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식입니다? (문단 편집) === [[절대방위선(나이트런)|절대방위선]] === * '''[[리아 자일]]''' '''진 히로인'''. 네필림(스미스)하고는 벨치스전 때 처음 조우한다. 마이어 자매가 격퇴하지 못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워하며 역대 기사단 최강의 육체를 가졌다는 이유로 파견된다. 그가 있는 플랜트로 가 방해하는 괴수들을 다 쓸어버리고 그와 조우해 옥타헤드런 버스터헤드를 휘둘러 총공세를 퍼붓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이지는 못하던 도중에 지원으로 합류한 가로우와 함께 협공해 데미지를 준다. 이후 네필림이 말하는 것을 보고 놀라다가 그의 공격에 부상을 입고 네필림이 틈을 타 철수하자 어쩔 수 없이 물러난다. 그 직후 본대와 합류하지 못하고 앤 마이어와 합류해 노숙하는 신세가 된다. 앤에게 괴수가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있냐면서 네필림은 그동안의 괴수와는 달리 무언가를 알고 있는 것 같다며 말한다. 그러던 도중 갑자기 들리는 피아노 소리에 이끌려 앤과 함께 가보니 피아노를 연주하는 네필림을 보게되고 이에 경악한다. 네필림에게 알 수 없는 말들을 듣고 어리둥절해 하는 사이 그의 도주를 허용하고 말고, 이후 드라이와 그의 대결에 다른 이들과 같이 난입하여 네필림을 죽이는 데 성공(?)한다. 허나 벨치스전 종전 기념 파티장에 들어온 네필림을 보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는 행성의 봉쇄를 명한다. 마이어 자매와 드라이와 협공을 가하고 맹공을 펼치지만 끝끝내 삼도 지르기에 당해 패배하고 만다. 이후 피아니스트로서 명성을 쌓기 시작한 스미스를 자일가에 초청하고 그가 평범한 연주회가 아닌 자일가의 권력싸움에 끼어야 하는 것을 깨닫자 그 부분은 정말 미안하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 스미스가 피아노로 [[아델라이데#s-2]]를 연주하자 그것이 이전에 네필림의 피아노 연주에서 들었던 노래인 것을 깨닫고 얼굴이 굳지만, 곧 영식이면 자신과 적대를 안할리가 없고, 네필림이 위장했다는 것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바로 의심을 그만둔다. 이후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스미스와 연인 관계가 되고 성관계까지 맺게 된다. 원작관 달리 기도전쟁에 참가하며, 제 1영식 [[피어(나이트런)|피어]]가 전천후 최종무장 백색을 전개하지만 이미 [[루시퍼(나이트런)|루시퍼]]를 쓰러트리고 [[적성경계병기]]를 손에 넣은 뒤라 겁낼 것 하나 없이 경계를 발동한다. 그 뒤 지상에 있는 네필림을 찾아 영문은 모르겠지만 중상을 입은 모습을 보고 지금이 쓰러뜨릴 때라고 생각해 그와 사투를 벌인다. 싸우던 중 무기를 버리고 주먹으로 두들겨패던 중, 현권을 사용해 그의 머리를 가리고 있던 가면을 산산조각 내면서 드러난 피투성이가 된 스미스의 얼굴을 보고 동요한다. 당연히 얼굴을 보자마자 경악하며 쓰러진 그의 멱살을 잡으며 이게 어떻게 된 것이냐며 소리를 지른다. 지금까지 사랑 했던 사람이 사실은 괴수였다라는 사실보다는, 지금까지 사랑 했던 사람을 자신이 쓰러트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것. 소리지르는 것도 잠시, 이내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슬퍼한다. 하지만 스미스는 살아있었고, 이에 기뻐하는 것도 잠시 언제부터 우리를 농락한 거냐 묻자 너와 함께 했던 순간만큼은 다 진심이었다는 답을 듣고 거짓말 하지말라며 화내다가 자신은 위장해서 살 생각이었으나 먼저 접근해온 건 그쪽이라는 그의 설명에 조용히 납득하고 그의 멱살을 놔준다.이후 그가 지구연방 소속의 인물이라는 것을 듣고 궁금증은 더 커져갔지만, 나중에 묻기로 한 뒤 그에게 [[DC코트]]를 둘러주면서 상황은 일단락된다. 그 후 동생인 메이와 해후하지만, 그녀가 부상을 입었다는 것에 뭐하고 있었냐며 스미스에게 대판 화를 내고 그의 머리를 함교의 바닥에 박아버린다. 허나 그것도 잠시, 아린에서 올라오는 수많은 [[푸른꽃]]들을 보면서 경악하면서도 스미스에게 경계병기를 양도한 뒤 푸른꽃 공략에 참가한다. 