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군 (문단 편집) === [[현대]] ===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영국 육군]]은 [[보어 전쟁]]의 경험으로 사실상 프랑스군이나 독일군보다 더 현실적인 전략을 펼친다. 1차대전 발발 직후 대부분의 나라에서 단기전을 예상하고 있을 때 [[영국]]만이 장기전을 예상하고 대규모의 지원병을 받아서 훈련시켰으며,[* 이건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다. 애초에 [[프랑스]]는 [[독일|독일 제국]]보다 국력이 딸려서 장기전 가면 결국 불리해진다는 압박감이, 독일은 장기전으로 가면 프랑스와 러시아를 상대로 [[양면전선]]을 펼쳐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려 전쟁을 빠르게 끝내는 방안을 모색해야 했었다. 반면 영국은 섬나라로써 비교적 시간을 두고 병력을 징집하여 단련하며 길게 보는것이 가능했으니 영국이 타국에 비해 장기전을 염두에 둘 여유가 많았다.] 각국이 [[총력전]] 양상에 돌입했을 때도 그 중에서 식량 생산에 관심을 기울인 것은 영국 뿐이었다. 다만 [[참호전]]의 경우로 까이는 경우가 있지만 이건 독일이나 프랑스나 마찬가지다. 방어전술이 발달하고 공격전술이나 기술이 발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투를 벌인 건 누구나 똑같았다. 물론 삽질이 있었지만 주요참전국가들 중에서 그나마 가장 적은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이건 단순한 피해량으로만 계산하기 그런 것이, 전투가 가장 격렬하게 일어났던 서부전선에서 영국군의 비중은 평균적으로 프랑스나 독일보다 낮았기 때문이다. 1915년까지는 소규모 상비군이 다였으며, 그나마 1916년이 되어야 대규모 육군을 구성하여 [[솜 전투]]에 참전한다. 즉, 개전 직후 2년간 서부전선은 거의 프랑스군과 독일군 간의 전투가 주를 이루었다..] 해군의 경우 개전부터 종전까지 탈출을 시도하는 [[독일 제국 해군|독일 해군]]의 [[대양함대]]를 가두었고, [[포클랜드 해전]]에서 순양전함들의 활약으로 독일 동양전대[* Ostasiengeschwader]를 궤멸시키는 전과를 올렸다. 이 무렵 [[징병제/영국|영국이 징병제]]를 실시하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삽질이 없었던 것은 아니라서 [[영국 해군]] [[순양전함]]의 삽질로 [[유틀란트 해전]]에서 전술적으로는 손해를 보고 전략적으로는 승리하는 어정쩡한 결과를 거두거나, [[유보트]]의 창궐로 해상 보급로가 위협받는 등 육해군 모두 [[삽질]]을 연속하더니, 결국 [[오스만 제국]]을 전쟁에서 이탈시키고 [[러시아]]와의 교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벌인 [[갈리폴리 전투]]에서 오스만군을 얕잡아 보고 육해군이 돌아가며 삽질을 남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철수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이후 정신을 좀 차리고 서부전선에 "[[Tank]]"[* 최초의 [[전차]] 시리즈로, [[Mk 시리즈|Mark I부터 Mark VIII까지 등장.]] 그 이름 tank는 러시아군에 [[물]]을 공급하는 차량을 만든다는 거짓 소문을 퍼트리며 나왔다.]를 투입하거나 [[독일군]]이 장악한 고지 아래에 [[60고지 전투|대규모 폭약을 묻었다가 터트리는 불꽃놀이]]를 벌이며[* 아직도 몇몇 지역에 묻은 [[불발탄]]이 남아 있다고 하며 1970년대에 [[벼락]]으로 인화되어 폭발한 적이 있다고 한다.] 