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감대왕 (문단 편집) === [[이말년 서유기]] === 통천하를 건너는 사람에게 바가지 요금을 씌우거나 주변 마을에 무거운 세금을 걷는 것으로 순화되었다. 손오공은 이걸 듣고 [[탐 켄치]] 드립을 쳤다. 거기에 더해 차지국 대홍수로 통천하의 수위가 높아져 강해진 상태라고.[* 참고로 이건 손오공 일행의 소행이다(...).] 그 실체는 천년묵은 금붕어로, 더 강한 힘을 추구하다가 자신을 강바닥에 일체화시켜 통천하 자체를 자신의 홈그라운드로 삼았다. 그러다 통천하를 지나려다 가라앉은 삼장과 저팔계를[* 사실 저팔계의 헤엄으로 삼장과 저팔계는 빠져나왔다. 저팔계 왈, [[리빙포인트|헤엄을 쳐도 빠져나올 수 없는 강은 '''헤엄을 엄청 잘 치면 돼'''(…)]]] 구하기 위해 손오공과 사오정이 궁전까지 난입하자 그대로 강바닥을 확 열어버린 후 둘을 그대로 삼켜버린다. 직후 가까스로 상반신만 빠져나온 손오공을 수압으로 짓누르고 손오공이 여의봉을 늘려서 영감대왕의 머리를 뭉개버렸지만 통천하와 일체화되었기 아무런 의미가 없었고 그대로 손오공을 짓눌러 육포로 만들어 기어이 리타이어시킨다. 허나 가까스로 통천하에서 탈출한 사오정은 삼장과 저팔계가 무사하다는걸 알고선 홍해아를 부르게 되고, 그대로 입수하자 모든 것을 불로 바꿔버리는 삼매진화로 인해 통천하가 '''불강'''으로 변모. --베댓 왈 [[육룡이 나르샤|옥룡이 불타샤]]-- 그나마 손오공은 생사부 조작으로 불사의 몸이 되었고 옥룡이는 기계 자체가 방염처리가 된 관계로 살아남을 수 있었으나, 영감대왕과 부하들 전부 [[화형|생선구이를 넘어]] [[끔살]]당한다. ~~물고기가 불고기가 되었다~~ 그 전까지 등장하던 적들이 하나같이 어딘가 나사빠진 구석이 있는 등 개그만화 등장인물의 모습을 보였다면, 영감대왕은 처음으로 등장한 진지하고 포스있는 악역으로 그와 대결하는 에피소드도 이전의 에피소드보다 더 진지하고 무게감있게 그려지는…줄 알았는데 홍해아의 입수로 허무하게 끔살당하고 다음편으로 넘어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