기도전쟁 종전 후에는 네필림을 구속해 자일 가의 별장에 머물게 하고, 재판을 받게 될 그를 걱정하면서도 메이를 구해준 빚은 반드시 갚겠다 약속하지만 우리 사이가 언제부터 그런 빚으로 움직이는 비즈니스 관계였냐는 대답을 듣자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한다. 재판이 흐지부지된 후, 스미스의 신변의 보호권을 [[리아 자일]]이 자일 가의 이름을 앞세워 지켜줌과 동시에 [[AL(나이트런)|AL]]의 시덥잖은 수작까지 막아내고, 혹시 모를 AL의 간섭을 우려한 스미스에게 다른 성계의 전력들을 규합시키기에 바쁠 테니 한동안은 신경 쓰지 않을 것이라며 안심시킨다. 그 후 토발에서 스미스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데, 색다른 걸 먹는 건 어떻냐며 [[임신|시큼한 맛을 내는 음식을 먹고 싶다 말한다.]] 이후 히페리온이 잠들어 있는 장소에 스미스와 함께 동행해 거기 있던 타이니 중장과 마주쳐 약간의 알력싸움을 하게 되지만, 별 문제 없이 잘 끝나고 가면서 스미스에게 중장이 부활시키려고 하는 므네메이온은 이노베이션 엠파이어의 요새이고, 그 함대를 지휘한 건 이브 자일이니, 그 혈통을 잇는 [[시온 자일]]이나 레반 자일의 코드를 가지고 있는 리아가 있는 이상 만약의 상황에는 쉽게 므네메이온을 가져갈 수 있을 거라 설명을 듣자, 놀라워하며 당신은 자일 가의 사람들보다 자일가의 역사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있다고 평한다. 영식들의 성계 침공 때 전장에서 날아오는 정보들을 듣고 불안해 한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며 나서려고 하지만 [[비올레 기류]]가 설득하여 진정한다. 아린성 에피소드가 끝난 뒤 성계에서 쏟아지는 피해를 보도하는 언론을 보면서 그이가 예상했던 것보다 일이 심각해졌다고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 기다린다면 그가 칸과 함께 돌아올 것이라 바라지만 한쪽 팔을 잃은 채로 돌아온 스미스가 칸의 부고를 알리면서 바램과 함께 마음까지 무너져버린다. 스미스는 그녀에게 마음을 추스릴 시간을 주기 위해 메이를 남겨 두지만 메이의 설득으로 돌아온 스미스가 자신을 안으며 위로하자 스미스의 오리지널이 칸을 살해했다고 해서 그대를 가족이 아니라고 여길꺼라 생각했냐며 실망했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그의 짐을 덜어준다. Q&A에 의하면 [[리아 자일]]이나 [[시온 자일]] 등 자일가의 핵심 인물들을 좋아하는 이유가 굵직굵직한 에피소드의 주역이라서 기억에 남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하나같이 인생이 망가진 게 써먹기 좋다고... 리아가 히로인이고, 시온이 치료를 받고 새 인생을 찾는 전개도 원작의 암울한 행적을 바꾸기 위해서 나온 이유인 듯하다. * '''[[메이 자일]]''' 피아노를 조율하고 있던 스미스 앞에 나타난다. 얼마나 조율하는지에 따라 음이 미세하게 달라진다는 것을 스미스에게서 배우고 신기해한다. 이후 원작대로 아린으로 가서 근무하다 아린에 오는 스미스와 통화를 하다 괴수의 공격을 받고 공항이 초토화되어 더이상 그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가 죽었을 것이라 판단해 절망하여 언니를 볼 자격이 없다며 되뇌인다. 그러다 양산형 괴수를 해치웠다는 기사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이내 그가 스미스라는 사실에 살아있었다며 안도한다. 어떻게 괴수를 해치울 수 있냐는 질문엔 자신도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며 어물쩡 넘어가는 그의 모습을 보고 뭔가 숨기는 것이 있지만 더 이상 묻지 않기로 한다. 그러다가 블루비틀과 검은상어들이 공격해 왔을 때는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진짜 정체를 드러낸 스미스를 보고 경악한다. 이후 앤 마이어를 아크라이더 함에 들인 뒤, 그녀에게 스미스가 네필림이었다는 진실을 고하고 자신은 괴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게 드러났으니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판단했다며 앤이 나서줘야 한다고 말한 뒤 원작처럼 검은 상어와 싸우다가 팔이 잘린다. 