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감! (문단 편집) === 인간 === * '''아마미 히비키'''(天海 響) {{{-1 - 성우: [[키도 이부키]] / [[엔도 아야]]}}} [[파일:attachment/영감!/히비키.jpg|width=300]] 본작의 주인공. 히비키가 전학을 오면서 스토리가 시작한다. 평소 영감이 좋아(돌아가신 어머니 쪽 유전) 귀신을 보는 건 물론이고, 부유령하고 충돌사고를 일으킨다거나(?!) 또는 뭔가를 만든다거나 할 때 영적 존재들한테 어드바이스를 받기도 한다. 심지어는 외출할 때 입고 나갈 옷도 귀신들이 다수결로 정해줄 지경. 평소 성격이 하도 순진무구해서 히비키를 보고 괜히 죄책감에 휩싸이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귀신들한테도 인기 만점이라 가끔 위험한 헌팅(기차 건널목에서 유령이 기차 올 때 끌어당기려 든다거나...)을 당하기도 한다. 집에도 귀신이 우글우글하다. 이 쪽은 선대부터 서식한 듯하며, 이 때문에 안 그래도 겁이 많은 히비키의 부친은 일주일도 안 되어 머리가 새하얗게 세었다. 여담으로 만화 1화 내내 히비키의 표정은 항상 굳어있는데, 연재 당시 단편작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정식으로 연재가 시작된~~ 바로 다음화인 2화부터는 다양한 표정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서는 [[http://cfile2.uf.tistory.com/image/2651833C53AF84EB19FF17|본 링크]] 참고. 작가가 계속 일상물로 연재하면 단조로워진다고 생각했는지, 3권부터 떡밥을 던지기 시작하더니, 4권에서 중학생 시절 기억의 일부가 '영적 장애' 때문에 날아갔다는 떡밥이 드리워진다. 우연히 만난 중학생 시절 학우의 말에 따르면, 중학생 때는 지금과는 달리 [[집단괴롭힘]]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중학생 시절 학우들은 히비키의 영적인 능력을 꺼렸던 듯. 2학년으로 진급한 시점에서는 히비키의 특별한 체질 때문에 가까이 하기 어려워진다. 친구들의 노력으로 인해 1학년들에게 '심령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선배'로 알려져 유명인사가 된다. 자신을 낳고 사망한 어머니를 보고 싶다는 소원이 있었는데, 영령들의 도움을 받아 그 소원을 이룬 후 어째서인지 영혼들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어째서인지 출석번호가 전학을 왔음에도 3번이다.[* 1번은 아이자와, 2번은 아카이시. 물론 지나가는 엑스트라.] 이는 진급한 이후에도 유효하다. * '''이노우에 나루미'''(井上 成美) {{{-1 - 성우: [[이토 미쿠]] / [[토마츠 하루카]]}}} [[파일:attachment/영감!/나루미.jpg|width=300]] 히비키의 학우 No.1. 귀신을 굉장히 무서워하며 '''[[츤데레]]'''에 응석받이. 히비키의 영감과 귀신의 존재를 애써 부정하지만 인정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현상들을 보면서 항상 멘붕한다.(...)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은 '''"따, 딱히 (히비키의 영감을) 믿는 건 아니지만!"'''. 돌아가신 할머니가 관련된 얘기가 나오면 애가 아주 망가진다.[* 심지어 이번 달 공양에 바친 음식 중 뭐가 제일 맛있었냐고 히비키를 통해 물어보자 "네가 주는 건 뭐든 맛있어."라는 대답을 듣자마자 바로 울어버렸다.] ~~[[OO밖에 모르는 바보|할머니바보]]~~ 작중에서 히비키와 자주 엮여 백합 분위기를 조성하면서도, 자주 망가져 개그담당도 하는 중.(...) 어릴 때는 피부가 까맸기 때문에 피부가 까매질까봐 신경쓰는 장면이 있다. 히비키와 마찬가지로 어릴 적 기억 일부가 끊어진 듯한 떡밥이 던져져 있다. 