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구(심형래) (문단 편집) == 여담 == [youtube(h3PRt3InXgg)] 마지막회를 한 회 앞둔 [[https://vod.kbs.co.kr/m/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P012495&program_id=PV-0000157352-01-000&broadcast_complete_yn=Y&local_station_code=00§ion_code=04|1989년 12월 30일 방영분]]의 내용이 충격적이다. 6.25 전쟁으로 인해 영구 일가와 쌍라이트 형제는 피난길에 나선다. 산길에서 빨치산 부대에게 납치당해서 동굴로 끌려가는데 그곳은 김학래가 대장인 빨치산 부대의 근거지였다. 빨치산들은 먼저 연락한다는 핑계로 도망치던 쌍라이트 형제를 쏴죽이고 뒤이어 영구를 죽이려 한다. 하지만 영구의 바보짓을 보고는 '죽일 가치도 없다'며 혀를 차며 쫓아낸다. 영구는 빨치산의 근거지인 동굴을 벗어난 뒤에야 쌍라이트 형제의 죽음을 슬퍼하며, '한국의 비극 6.25'를 외친다. 평소의 개그적인 분위기를 감안한다면, 아주 비극적인 결말이었다. 이 회차의 내용이 매우 충격적이었던지라, 세월이 흐른 후 이 회차가 <영구야 영구야>의 마지막회였다고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 <영구야 영구야>는 바로 다음 주인 [[https://vod.kbs.co.kr/m/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P012495&program_id=PV-0000157351-01-000&broadcast_complete_yn=Y&local_station_code=00§ion_code=04|1990년 1월 6일]]에 종영되었다. 전쟁이 끝나고 마을에 돌아온 뒤의 시점으로, 출연진들이 모두 모여서 마을 잔치를 하고 영구가 일장 연설을 한 후 시청자들에게 그동안 <영구야 영구야>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새해맞이 큰절을 하는 장면으로 마지막회를 끝맺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