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건 (문단 편집) === 원건평 === 袁建平. 그림의 가운데 인물 모든 여자에게서 버림을 받았다. 대상을 좁히자면, [[장미희]](한국판 이름. 생머리 선배. 원작에서는 소혜문(蘇慧文))와는 한때 아주 좋은 선까지 갔으나, 결국 양준휘에게 빼앗김. 뭐 이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이지만, 기유란(紀幼蘭. 날라리 동급생)이 소쇄(瀟灑. 깡패 두목 엑스트라)에게 가버렸다.[* 오해가 있다. 12권에서 기유란은 원건평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면서도 자신에게 잘해준 소쇄에게 그동안 솔직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면서도 좋은 친구로 남고 싶다고 한다. 도무지 이해는 안되는 전개지만 그 소쇄가 개과천선해서 기유란에게 친구로라도 남자고 졸라대서 그런 것이고 연출 상 원건평을 남겨두고 밥먹으러 가니 그래 보일뿐. 기유란이 소쇄에게 갔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래서 한때 심각한 멘붕에 빠지지만,[* 임정덕의 만화는 스토리가 [[NTR]]로 가는 경향이 있었다. 임정덕의 단편 대표작인 도 여자에게 모든 순정을 바치고 거의 해피엔딩까지 갔다가 원래 애인에게 여자를 빼앗기고 마는 스토리이다. 작가는 '친구의 경험을 토대로' 그렸다고 후기에 썼는데, 남의 경험치고는 좀 지나치게 절절하다는 느낌이다. 미완성으로 끝난 <투진>도 여주인공은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었다.] 어차피 대단원에 이르며 이도 좋고 저도 좋는 상황으로 흘러가는 분위기에 휩쓸려 일어나서 "Let's go!"를 외치며 끝나는 것이다. 진대아(陳玳雅. 이마가 넓은 반장)의 호감도가 아주 약간? 올라간 것으로 보이는 컷이 하나 나오므로 만약 계속해서 연재를 계속했더라면 의외로 진대아와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계속해서 연재를 하는 상황이었다면 애초에 갈등이 극에 달한 진대아가 짝사랑에서 건평에게 실연당한 종보진(鍾寶津)과 함께 아무렇지 않게 원건평에게 말을 걸고 경기를 응원하러 가겠다 말하는 이런 말도 안되는 결말을 내지 않았을테니 애초에 의미 없는 예상이다. 종보진과 친한 진대아가 종보진이 건평을 짝사랑했고 실연당했다는 사실을 모를리가 없잖은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