그대로라면 죽기 직전의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 만신창이가 된 스미스가 나타나 다행히 목숨은 건진다. 제국이 다시 한번 네필림을 제거하러 왔을 때 스미스가 그들을 막기 위해 나서고 동시에 마더나이트가 정체를 밝히고 자신들을 지켜준다고 하자 크게 놀란다. 이어서 그녀와 스미스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중 [[퀸 랜드 오브 이터니티|언니의 기함]]이 오자 안도하면서도 그리워하던 언니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의아해한다. 이후 다시 언니인 리아와 만난다. 기도전쟁 종전 후에는 스미스의 정체가 괴수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언니인 리아와 함께 안목에 대한 비판이 가해져 위기에 빠지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행방불명된 [[마더나이트]]를 대신해 [[토발(나이트런)|토발]]의 [[시온(나이트런)|검성]]을 이용하여 분열된 이들의 세력을 규합하기 위해 물자 지원을 목적으로 접근하려고 한다. 그렇게 [[토발(나이트런)|토발]]의 [[로버트 넬슨]]과 만나 그에게 친 기사단 성향을 띠고 있는 현 정부는 기사단의 공적인 대응을 따를 뿐이지만, 현재 기사단을 대체하고 있는 [[AL(나이트런)|신연맹]]은 그렇게 할 여유가 없기 때문에 토발에 신경을 안 쓰게 될 것이고, 이는 국민들의 지지도 하락으로 이어져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게 될 것이며 그 신 정부의 수장이 넬슨이 될 것이기 때문에 [[빌리(나이트런)|빌리 대통령]]이 아닌 당신을 찾아온 것이라고 말한다. 더불어 [[레이븐 슈츠|디피드 연구소에서 만들고 있는 물건]]을 언급해 그를 당황시킨다. 이어서 그 물건에 관심이 있다며 지금 토발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증명해 준다면 그에 맞는 보답을 해주겠다고 말한다. 이후 레이븐 슈트의 성능 실험을 위해 스미스를 데려와 모의전을 시킨 후, 데이터를 얻은 레이에게 망가진 스미스의 몸을 회복시키기 위해 괴수의 신체조직을 복구하는 기술은 없냐고 묻자 그런 건 루인한테서나 찾아봐야 한다는 답변을 듣는다. 하지만 스미스 전용 레이븐 슈트를 제작하는 건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왜 그렇게까지 해서 영식에게 힘을 실어주냐는 물음엔 최근 AL의 급진적인 행보로 인한 [[나이트런/Main Episode-2 Knight Fall|만약의 충돌]]을 대비하기 위한 준비라고 답한다. 아울러 드라이가 만드려는 세상에선 자신이 속하지 못한다는 것과 그와 대조되게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신원을 노출시키는 리스크를 안으면서까지 구하려고 했던 스미스를 떠올리며 드라이에 대한 마음은 이미 식었다는 것을 인증한다. 괴수들의 침공 때에는 아린으로 모든 괴수가 집결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연락이 안되는 칸을 걱정하는 동시에 절대방위선의 맴버들을 모아 대항하려고 한다. 칸의 부고를 듣고 언니와 함께 마음을 추스리던 중, 홀로 나와 스미스에게 언니가 사랑하는 것은 오리지널이 아닌 형부라며 형부가 곁에 있어주는 것이 지금의 언니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라고 그를 설득한다. * '''[[가로우 라타]]''' 벨치스 전 때 [[퀸 랜드 오브 이터니티]]를 타고 늑대무리와 함께 지원에 나선다. 리아와 합세하여 네필림을 공격해 크게 데미지를 입힌다. 이후 앤 마이어를 회유하기 위해 그녀가 있는 가리안 행성으로 스미스와 함께 간다. * '''[[칸(나이트런)|칸]]''' 벨치스 전 당시 네필림과 리아가 싸웠을 때 쉽게 승부를 보지 못하자 가로우를 지원으로 보낸다. 벨치스전 종전 기념 파티에선 네필림이 살아있으니 행성을 봉쇄해야 한다는 리아의 얘기를 듣고 얼굴을 굳힌다. 네필림이 피아니스트 스미스로서 활동하며 유명세를 떨치자, 그를 자일가에 초청한다. 그의 연주를 들은 후 스미스를 좋게 평가했는지 그와 리아 사이를 이어주려는 중매쟁이가 되려고 한다. Q&A에 의하면 토발에서 있던 소요사태를 해명하기 위한 기자회견에서 스미스가 자신의 정체를 밝힐 때 리아의 눈치를 좀 봤다고 한다. 자신이 인간도 아닌 걸 주선해준 꼴이었으니 그럴 만도 하다. 