반전을 꾀하고, 중동 전선에서 [[아랍인]]들을 충동질하여 [[오스만 제국]]의 [[등짝]]을 노렸으며, 당시 크게 활약 했던이가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로 유명한 [[토머스 에드워드 로렌스]]다. 육군 및 해군 항공대를 통합하여 [[영국 공군|왕립 공군]]를 결성, 세계 최초로 공군 조직을 만들어 방공망 건설과 공중 공격 전술에서 선두에 선다. 그러나, [[1차 대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전비로 소모된 재화와 인력이 극심하여 한동안 경제가 바닥을 기고, 염전 분위기에 휩사여 군축이 진행되자 [[영국 육군]]은 해군과 공군에 치어 발전다운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 1939년 당시 전쟁 분위기로 대폭적인 증강이 이뤄졌음에도 영국 육군은 10개 사단을 보유하는 등 적어도 수적으로는 열세였다. 동시기 [[독일 국방군]]은 히틀러의 집권 겨우 6년만에 100개 보병사단과 6개 기갑사단을 확보했다. [[프랑스군]]은 90개 보병사단을 보유했고 열강의 말석이라는 [[이탈리아 왕국군]]조차도 59개 보병사단, 6개 알피니 사단, 3개 쾌속사단, 3개 기갑사단을 보유하는 등 머릿수에서는 영국 육군보다 많았다.] 해군도 사정이 좋지 않아서 제한된 자금과 자원으로 과거와 같은 세계최강 해군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해져, 결국 [[미국]] 해군에 추월 당하고 만다. 신설 공군은 사정이 좀 나았으나, [[폭격기 무적론|폭격기 제일주의]]에 빠져 [[전투기]]를 등한시하는 우를 범할 뻔 하였으나 [[휴 다우딩]]같은 뛰어난 지휘관들이 있어서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같은 기체를 개발하여 전쟁에 대비하였고 현대적인 방공 체계의 기반을 닦았다. 전간기 동안 [[영국 육군]]은 [[독일]]이나 [[소련]]처럼 [[전차]]의 사용법을 두고 고민하는데, [[1차 대전]]과 같은 [[보병]] 지원목적으로 써야 한다는 파벌과 풀러 장군을 중심으로 하는 구세대의 [[기병]] 역할을 전차가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파벌]]이 팽팽하게 나뉘어 결국 [[보병전차]]와 [[순항전차]]의 2원 체계로 [[2차 세계대전]]을 맞이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의 활약을 따지면 못하는 건 못했지만, 잘하는 것이 더 많았고, 특히 소련과 미국의 참전 전까지 다른 연합국이 나가 떨어지는 와중에 [[영국 본토 항공전|홀로 버텨내는 것에 성공]]함으로서 결과적으로 [[파시즘]], [[우생학]], [[인종주의]] 등으로 인류에 해악을 끼치던 추축국으로부터, 서구식 의회제 민주주의로 대표되는 자본주의적 오랜 세계질서를 지켜내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우선 블레츨리 파크로 대표되는 [[첩보]]전, [[암호]][[해독]] 측면에서 영국은 발군의 역량을 과시했다. 이때 당시 미국의 정보전 역량은 비교적 [[새싹]] 레벨 밖에 되지 않았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전신인 [[OSS]]가 2차대전기에 발족할 정도로 미국의 대외 정보전 능력은 크게 낙후돼 있었다.[* 낙후되었다는 평가는 지나친 저평가로 미국은 영국, 소련만큼 대전 당시 첩보에 있어 한 끗발 했던 것은 아니지만 [[태평양 전쟁]] 내내 [[맵핵]]을 켜고 게임을 했다고 할 정도로 [[일본군]]의 암호를 뚫어 승승장구 했고 독일의 암호도 영국과 공조하며 풀어나갔다. 즉 [[중상]]은 한 셈이다.] 명색이 전직 [[최강국]]으로 있었던 역량이 어디 간 것은 아니라서 추축국과 가장 오래 싸웠다. 2차 세계대전 발발 시점인 1939년에서 종전 시점인 45년에 이르기까지 연합군 중 사실상 유일한 [[개근]] 멤버다. [[폴란드]]는 개전하고 독일군에 격렬히 저항하였지만 결국 한 달 만에 [[폴란드 침공|굴복해버렸고]], [[미국]]은 일본의 [[진주만 공습]] 전까지는 관망 중이었고, [[소련]]은 독일-일본과 불가침 조약을 맺고 독일과 손잡고 폴란드를 분할하는 등 이윤을 취하다 [[바르바로사 작전]]으로 독일이 [[소련]]을 침공하자 그제서야 전쟁에 참전했다. 