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어/대한민국 (문단 편집) ====== 비판론 ====== 한국 교육이 후진국형이어서 영어를 못 하는 것이 정말로 이유였다면, '''선진국의 선진적인 교육을 받은 [[선진국]] 어문 전공자'''들은 당연히 중국어나 일본어도 '''후진적이고 구식인 한국 교육을 받은 한국인'''들보다 잘 해야 하는 게 논리적이다. '''절대로''' 그런 식으로 안 된다. 작은 나라라면 [[http://www.japancenter.cz/jlpt/|한 나라에서 JLPT N2 한 명 딸까 말까 하는 게 현실이다.]] 단순히 응시자만 적은 게 아니라 합격률이 비교 불가능한 수준으로 떨어진다. 이런 나라에서 이런 시험을 치는 사람은 단순히 취미로 배우는 사람이 아니라 대부분 그 나라 [[일어일문학과]] 졸업자들인데도, 취미로 배우는 한국-중국 일본어 덕후들보다 합격률이 더 낮다. 위 문단에서는 외국인이 외국어를 시험으로 평가받지 않아서 유럽에서 JLPT 합격자가 적은 것이 그 나라 일본어 수준을 증명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http://www.cems.org/mim/curriculum/management-business-communication/commercial-language-tests|대학원]] 졸업하려면 JLPT, HSK나 유럽 언어 등 어학 자격증을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한국에서도 취업이나 대학교 진학 등에 사용하지 않고 취미로만 사용할 거면 어학 자격증을 딸 필요가 없다. 위 문단의 "한국인은 영어 교육을 받아도 에세이를 쓰지 못하고 외국인과 대화를 못하며 자기 의견을 표현할 수 없는 데 비해 서유럽 사람은 초중고에서 영어 에세이 쓰고 외국인과 대화한다"라는 비판이나 한국 영어 교육의 문제점이라고 비판하는 "다의어의 뉘앙스", "숙어적 표현", "구어체와 문어체의 표현 차이" 등을 완전하게 구사하거나 '''자기 나라에서 일어나는 [[인종차별]]에 관해 서술하고 거기에 관한 해결책을 내보시오.''' 같은 글을 무리 없이 쓰려면 C2 수준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사실 한국어가 모국어인 사람도 절반 정도는 C2 수준에 도달하지 못 한다. 인문 사회 분야에 대한 말을 30분간 들려준 뒤 그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말하게 하고 면접관과 [[토론]]을 시키거나, 과학 기술에 대한 A4 4쪽의 자료를 주고 짜임새를 갖춘 글을 A4 2쪽 이상으로 작성하게 하는 '''한국어''' 시험을 '''평균적인 한국인 성인들'''을 데려다 놓고 치러도 절반 이상이 통과하지 못한다. 한국인이라도 한국어로 설명문이나 논술문을 작성하거나, 시, 소설 등을 창작하는 것은 전문적인 교육을 따로 받지 못하면 어렵다. 위 문단은 허상과 비교하여 한국 교육이 못 한다고 꾸짖는 비판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