이후 아린성 코어템플에 남은 AB소드들과 중앙기사단의 데이터 회수를 하기 위해 아린으로 파견된다. 그때 제국의 워싱턴 함과 괴수 군단들도 아린에 도착해 거기에 남아 있던 양산형 괴수들을 정리하고 노바엔진의 회수를 위해 온 솔져스 헤븐과 거기에 있는 솔져 스미스를 보고 그가 스미스의 원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원작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업그레이드된 그들의 실력과 연계에 다른 수호자들이 순식간에 당해버리자, 과거 네필림 시절의 스미스를 생각하면서 여기서 이들을 제거하지 못 하면 수많은 경험을 흡수해 더욱 성장하여 더 이상 막을 수 없는 존재들이 되버린다는 사실을 느끼고는 마그네틱 포스코어를 가동해 철신을 꺼내 드나 솔져 스미스의 현란한 몸놀림에 유효타 한 번 못 주고 도리어 자신이 치명상을 입는다. 이에 아직 죽을 수 없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며 몸을 재조정시키지만, 역시 변변한 타격을 못 내고 역으로 자신의 능력까지 분석완료를 당하자 정말 적으로 두기 싫은 부류의 재능이라며 '관성시'를 써서 자신의 어깨를 희생하는 것으로 모든 것을 건 마지막 일격을 날린다. 허나, 그 순간 갑자기 어깨를 뚫은 창이 왜곡되더니, 몸과 팔, 양 다리, 가슴 쪽에 '슬래쉬 △'를 맞으면서 완전히 무력화되어 패배한다. 그 후 이건 개인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 너무 그렇게 쳐다보진 말아달라고 익살스럽게 말하는 솔져 스미스에게 정말 하는 말까지 그를 닮았다 말한 후 결국 사망한다. * '''[[비올레 기류]]''' 영식들의 성계 침공 때 전장에서 날아오는 정보들을 듣고 불안해 하는 리아를 달래며 현재 적재적소에 병력을 파견해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며 공주께서 나서실 필요는 없다고 진정시킨다. 스미스를 걱정하고 있다는 것은 알겠으나 그 남자는 한때 SS급 영식이었으니 쉽게 당할 만한 상대는 아니다는 말도 덧붙인다. 아린성에 집결한 괴수들의 군세 때문에 AL측 함선들이 강하하지 못하고 있자 [[브류나크(나이트런)|브류나크]]로 괴수 함선들을 뚫어버리며 다른 자일가 측 세력들과 함께 나타나면서 행성안으로 진입하는 길 정도는 뚫어주겠다고 한다. 이어서 강습하는 스미스를 엄호하면서 그에게 저 행성의 아래엔 그대가 만나야만 하는 적들이 있을 테니 그대의 싸움을 위해 기꺼이 길을 터주겠다며 적 모두를 상대하는 건 불가능하겠지만, 저 아래의 싸움을 방해하는 것은 가능할 것이라는 폭풍간지의 대사를 내뱉고 그를 보낸 뒤 타나토스의 뇌각유닛을 상대한다. 그러다 다이크와 싸우던 화이트볼을 의도치 않게 해치우는데 공을 주고, 다이크에게 고맙다는 인사도 없냐며 서로 으르렁거린다. 그 때 별안간 미스틸테인이 나무로 개화한 걸 보게 되고 경악한다. * ''' [[미하일 비스타]]&[[마리아 비스타]]''' 다 죽어가는 소피 앞에 나타나 이 정도의 적도 마무리 못하냐며 그녀를 디스하고 빙결연금으로 로커스트를 위기로 몰기 시작한다. 달려드는 양산형들을 눈폭풍으로 간단히 제압하고, 미하일이 과거 스미스가 제국이 수집한 데이터를 괴수들에게 제공할 수 있으니, 그에 대비해 기사단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응전략을 짜 둔다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거라 말했던 그의 말을 떠올리면서 결국 로커스트를 완전히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그 후, 그녀가 집착하던 숙적이 쓰러졌으니 더 이상 그녀를 배려해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그녀와의 오랜 악연을 끝내려고 하지만 별안간 등장한 브류나크 수십 자루가 땅에 꽂히자 비올레에게 이게 무슨 일이냐 묻지만 돌아온 대답은 현재 미스틸테인이 아발론의 에너지를 흡수해 광범위한 침식반응을 일으키고 있으며, 그것이 죽은 영식들을 되살리고 있다는 것이었다. 터무니없다고 생각하나 바로 그 순간 꽃잎들이 떨어져 그의 말대로 되고 있다는 것을 목도하고 입을 다문다. 이윽고 미하일은 부활한 로커스트를 상대하나 그가 침식을 파동에 담는 방식으로 빙결연금을 분쇄하면서 점차 로커스트에게 유리하게 진행되기 시작하던 중, 소피의 마지막 일격으로 로커스트가 쓰러지면서 목숨을 부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