그리고 영국과 동맹이었던 [[프랑스]]는 독일이 쳐들어오자 버벅거리는 모습만 보여주다가 [[프랑스 침공|6주 만에 항복하여 본토를 빼앗겼고]], 소수의 [[자유 프랑스]]군과 [[레지스탕스]]들을 제외한 [[비시 프랑스]]는 사실상 영국의 적이었다. 예외로 중국(당시 [[중국 국민당]])이 있는데, 중국의 경우 특히 [[국민당군]]이 영국에게 여러가지 도움을 주기도 했으며, 막대한 희생을 내면서도 일본군의 중국 내륙 진출을 막는데 성공해 발목을 잡기는 했다. 물론 한계가 있었지만 말이다. 더불어 [[노르망디 상륙작전]] 즈음까지는 그야말로 서부 연합군의 주력을 책임짐에 따라왔다. 즉 정치적 이득을 챙겼다는 것이다. 사실 미군은 초반에는 서부, [[북아프리카 전역|아프리카 전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최소한 [[헐리우드]]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정도에 비하면 생각보다 안 컸다. 오히려 생초반에는 [[이탈리아군]] 취급을 받은 [[흑역사]]도 있다. 이 굴욕을 씻은 것이 [[조지 S. 패튼]] 장군이다. 한동안 미소와 거의 동급으로 대접받았고 못해도 서방진영 No. 2로서 [[상왕]] 대접을 받기는 했으며 그리고 최고사령관만 내줬지 연합군 사령부 주요 인물들 상당수는 영국이 사전에 정치적, 행정적 준비를 해둔 덕에 영국인이었다. 이덕에 현재도 [[UN]]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자리를 확보해 국제 사회에서 제법 큰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영국 본토 항공전]]이나 독일 본토 폭격, 몰타에서의 활약 넓게 보아 [[비스마르크(전함)|비스마르크]] [[비스마르크 추격전|격침 사건]]이나 [[타란토 공습]]과 독일 해군 전력 괴멸 등 공군이 크게 선전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영국 공군의 아버지인 트랜차드 정도 되면 초창기 전세계 공군 역사상 손꼽히는 네임드다. 사실 영국 육해공 3군 중 가장 활약한 군으로 꼽히는 게 공군이다. 마지막으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인도]], [[케냐]],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등 [[영연방]] 자유세계 국가들의 참전을 이끌어 내고 이들을 지휘한 것도 영국이다. [[미얀마]] 전선에서 일본군을 상대로 선전해 [[인도]] 본토를 지킨 것도, 이탈리아의 침공으로부터 [[케냐]]를 방어하고 오히려 이탈리아에게 점령당해 이탈리아의 본진 역할을 하던 [[에티오피아]]를 해방시킨 것도, [[마다가스카르 전투]]에서 일본 해군과 비시 프랑스를 격퇴하고 마다가스카 섬을 해방시킨 것도 영국군과 영연방군이었다. 망가진 것을 들자면 육군의 경우 나치 독일과 붙었을 때 몇 가지 큰 실수를 저질렀다. [[됭케르크]]에서 밀려난 것은 초반에 준비가 안 되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초반에는 북아프리카에서는 [[에르빈 롬멜]]의 [[독일 아프리카 군단]] 휘하 기갑사단들을 상대로 당시 주력이었던 [[마틸다 II]] 보병전차와 [[크루세이더 전차|크루세이더]] [[순항전차]]를 가지고도 밀리는 인상을 보였다. 이후 영연방과 미국의 병력적, 군사적 원조가 본격적으로 들어오자 [[엘 알라메인 전투]]를 시작으로 밀어내기 시작했으며, 결국 북아프리카에서 추축국을 몰아내는 것에 성공했다. 