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홍철 (문단 편집) == 퇴임 이후 == [[2014년]] [[배재대학교]] 석좌교수로 임용되면서 정치쪽과는 멀어진 행보를 보였다. 전술했듯이 원래 교수 출신이다. 새누리당 당적은 유지하고 있었으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한창이었던 [[2017년]] [[1월 16일]] 새누리당을 탈당했다. 2017년 4월 19일 [[19대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캠프에 합류했다.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지는 않았는데, 캠프 합류가 정치를 재개하려는 행보가 아니며, 문재인 후보의 삼고초려에 응했을 뿐이라고 이유를 밝혔으며, 대전시장 퇴임 이후에는 앞서 서술한 권선택 지지부터 해서 후술할 [[황운하]] 의원과의 식사 등 친민주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민주당 의원과 식사를 했다는 것만 가지고 친민주당적으로 변했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실제로 정치인들 중 본인과 소속 정당이 다른 정치인들과도 친하게 지내거나 친분을 유지하는 경우가 되게 많으며, 언론이나 뉴스에는 서로 고성지르면서 싸우는 장면만 많이 잡혀서 그렇지 실제로는 지나가다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고도 한다.] 여론 조사에서 선호도 1위를 차지하면서 좋은 경쟁력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 3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방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시민들의 과분한 사랑으로 임명직 한번, 선출직 두번 등 모두 세번의 시장직을 수행했는데[* 연임이 아니다. 홍선기 전 시장만이 유일하게 연임하였다.] 더 이상은 욕심이라고 생각했다”며 “훌륭한 분이 시장에 선출돼 침체한 대전발전은 물론 대전에 대한 시민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시정을 펼쳐주길 소망한다”고 썼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286323|*]] 2021년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으로 부임해 활동한 뒤 2022년 9월 8일 1년 반 남긴 가운데 사퇴했다. [[문재인]]의 대선 공동선대위원장 맡았고, 문 대통령의 경희대 동문인 염홍철 입장에서는 정권이 교체되면서 사퇴 압박을 느낄 수밖에 없었고, 특히 광역단체장 경험이 있어서 스스로 사퇴 시점을 앞당겼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https://m.newspim.com/news/view/2022090500007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