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교통 (문단 편집) === 대중교통 === [[영국]]은 위에 서술한대로 [[자가용]] 이용률이 그리 높지는 않기 때문에 [[대중교통]]이 매우 발달해 출퇴근 시간대라던지 대부분의 도시간, 도시내 이동 수요의 상당수를 처리하고 있다. 일반적인 의미의 지하철은 [[런던]], [[글래스고]], [[뉴캐슬어폰타인]]에만 도입돼 있으나, 대부분의 도시는 기존의 철도로도 도시권 내 여객 수요를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여객철도가 크게 발달해 있다. 또한, 런던을 포함한 여러 도시에는 [[경전철]]과 [[노면전차]]가 운행되고 있다. [[런던]]의 대표적인 마스코트급 교통수단인 지하철 [[런던 지하철|언더그라운드]]가 런던의 대동맥 역할을 하고, [[시내버스]]가 모세혈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언더그라운드 같은 경우에는 [[1863년]] 개통된 이래, '''세계 최초의 [[지하철]]'''이란 타이틀까지 붙이고 있으니 그 상징성 때문에 이용하는 시민들도 있다.[* 하지만 언더그라운드 같은 경우에는 한국의 지하철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일단 노선 형식도 튜브 타입과 서브서페이스 타입이 있는데, 튜브 타입은 차량이 윗부분으로 갈수록 둥글어지는 특이한 형상을 한데다 차내도 굉장히 좁다. 서브서페이스 타입은 튜브 타입에 비해 건축한계가 넉넉해서 차량이 좀더 넓다. 서브서페이스 타입은 대부분의 유럽 지하철 및 한국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근데 하필이면 이용객이 많은 노선들이 튜브 타입인 게 문제.] 런던 지하철은 오염된 공기로 또한 유명하다. 기존 메트로폴리탄의 공기 오염도의 400배라고 하니 흠좀무. 실제로 지하철 이용후 코를 풀면 까맣게 먼지가 섞여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https://www.theguardian.com/uk-news/2019/jan/09/london-underground-air-pollution-report-concerns-northern-line-particulates|링크]] 게다가 [[런던 오버그라운드]] 등의 [[광역철도|광역권 통근형 열차]]까지 운행되니, 이쯤하면 영국의 대중교통 사랑은 말 다한 셈이다. [[시내버스]] 같은 경우에도 만만찮다. 지하철이 시내버스 역할을 한다면, [[시내버스]]는 마을버스 역할까지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영국에는 [[2층버스]]가 시내버스로 흔히 운행되며, 2층버스도 영국의 상징물로 자리매김 하였다. 저상버스 보급률도 전국이 매우 높은편이다. 택시는 Hackney carriage 이라는 차종이 주로 다니는데, 이것도 전철 및 시내버스와 똑같이 영국 내에서는 이미 택시로 이미지가 굳혀진 차량이다.[* 현재 런던 택시 차량의 제조사는 중국 [[지리자동차]]에 인수되어 London EV Company로 되었다.] [[분류:영국의 교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