다만 초반 롬멜의 활약과 지원 부족에 허덕이던 영국군의 모습 때문에 좋은 이미지로 남지는 않았다. [[마켓 가든 작전]]과 굿우드에서 영국군 수뇌부가 보여준 [[오판]]은 당시 영국군의 한계 중 일부를 보여 준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일본에 점령당한 것도 영국군의 패착으로 기록된다. 다만 당시 동원된 군인들이 대부분 부랴부랴 징집된 영연방 출신들이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영연방군의 주력이었던 [[호주군]]과 [[뉴질랜드군]]의 경우 갑작스럽게 소집된 병력이 주력에, 구식 무기도 많았다. 미국 또한 [[필리핀]]을 내주는 참패를 맞이했으며 영국은 프랑스, 네덜란드, 미국과 같이 결국 전쟁 후반기에 식민지를 수복했다. 오히려 프랑스, 네덜란드와 같이 식민지를 [[인도네시아 독립전쟁|재식민화하기 위해 침공]]하는 추태를 보이지 않고 [[박수칠 때 떠나라|상대적으로 깔끔하게 물러났으며]], 영연방 체계를 이용해 군사적, 경제적 후원을 제공함으로써 지금도 싱가폴, 말레이에 대한 영향력을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다. 해군의 경우 당시 2위 혹은 공동 1위였지만 규모에 비해서 상태가 좋지 못했다. [[말레이 해전]]에서 전함 두 척이 일본의 공습으로 허무하게 침몰하는 참상을 겪기도 했다. 본래라면 [[항공모함]]이 동행할 예정이었으나 하필 [[암초]]를 박고 수리를 받으러 간 사이 일이 터진 것. 물론 영국이 일본의 장거리 대함 공격능력을 만만하게 본 것도 있으니 엄연히 오판인 건 사실. 그러나 당시 영국군이 붙일 수 있는 함재기의 성능이 좋지 않았다는 사실이 큰 문제였다. [[유보트]] 때문에 대서양 항로 해상 안전에 문제가 생겼고 아직 준비가 덜 된 초반에는 상당한 피해를 보기도 하였으나 대잠전력을 확충하고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서서 결국 대양에서 유보트의 씨를 말려버렸다. 이렇게 리즈시절에 비해 많이 약해진 모습과 미국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2차대전 내내 북서 [[대서양]], [[지중해]],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근해의 [[제해권]]을 연합군이 쥐고 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전부 영국과 영연방 해군의 힘 덕분이었다.[* 미 해군의 주력함들은 태평양으로 몰려갔고 일부 주력함들은 잠깐씩 얼굴을 비추기는 했으나 그게 전부다.] 이탈리아 해군과 독일 해군은 [[U보트]] 같은 비대칭 전력으로 선전한 것 이외에는 수상함 대부분이 제해권 확보는 커녕 사실상 영국 해군에게 쫒겨다니다 전멸해버렸다. [[중동전쟁#s-2|제2차 중동전]], 즉 수에즈 분쟁에서 영국은 [[이스라엘]]을 지원하면서 프랑스와 함께 [[수에즈 운하]] 국유화를 선언한 [[이집트]]를 침공하지만, [[소련]]의 위협과 미국의 비난에 직면하며 [[수에즈 운하]]의 소유권을 포기하게 된다. 이 사건 이후 영국은 독자노선을 포기하고 미국이 주도하는 서구 세계 질서에 편입되어 국익을 도모하는데 치중하게 되며, [[냉전]]이 한창인 1960년에 징병제를 폐지하여 국내외에 충격을 준다. 영국이 징병제를 폐지하면서 전통의 연대 체계도 소멸하고 여러 오래된 부대들도 통폐합된다. 해군 역시 군축을 단행, 50년대 말에 전함을 없애고, 70년대 말에는 경제위기 때문에 항모도 없앤다. 이걸 보고 '''"영국도 끝이네"'''라고 생각한 [[아르헨티나]]가 1982년 [[포클랜드 전쟁]]을 벌이지만 영국의 경항모와 [[해리어]], 그리고 [[특수부대]]([[공수부대]], [[SAS(특수부대)|SAS]], [[SBS(특수부대)|SBS]]에 마무리로 [[구르카]]까지!)에게 왕창 털리고 정권마저 무너지는 추태를 보여준다. 공군도 군축의 예외가 아니어서 1980년대 후반 폭격기 사령부를 해체하고 당시까지 쓰이던 폭격기들은 상징적으로 운용할 벌칸 단 한대[* 이것 역시 2005년을 기점으로 퇴역하게 된다.]