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엽서 (문단 편집) == 활용 == 통신수단이 발전하지 않았을때는 서로간의 간단한 안부나 소식을 전하는 용도로 애용되었고, 그 용도나 수단에 맞게 다양한 엽서가 발행되었다. 특히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는 방송 프로그램에 시청·청취자가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 창구로 사랑을 받았다. 청취자들이 라디오 방송국 DJ에게 애틋한 사연을 써서 전달하거나[* 특히 현재까지도 방송 중인 [[MBC]] [[별이 빛나는 밤에]]는 과거 받았던 엽서 중에서 예쁜 엽서들을 골라 따로 전시회를 열 정도로 엽서가 무지막지하게 들어왔다고 한다. 아예 MBC 라디오국에서 직접 예쁜엽서전이라는 행사를 열기도 했다.] 가요 프로그램의 순위를 결정하는 투표의 수단 등으로 엽서가 활용된 적이 많다. 그리고 이벤트로 엽서로 경품을 추첨하는 코너도 있었다. 이 시대의 하이틴 문화를 다룬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나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을 보면 방송국에 엽서를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우편으로서의 엽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가끔 여행지에서 여행을 기념하기 위해 보내거나 손편지로 마음을 전할때 사용되는 정도이다. [[우정사업본부]] 에서 발행하는 엽서도 1년에 5종 내외로 굉장히 적다. 다만 사제 그림엽서는 아직 활발히 제작되고 있는데, 대부분 그림(일러스트, 관광지)을 간직하기 위한 용도이다. 당연히 서브컬처내의 일러스트 인쇄 [[굿즈]]로도 활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