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동군 (문단 편집) === 관광지 === 3대 악성(樂聖) 중 하나이며, 아악을 집대성한 [[세종대왕|세종]]때의 인물인 난계 [[박연]]의 고향이기도 하다.[* 네덜란드인 벨테브레의 조선식 이름이 박연이긴 하지만 인조 시기 이야기라서 시대 차이가 좀 나며 박연 폭포랑은 아무 관련이 없다.] 심천면 고당리에 난계 사당이 있으며, 이 때문인지 지역 축제의 이름은 '난계국악축제' 이다. 난계국악당이라는 공연장이 있고, 난계국악단이라는 국악 합주단이 있다. [[옥천군|옥천]] 쪽에서 들어가는 길에 박연의 고향인 심천면 정도에 들어서면 악기 제작촌과 체험관, 사당, 박물관이 모여있다. 국악박물관은 지방 박물관의 한계를 보여준다. 체험관 역시 별거 없다. 방문객이 많은 것도 아니고 유명한 것도 아니라서. 또 난계 국악 경연 대회라는 국악 콩쿨이 열리는데, 국악인들에게는 중요한 대회 중 하나. || [[파일:attachment/SDC14820.jpg|width=600]] || || [[파일:attachment/SDC14847.jpg|width=600]] || || {{{#000000 '''물한계곡'''[br] 여름에 오면 시원하게 놀 수 있다고 한다.}}} || 관광지로는 물한계곡이 있는데 충청권과 경상북도 서부권[*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을 중심으로 하는 경상북도 서남부권이나 [[문경시]], [[상주시]]]에선 나름대로 알려진 관광이다. 다만, 영동군에서 상촌면[* 정확히는 상촌면 물한2리 물한계곡]으로 더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길이 막힐 수 있다. 어느 산골이나 마찬가지로 왕복 2차선 도로이기 때문이다.[* [[경부고속도로]] [[황간IC|황간 나들목]]에서 상촌면 방향으로 가면 된다. 또한, [[영동역]], [[황간역]]에서 물한리로 가는 [[영동군 농어촌버스|농어촌버스]]가 운행 중이다. 심지어 [[김천시]]에서는 [[김천시 시내버스]]를 타고 매곡면이나 상촌면 임산리에서 환승해서 갈 수 있다. 단 배차 간격이 길다.] 다만 관광 수요를 생각한 모양인지, 곳곳에 차를 세울 수 있는 여분의 도로를 내 놓았다. 또한 지은 지 얼마 안된 펜션이나 민박이 많아서 깨끗한 방을 구할 수 있다. 이때 '쓰레기 봉투값 겸 입장료'를 받는데, 물한계곡의 청소는 보통 주민들이 하므로 관리비 차원에서 지불해야 한다. [[2009년]]부터 여름마다 음악회를 개최하니 관심이 있다면 물한계곡으로 찾아가도록 하자. 또한 민주지산 근처에는 계곡이 딸린 자연휴양림이 하나 있는데, '''한여름에도 시원하다 못해 추울 정도로''' 제대로 된 휴양지이니 기회가 되면 한 번 예약해 보도록 하자.[* 얼마나 악명이 높냐면 당시 4월 중반이었는데도 특전사들이 여기서 숙영을 했다가 급작스러운 기후변화로 인해 동사자가 속출했던 곳이다, 지금도 민주지산엔 이들의 순직비가 있다.] || [[파일:attachment/SDC14887.jpg|width=600]] || || [[파일:attachment/SDC14883.jpg|width=600]] || || {{{#000000 '''노근리 사건현장 (쌍굴다리)'''[br] 경부선 철로 기준으로 영동역에서 하행 방향이며, [br]황간역에서는 대략 3km 정도를 상행하면 나오는 위치이다.}}} || [[영동역]]과 [[황간역]] 사이에는 [[경부선]]의 중간 지점이 있으며, [[노근리 양민 학살 사건]]이 벌어진 개근철교(쌍굴다리)가 지금도 탄환이 잔뜩 박힌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종종 플래카드가 붙어있다. 맞은편에는 노근리 기념관이 개관한 상태. 이외에도 영동와인터널, 월류봉, 반야사, 양산팔경(영국사, 강선대, 비봉산, 봉황대, 함벽정, 여의정, 자풍서당, 용암) 등의 관광지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