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미권 (문단 편집) === [[17세기]] ~ [[19세기]] === [[17세기]]에는 [[북아메리카]]에 [[영국]]이 [[식민지]]를 세우면서 영어가 북아메리카에서 쓰이게 되었다. [[미국]]이 독립하면서 [[미국식 영어|미국의 영어]]는 좀 더 독자적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지만 악센트나 몇몇 어휘에만 차이가 날 뿐 [[영어/문법|문법]]은 거의 비슷해서 완전히 다른 언어로의 변화는 아니었다. [[19세기]]까지 국제어로는 [[프랑스어]]가 강했지만 [[비즈니스]]에서는 영어가 [[서유럽]]에서 주요 언어로 통용되었다. 영국은 [[영란전쟁]]과 [[7년 전쟁]], [[나폴레옹 전쟁]]에서 라이벌인 [[네덜란드 제국]]과 [[프랑스 제국]]을 누르고 19세기 세계 [[초강대국]]이 되었고 독립한 미국 역시 서반구에서 팽창하며 [[힘]]을 기르면서 영어가 힘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19세기 동안 영미권의 팽창을 거치며 [[20세기]]에 접어들 무렵, 영국은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프리카]], [[홍콩]], [[싱가포르]], [[남아시아]]에 식민지를 건설하면서 [[대영제국]]을 형성했고, 미국 역시 [[서부개척시대|서부 개척]] 이후 [[경제]], [[인구]], [[국토]] 면에서 [[강대국]]의 반열에 올랐다. 프랑스어는 [[파리 강화 회의]] 이전까지 적어도 [[외교]] 분야에서 공용어로 쓰였으나, 대영제국과 미국을 위시한 영어권 국가가 20세기 초엽부터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고, [[제1차 세계 대전]] 이후부터 서유럽 국가들을 문화, 경제, 군사 측면에서 압도하기 시작하면서 영어가 프랑스어를 제치고 국제어 위치에 오르기 시작한다. 당시 제1차 세계 대전 승전국들인 미국, 영국이 이득을 얻으면서 영미권은 성장하게 되었다. 비록 20세기 초, 1차 대전 이후의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 [[세계 대공황]]을 기점으로 [[세계]] 경제, [[금융]], [[무역]], 군사 [[권력]]의 축이 영국이나 서유럽에서 미국으로 차차 이동하면서, [[1920년대]]와 [[1930년대]]와 [[1940년대]]에 걸쳐서 대영제국이 서서히 쇠퇴하기 시작하지만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도 영국은 여전히 [[상임이사국]]이자 [[열강]]의 일원이었고 기존의 대영제국은 [[영연방]]으로 재편되었다. 아일랜드는 이 시기에 일어난 아일랜드 대기근을 기점으로 영어권에 완전히 편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