막고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는 것에 일조하였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제1회 [[KBS]] 지역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녹색연합]], 환경정의 등 전국단위 환경단체의 정책자문 및 조직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하여 2000년 일본사회평론사가 간행한 ‘21세기 한국인’8인에 선정되었다.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기구인 지방의제21 추진기구 활동가로‘21세기수원만들기협의회’ 사무국장, 경기도협의회 사무처장를 역임하고, 2000년 「지방의제21전국협의회」를 설립하여 사무처장 겸 운영위원장으로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발전 운동과 거버넌스 운동을 선도했다. [[노무현]] 정부 때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국립공원공단|국립공원관리공단]] 상임[[감사(직위)|감사]] 등을 지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수원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당시 현직 [[시장(공무원)|시장]]이었던 [[한나라당]] [[김용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당시 열린우리당은 경기도에서 구리시를 제외한 전지역에서 참패하는 바람에 딱히 방법이 없었다. 그래도 이때 출마했다가 낙선했던 인물 상당수가 4년 후에는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