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대 (문단 편집) === [[성공회]] === >"주여, [[아담|첫 조상]]의 범죄로 잃었던 겉옷을 다시 나에게 입히사, 비록 주의 오묘한 성사에 나가기를 감당치 못하오나, 영원한 즐거움을 얻게 하소서." [[성공회]]의 사제가 영대를 착용하는 기본 원리 역시 [[가톨릭]]과 크게 다르지 않다. ||[[파일:이경호_주교.jpg|height=580]]|| ||[[지마라#s-1.2|치미어]]를 입고 티펫을 걸친 서울교구장 [[이경호(주교)|이경호]] 베드로 주교. [* 오른쪽에는 소속 관구인 [[대한성공회]] 문장이, 왼쪽에는 소속 교구인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문장이 새겨져 있다.]|| 성공회는 영대나 스톨과는 구분되는, 티펫(Tippet)이라고 불리는 전례복이 별도로 존재하여 영대의 자리를 대신하기도 한다. 설교자, 또는 교회 봉사자를 구분하기 위한 전례복으로서, 전례색에 따라 색이 바뀌는 영대와 달리 성직자는 흑색, 평신도 봉사자는 청자색 또는 홍색으로 색이 고정되어 있다. 본래 가톨릭적 전통에 대한 저교회파의 저항에서 유래하였으며, 부제와 사제는 중백의 위에, 주교는 [[지마라#s-1.2|치미어]] 위에 걸치며, 평신도는 단정한 복장 위에 걸친다. 티펫은 설교자의 권위를 상징하기 때문에, [[훈장(상훈)|훈장이나 상훈]]이 있을 경우 가슴 높이에 이를 부착하고, 경우에 따라 [[관구#s-1.1]]나 [[교구]], 교회의 문장을 가슴 높이나 끝자락에 새긴다. [[분류:기독교 문화]][[분류:종교 의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