를 제외하고 대부분 폐기하고 쓸만한 [[핸들리 페이지 빅터]]는 개조해서 공중 급유기로 사용 했으나, 빅터가 노후화 되면서 신형 급유기 도입과 함께 다들 사라졌다. 흑역사로 북아일랜드 사태악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피의 일요일 사건(북아일랜드)|피의 일요일 사건]]을 일으켰는데 1972년 영국군 공수부대가 비무장 아일랜드인 시위대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많은 사상자를 낸 이사건으로 [[IRA]]와의 전쟁이 1990년대 후반까지 계속되었고 심지어 지금도 산발적인 공격이 있다. 당시 엘리자베스 여왕은 해당 공수부대원들에게 훈장을 수여했었고 분노한 IRA는 여왕의 숙부인 [[루이 마운트배튼]] 백작을 폭탄 테러로 요트째 날려버려 끔살시켰다. 이후 냉전이 종식되자 영국은 [[전차]]를 대폭 줄이고,[* 냉전 때는 영국군의 전차가 2000대에 육박했지만, 현재 영국군의 MBT는 [[챌린저 2]]만 249대 정도이다. 다만 치장물자로 181대가 창고에 있고, CLEP로 이중 일부를 다시 현역으로 돌린다고 한다. 더불어 영국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가 심각한 수준으로 군축을 해서 2016년 기준으로 영국 육군이 프랑스 육군은 물론 전차 강국이라 불렸던 독일 연방 육군보다 더 많은 MBT를 운용하고 있어 전차 수로만 따지면 서유럽 1위 전차 대국이 됐다.] 장거리 지대공미사일도 별로 쓸모가 없다며 후속 무기도 없이 그냥 퇴역시킨다. 2014년에 영국 육군은 2개 사단/1개 독립여단을 중심으로 하는 신형 편제, Army 2020을 바탕으로 한 개편을 진행했다. 1기갑사단은 1사단으로 개칭되어 향토방위군을 주축으로 한 예비대 지휘부 역할을, 3기계화보병사단은 3사단으로 개칭되어 예하에 기계화된 3개 여단을, 그리고 신속대응을 위한 공중강습여단 16여단이 그 중핵을 이룬다. Army 2020에 따른 영국군 개편안은 다음과 같다. ||{{{#!folding [ 신속대응군 ] 신속대응군: 유사시 예하 공중강습여단과 3사단 휘하의 1개 여단이 신속대응을 위해 파견된다. * [[제3사단]][* 3사단 예하의 3개 여단이 신속대응을 위한 로테이션으로 돌아간다.] * 제1[[포병]]여단 * 제1 왕립기마포병연대[* AS90 155mm 자주포 운용.] * 제3왕립기마포병연대[* L118 105mm 야포로 무장, 차륜형 자주포를 장비할 예정.] * 제4왕립포병연대[* L118 105mm 야포로 무장, 차륜형 자주포를 장비할 예정.] * 제19 왕립포병연대[* AS90 155mm 자주포 운용.] * 제26 왕립포병연대[* M270B1 MLRS 운용.] * 25 근접지원공병단[* 기계화 공병이 소속되어 있다.] * 21 공병연대 * 22 공병연대 * 26 공병연대 * 36 공병연대 * 제1강습여단 * 하우스홀드 기병연대 (기갑기병[* 미군 [[BCT]]의 기병대와 유사한 개념이다.])[* AJAX 신형 장갑차 운용 예정.] * 왕립 근위 용기병연대 (기갑기병)[* AJAX 신형 장갑차 운용 예정.] * 스코틀랜드 근위연대 제1대대 (기계화보병)[* Boxer 8륜 장갑차 운용 예정.] * 소총병연대 제3대대 (기계화보병)[* Boxer 8륜 장갑차 운용 예정.] * 제2강습여단 * 왕립창기병연대 (기갑기병) [* 2017년 중으로 AJAX 신형장갑차로 장비 변경후 1 강습여단으로 전속 예정.] * 국왕의 후사르연대 (기갑기병) [* 2017년 중으로 AJAX 신형장갑차로 장비 변경후 1 강습여단으로 전속 예정.] * 왕립 스코틀랜드연대 4대대 (기계화보병)[* Boxer 8륜 장갑차 운용 예정.] * 요크셔연대 1대대 (기계화보병)[* Boxer 8륜 장갑차 운용 예정.] * 제3 근접지원연대 * 제10 여왕구르카 군수지원연대 * 제6 왕립 기계화 전자기기 공병대대 (기갑) * 제1 왕립 기갑의료연대 * 제12기갑보병여단 * 왕립 전차연대 (기갑)[* Challenger 