초반부부터 심상치 않은 플래그가 보여진 것은 그 증명.[* 애니메이션 1화에서 분명 유령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네 명의 아이들과 놀아주었다. 일시적으로 히비키와 비슷해진 것이다.] * '''우에하라 카나'''(上原 佳菜) {{{-1 - 성우: [[이이다 리호]] / [[하나자와 카나]]}}} [[파일:attachment/영감!/우에하라.jpg|width=300]] 원작에서 풀네임은 아직 안 나온 인물 중 하나. 에스미 쿄코와는 예전부터 친구였으며, 에스미처럼 전직 일진이었다고 명확히 나오진 않지만 좀 놀긴 놀았던 것 같다. 능글맞은 성격을 가졌으며 폰카로 심령사진을 찍어[* 작품 설정상 영감이 없는 사람도 핸드폰 액정을 통해서 귀신을 볼 수 있다.] 웹에 올리는 파워블로거. 양친이 기자이고 또한 일 때문에 자주 집을 비우는 탓에 은연중에 사진 찍는 것에 취미를 들인 것으로 보인다. 애니 관련 기사에서 이름이 카나(佳菜)라고 밝혀졌다. * '''에스미 쿄코'''(江角 京子) {{{-1 - 성우: [[이치미치 마오|M.A.O]] / [[키타무라 에리]]}}} [[파일:attachment/영감!/에스미.jpg|width=300]] 우에하라의 친구. 전직 일진 출신으로 당시 별명이 '작발(灼髮)의 메시아'. 본인은 이 별명 들으면 현역 시절 얼굴로 돌아가며 폭주한다. 우에하라하고는 소꿉친구이며 서로의 [[흑역사|어두운 과거(...)]]를 잘 알고 있는 사이. 현역 시절에 있던 사건으로 인해 유령을 무서워하게 된다.[* 패싸움 와중에 누군가가 손울 붙잡고 이끌어서 그리로 빠져나갔는데, 나가고 보니 사람이 안 보였더란 것. 그런데 사실은 그 유령은 다른 패싸움 때 사망한 녀석으로, 일부러 경찰 앞에다 유인해서 엿 좀 먹어보라고 한 거였는데 정작 해당 경찰관이 괴짜라서 오히려 에스미 상대로 팬질(...)을 하고 만다.] 사람과 유령 중 어느 쪽이 무섭냐는 쪽에도 유령이라고 대답할 정도. 다만 이유가 심히 무서운데 '''"사람은 팰 수 있잖아?"''' 라고.(...) 의외로 귀여운 것들을 좋아한다. 애니메이션에서 이름이 쿄코(京子)라는 것이 밝혀졌다. [* 애니에서보면 야마다 켄타의 형이 경찰인데 여름방학에 바다에 놀러갔는데 같이가서 여자들 핸드폰번호 다 알아네고 쿄코한테 문자보네서 답장이 없으면 쫒아온다고 한다 교코의 과거 회상중에서 일진때 켄타의 형이 히어로가 좋아서 경찰 됐다면서 쿄코한테 여고생들이 좋아하는 작발의 메시아 쨩이 아니냐면서 같이 사진찍고 전번 교환 하자고 해서 쿄코가 한대 패는 장면이 나온다] * '''오가와 마코토'''(小川 真琴) {{{-1 - 성우: [[야마자키 에리이]] / [[타케타츠 아야나]]}}} [[파일:attachment/영감!/마코토.jpg|width=300]] 히비키의 친구로 밝고 명랑한 성격의 [[오컬트]] 매니아. 수예부. 특히 좀비를 좋아한다. 히비키의 영감에 호기심이 많다. 아버지가 이 학교의 OB며, 만화연구부 소속이었다고 한다. 당시 그려졌던 만화의 캐릭터로 에로 고양이가 나왔었기에 오가와의 아버지 세대에서도 유령관련 괴담은 흥했던 것으로 보인다. 좀비를 좋아하게 된 것도 어떤 의미에서보면 아버지에 대한 사랑의 형태라고 봐도 좋을 것. * '''야마다 켄타'''(山田 健太) {{{-1 - 성우: [[야마야 요시타카]] / [[시라이 유스케]][* 무대판 배우는 현재 성우 겸 배우로 활동중인 [[후루하타 케이스케]]인데. 드라마CD, 애니메이션, 무대판 배우 모두 현재 [[아이돌 마스터 SideM]] 아이돌 성우로 활동중이다. 야마야는 [[아오이 쿄스케]], 시라이는 [[와카자토 하루나]], 후루하타는 [[타치바나 시로]]를 맡고 있다.]}}} [[파일:attachment/영감!/켄타.jpg|width=300]] 히비키와 같은 반인 남학생. 히비키 일행 중에선 혼자 남자인지라 다소 쩌리 취급을 받기도 하고 바보 짓을 할 때도 많지만 항상 웃는 얼굴을 잃지 않는 활기찬 성격이다. 애니메이션에서 이름이 켄타라는 것이 밝혀졌다. 1학년에게는 '바보 선배'라고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