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엽사:요괴사냥꾼 (문단 편집) === 만지갤 해명글 등록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tuff&no=470&page=1|한편]] 디시인사이드 [[그림 커뮤니티#s-2.2.2|만화가 지망생 갤러리]]에 해명이 떴는데 이 해명이 작가 본인인지, 진실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꽤나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해명글을 요약하면 이렇다. * 엽사는 귀멸의 칼날을 보기 전, 본 웹툰을 정식연재하기 5년 전에 구상한 만화였다. * 5년 전에 구상한 엽사는 '[[예거]]'라는 제목의 중세 유럽풍 판타지. 이때도 내용은 몬스터를 사냥하는 사냥꾼 집단의 이야기였지만, 당시에는 연재처에서 컷 당해서 삭제했다. * 이후 2019년 말에 동양풍으로 배경을 바꿔서 6화 정도 만든게 엽사. '엽사'는 사냥꾼을 높이 이르는 사전적 의미로서, 예거[* 독일어로 [[사냥꾼]].]의 동양 버전에 걸맞다 여겨 제목으로 채택했다. 다만 2019년 버전도 역시 폐기됐다. * 귀멸의 칼날을 접한 건 동양 버전을 폐기한 이후.[* 2020년 즈음으로 추정] 애니메이션으로 극초반만 봤는데, 현재 정식연재본이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 다만 인터넷에 콘티를 올렸던 당시에는 지적이 없었고[* 엽사의 표절 논란은 그림보다는 설정이나 전개 방식에 있었으니 콘티때부터 알아봤을거라는 것. 다만 2화에 등장한 여성 사냥꾼의 디자인이 [[코쵸 시노부]]를 닮았다는 지적은 있다.], 정식연재때 편집부에서도 별 지적을 안해서[* 표절 논란이 터지기 얼마 전에 이루어진 네이버 웹툰 관계자의 언론 인터뷰를 보면 편집부 인력들이 [[슬램덩크]]도 보지 않았을 정도로 출판만화에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세대라고 한다. 사실이라면 애초에 검증 능력이 없었을 가능성이 있다.] 문제가 없다 여기고 수정하지 않았다. * 표절로 지적 받은 부분에 대해 * 주인공의 후각: 도전만화에 올렸을 당시(2019년)부터 주인공은 후각이 좋다고 설정했음.[* 이 부분은 해명이라기엔 설득력이 없는 게 귀멸의 칼날은 2016년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작가가 도전만화에 올리기 3년 전부터 귀멸이 연재됐기 때문에 당시엔 귀멸이 인기가 매우 적어 인지도가 낮다고 해도 표절 의혹은 여전히 남아있다.] 엽사 외에도 작가가 주인공이 코가 좋다는 설정을 즐겨썼다고 한다.[* [[https://comic.naver.com/challenge/detail.nhn?titleId=709735&no=2|작가가 해명글 링크에 올린 다른 도전만화]]. 여기서는 주인공이 개의 유전자를 주입받고 후각이 발달한 것으로 나온다.] * 산요초: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등꽃의 설정과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지만, 작가는 오히려 [[킹덤(한국 드라마)]]의 생사초에서 모티브했다고 한다. 주인공이 약초꾼이라는 설정도 [[서비]]에서 모티브한 것. * 왜 하필 [[지게]]를 지는가: 약초 캐는 일을 하면 [[망태기]]를 매야 하지 않냐는 지적. 작가는 지게가 주인공이 진 빚의 무게를 상징하는 의미로 넣었다고 한다. * 작중 등장하는 요괴의 능력이 [[혈귀술]]과 겹친다: [[도술]]로 설정했음. * 그외 타 만화와의 유사성: 주인공이 괴물을 안에 품고 괴물이 되어 싸운다는 내용 때문에 [[체인소맨]], [[주술회전]]이 연상된다는 지적을 있었는데, 작가는 [[나루토]][* 엄밀히는 전부 다른 세대이다. 또한 나루토도 [[인주력]]이라는 설정이 있어 완전한 반박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드래곤볼]], [[요괴소년 호야]] 같은 고전 [[소년만화]]만 본 세대고, 최근 소년만화는 귀멸 초반부 말고는 안 봤다고 한다.[* 일단 해명글을 조합해보면 작가는 이전부터 괴물을 잡는 소년 배틀만화를 그리려 했지만, 동양풍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귀멸의 칼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