2 전차 운용.] * 왕립 웨일스연대 제1대대 (기갑보병)[* Warrior 보병전투차 운용.] * 메르시안연대 1대대 (기갑보병)[* Warrior 보병전투차 운용.] * 제20기갑보병여단 * 여왕의 후사르연대 (기갑)[* Challenger 2 전차 운용.] * 소총병연대 5대대 (기갑보병)[* Warrior 보병전투차 운용.] * 왕립 퓨질리어연대 1대대 (기갑보병)[* Warrior 보병전투차 운용.] * 제101군수지원여단 ([[공병]]대 포함) * 제1 근접 군수지원연대 * 제3 근접 군수지원연대 * 제4 근접 군수지원연대 * 제6 군수지원연대 * 제7 군수지원연대 * 제10 여왕의 구르카 군수지원연대 * 제27 군수지원연대 * 제 1 왕립 전자기기 공병대대 * 제 2 왕립 전자기기 공병대대 * 제 3 왕립 전자기기 공병대대 * 제 4 왕립 전자기기 공병대대 * 제1 헌병여단 * 제 1 헌병연대 * 제 3 헌병연대 * 왕립 헌병대 특수 수사 연대 * [[제16공중강습여단]] (독립[[여단]]) * 제16 공중강습여단 본부중대 * 제216 공수부대 통신중대 * 공수연대 제2대대 (공수보병) * 공수연대 제3대대 (공수보병) * 제7왕립포병연대 (제16공중강습여단 지원부대) * 제13공수지원연대 * 제15공중강습 근접지원연대 * 제7공중강습 왕립 전자기기 공병대대 (기갑) * 제23공중강습 공병연대 * 제16의료연대 * 132 공중 지원대대 }}} || ||{{{#!folding [ 통합 헬기사령부 ] * 통합 헬기사령부 * 육군항공대 제1연대 * 652 육군항공대대 ([[와일드캣]])[* 각각의 육군항공대대는 회전익기 10~12대를 보유] * 659 육군항공대대 ([[링스]]) * 661 육군항공대대 (와일드캣) * 육군항공대 제2연대 (지상요원 훈련) * [[육군항공대]] 제3연대 * 653 육군항공대대 ([[아파치]]) * 662 육군항공대대 (아파치) * 663 육군항공대대 (아파치) * 육군항공대 제4연대 * 656 육군항공대대 (아파치) * 664 육군항공대대 (아파치) * 육군항공대 제5연대 (정찰기) * 651 육군항공대대 ([[가젤]]) * 665 육군항공대대 (링스) * 육군항공대 제7연대 (조종사 훈련) * 47왕립포병연대 (무인기 포대) * 10 (본부) 포대 * 31 무인기 포대 * 43 무인기 포대 * 74 무인기 포대 }}} || ||{{{#!folding [ 본토 대응군 ] * 본토 대응군[* 1사단은 사령부 역할을 하며, 향토방위군과 기간병을 주축으로 유사시 병력을 편성한다.] * 제1사단 * 전문화 보병단[* 미래 저강도 전투나 해외 파병등을 위하여서 설계된 부대로, 약 300명으로 구성됨.] * 왕립 스코틀랜드연대 제1대대 * 소총병연대 제4대대 * 랭카스터 대공연대 제2대대 * 웨일스 공녀연대 제2대대 * 왕립 구르카 보병연대 제3대대 * 제4보병여단 * 경 용기병연대 (경기병[* 자칼 장륜장갑차량으로 무장한 부대.]) * 요크셔연대 제2대대 (경보병) * 제7보병여단 * 여왕 용기병연대(경기병) * 왕립 앵글리안연대 제2대대 (경보병) * 제11보병여단 * 왕립 [[구르카]] 보병연대 제1대대 (경보병) * 웨일스 근위보병연대 제1대대 (경보병) * 근위 척탄병연대 제1대대 (경보병) * 제38보병여단 * 왕립 앵글리안연대 제1대대 (경보병) * 소총병연대 제2대대 (경보병) * 북서부 사령부[* 잉글랜드 북서부 관할] * 메르시안연대 제2대대 (경보병) * 제51보병여단 * 왕립 스코틀랜드용기병연대 (경기병) * 왕립 스코틀랜드연대 제2대대 (경보병) * 왕립 스코틀랜드연대 3대대 (경보병) * 발라클라바 중대 (독립소총중대) * 제160보병여단 * 소총병연대 제1대대 (경보병) * 왕립 아일랜드연대 제1대대 (경보병) * 키프러스 주둔군 * 랭카스터 대공연대 제1대대 ([[키프러스]] 주둔) * 웨일스 공녀연대 제1대대 }}} || ||{{{#!folding [ 지원사령부 ] * 지원사령부[* 전투지원여단을 보유하며, 유사시 1사단과 3사단에 전투지원병력을 제공한다.] * 제1통신여단 * 전투지원 