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역사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7k9utCpzF50)] >우리는 '''대륙과 이웃하기는''' 하지만 대륙의 일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항상 잊어서는 안 된다. >---- >볼링브룩 경 영국은 유럽 대륙에 속하지만 대륙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있는 섬나라이다. 그래서 다른 국가의 침공에도 안전했을 거라는 인식이 있지만, 영국의 드넓은 평야와 온화한 기후는 침략자들의 구미를 당겨 영국의 역사는 그야말로 외부 정복의 향연이었다. 이베리아인의 이주가 있었고 그 뒤로 켈트인들이 들어왔으며 로마인들이 들어와 이들을 북쪽 산악지역으로 몰아내고 중남부 평야지대를 장악했다. 로마가 휘청거리자 색슨과 앵글족이 들어왔고 앵글족과 색슨족이 터잡자 그뒤로 바이킹들이 들어왔으며 바이킹과 싸우며 대립과 공존을 격다가 결국엔 프랑스화 된 노르만인들이 최종적으로 정복[* 그 뒤에 명예 혁명으로 인한 네덜란드의 침입이 있었지만 국왕만 교체되었을 뿐 노르만정복을 끝으로 형성된 영국문화에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해 영국이란 정체성을 만들어갔다. 자취는 유적으로만 찾아볼수있는 이베리아인을 제외하면 켈트, 로마, 색슨, 노르드, 프렌치 노르만들은 말살되거나 추방이 아닌 서로 융합되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로 발전해갔고 때문에 섬 특유의 폐쇄성과 다양한 민족이 어울어지는 개방성이라는 반대되는 서로 속성이 어우러지는, 대륙과는 차별된 독특한 문화를 형성했다. 지리적으론 유럽의 서쪽 끝에 위치해 있어 바다를 통해 나아가기에 지리적으로 유리했다. 동시에 섬이기는 하지만 유럽 대륙과 거의 붙어있어서 문화적으로 유럽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 영어도 게르만 문화와 로망스 문화의 영향으로 발전했고 프랑스에서 들어온 예의 중시 문화 같은 개념이 생겨났다. 영국과 가장 가까운 유럽 대륙 부분이 프랑스-로망스 문화권과 독일-게르만 문화권을 나누는 라인 강 하구의 저지대 플랑드르 지방이어서 프랑스와 독일 양쪽에서 문화와 언어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이점을 누렸다.] 영국은 [[마그나 카르타]]와 [[명예 혁명]] 등의 많은 과정을 거치면서 절대 군주정을 제한하고 현대의 입헌 군주제와 민주주의의 기틀을 다졌다. 또한, [[산업 혁명]]이 본격적으로 일어나는 등 18~19세기의 대표적인 강대국으로서 세계 근현대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