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상의학 (문단 편집) == 개요 == [include(틀:의료영상)] 영상의학([[映]][[像]][[醫]][[學]], radiology)은 의료 분과의 하나로, [[초음파]], [[CT]], [[MRI]] 등을 이용하여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임상의학이자 진료보조분과이다. 1895년 뢴트겐의 X-ray 개발 직후부터 [[정형외과]]에서는 부러진 뼈를 보는 데 영상의학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915년 미국영상의학회 (RSNA)가 창립되었다. 1950년대 PET, 초음파가 개발되었고 1960년대에는 image-guided intervention, 1970년대에는 CT와 MRI가 도입되었다. 과거에는 '(진단)방사선과'였으나 이름에 들어있는 '방사선'이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줄뿐더러, 학문 영역이 기존의 X선 촬영 뿐만 아니라 초음파, MRI 등 영상의학분야로 확대됐다는 이유로 2007년 6월부터 현재 명칭으로 바뀌었으며, 이 과정에서 [[핵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가 갈라져 나왔다. [[일본]]에서는 아직 핵의학과와 방사선종양학과가 영상의학과 안에 포함되어 있다. 반대로 [[미국]]에서는 핵의학과와 방사선종양학과과 갈라져 나온 더해 중재시술 파트도 거의 분리되어 있는 등 국가에 따라 포함되는 분야가 미묘하게 다르다. 건수가 가장 많고 남녀노소 없이 누구나 해본 적 있는 검사는 [[X선]] 검사이다. X선 검사가 영상의학 분과의 시초이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1911년 [[서울대학교병원|조선총독부의원]]에 최초의 X선 촬영기가 설치되었다. 이 외에도 전자기장, 초음파 등을 이용하여 신체 부위의 영상을 획득하여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이용되는 의학의 한 분야이다. 병원 또는 의료기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환자나 보호자들이 영상의학과 의사를 직접 만나는 일은 초음파 검사를 받거나, 조직 생검을 받거나 또는 중재적 시술 등을 받는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드물다. 영상의학과 의사는 [[의사]]를 고객으로 하는 컨설턴트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며, 그래서 '의사 중의 의사'라고도 부른다. 대개의 임상의들이 환자의 신뢰를 받지 못하면 망하듯이, 동료의사의 인정을 받지 못하면 영상의학과 의사는 망한다. [[방사선사]]들의 입김이 세기 때문에, 그들을 제대로 이끌기 위한 리더십이 중요하다. 과학기술분야의 발전에 가장 민감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초음파, CT, MRI 등이 다 전자기계라는 점을 생각해보자. 심지어 발명된 지 [age(1895-01-01)]년이나 지난 X-ray도, 요즘은 아날로그필름보다 디지털 촬영이 절대적으로 우세하다. [[인공지능]]이 2010년대에 급발전한 덕택에 의료영상의 자동화된 분석이 가능해졌는데,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프로그램들이 일반 [[전문의]]보다 낮은 오진율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먼 훗날엔 전문 연구자들만 남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