통신대대[*NATO 신속대응군 지원] * 22 통신연대 * 30 통신연대 * 299통신중대[* 영연방국들과의 연락담당] * 제1정보수집 및 감시여단 * 제1 군정보연대 * 제2 군정보연대 * 제4 군정보연대 * 지상작전 융합센터 * 방위 특별중대 * 특수정보대대 * 14 통신연대 * 제5왕립포병연대 (대포병 레이더) * 제32왕립포병연대 (무인기) * 제2의료여단 * 제22군병원 * 제33군병원 * 제34군병원 * 제8공병여단 * 21공병연대 * 22공병연대 * 26공병연대 * 32공병연대 * 35공병연대 * 36공병연대 * 39공병연대 * 62건설대대 * 63건설대대 * 64건설대대 * 66건설대대 * 11폭발물 처리연대 * 33 ([[EOD]])연대 * 101 (EOD)연대 * 제1 군견연대 * 제11통신여단 * 1통신연대 * 2통신연대 * 3통신연대 * 10통신연대 * 15통신연대 * 16통신연대 * 21통신연대 * 77여단 * 104군수지원여단 * 항구 및 해상수송지원연대 * 해상수송지원연대 * 5 지원대대, 왕립 기계화 전자기기 공병대대 * 통합대공사령부[* 통합대공사령부는 영국육군의 모든 대공방어체계를 전담한다.] * 제12왕립포병연대 ([[HVM]] 대공장갑차) * 제16왕립포병연대 ([[Rapier]] 대공미사일) * 제49왕립포병중대 (사전정찰) }}} || ||{{{#!folding [ 영국군 근위대 ] * [[영국군 근위대|런던사령부]] * 238 통신중대 * 20 수송대대 (수송차량 제공) * 콜드스트림 근위연대 제1대대 (경보병) * 아일랜드 근위연대 제1대대 (경보병) * 척탄병연대 니잠중대 (독립중대) * 스코틀랜드 근위연대 F중대 (독립중대) * 콜드스트림 근위연대 제7중대 (독립중대) * 하우스홀드 마운트 기병연대 (의장연대) * 국왕의 왕립기마포대 (의장연대) }}} || ||{{{#!folding [ 통합전투사령부 ] * 통합전투사령부[* 3군의 혼성인원을 보유하며, 유사시 해외파병을 전담한다.] * 제42공병연대 * 포클랜드 방위군 * 포클랜드 중대 ([[포클랜드]] 주둔) * 대공포병중대[* 왕립 16포병연대의 인원으로 구성] * 1개 보병중대[* 1사단에서 차출된 1개중대의 인원이 로테이션으로 운영된다.] * 왕립공병대 분견대 * 왕립군수지원대 분견대 * EOD연대 분견대 * 통합통신중대 * 브루나이 주둔군 * 브루나이 주둔군 사령부 * 왕립구르카연대 2대대 (16공중강습여단 소속) * 제7육군항공대대, 육군항공대[* 벨 212헬기 보유] * 정글 및 산악전 교육부대 * 브루나이 헌병중대 * 지브롤터 주둔군 * 왕립[[지브롤터]]연대 * 통합경비 및 감시연대 * 버뮤다 주둔군 * 왕립[[버뮤다]] 연대 * 영국 육군 [[특수부대]] * 제22[[SAS(특수부대)|SAS]] 연대 * 특수정찰연대 * 공수연대 제1대대 * [[SFSG|특수부대 지원단]] * 제18통신지원연대 * 제657대대, 육군항공대 (링스 공격헬기) * 제658대대, 육군항공대 (가젤, [[유로콥터 돌핀]] 정찰헬기) * 3[[코만도(특수부대)|코만도]]여단 * 제29왕립포병연대 (야포 운용) * 제24왕립공병연대 * 코만도 군수지원연대 * 383 코만도 원유지원중대 * 새로 편성될 부대 * EOD 연대 * 왕립 웨일스 왕자연대 (예비군) * 소총연대 8대대 (예비군) }}} || * [[영국군 근위대]]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 참조. 또, 2018년 초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정상회담에서 2020년까지 프랑스군과의 공동군 1만명을 창설키로 했다. 영국 정부가 2021년 3월 16일에 열리는 외교국방 전략 방안을 발표하면서 180발로 돼 있는 보유 핵탄두 수 상한을 늘릴 예정이라고 영국 언론이 2021년 3월 13일에 보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5&aid=000142016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