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어/발음 (문단 편집) ==== 모음 체계 ==== ||<|2> ||<-2> [[전설모음|{{{#373a3c,#ddd '''전설''' }}}]] ||<-2> [[근전설모음|{{{#373a3c,#ddd '''근전설'''}}}]] ||<-2> [[중설모음|{{{#373a3c,#ddd '''중설'''}}}]] ||<-2> [[근후설모음|{{{#373a3c,#ddd '''근후설'''}}}]] ||<-2> [[후설모음|{{{#373a3c,#ddd '''후설'''}}}]] || || [[평순모음|{{{#373a3c,#ddd '''평''' }}}]] || [[원순모음|{{{#373a3c,#ddd '''원''' }}}]] || [[평순모음|{{{#373a3c,#ddd '''평''' }}}]] || [[원순모음|{{{#373a3c,#ddd '''원''' }}}]] || [[평순모음|{{{#373a3c,#ddd '''평''' }}}]] || [[원순모음|{{{#373a3c,#ddd '''원''' }}}]] || [[평순모음|{{{#373a3c,#ddd '''평''' }}}]] || [[원순모음|{{{#373a3c,#ddd '''원''' }}}]] || [[평순모음|{{{#373a3c,#ddd '''평''' }}}]] || [[원순모음|{{{#373a3c,#ddd '''원''' }}}]] || || [[고모음|{{{#373a3c,#ddd '''고'''}}}]] || i || || || || || || || || || u || || [[근고모음|{{{#373a3c,#ddd '''근고'''}}}]] || || || ɪ || || || ||<-2> ʊ || || || || [[중고모음|{{{#373a3c,#ddd '''중고'''}}}]] || e || || || || || || || || || o || || [[중모음|{{{#373a3c,#ddd '''중'''}}}]] || || || || ||<-2> ə || || || || || || [[중저모음|{{{#373a3c,#ddd '''중저'''}}}]] || ɛ || || || || ɜ|| || || || ʌ || ɔ || || [[근저모음|{{{#373a3c,#ddd '''근저'''}}}]] ||<-2> æ || || || || || || || || || || [[저모음|{{{#373a3c,#ddd '''저'''}}}]] || a || || || || || || || || ɑ || ɒ || [[대모음추이|대__모음__추이]]라는 현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어의 모음은 15세기에 급격하게 변했다. 아래에서 다루는 복잡한 발음들은 대부분 모음에 관한 것이다. 위에서 일반적인 표기를 상정할 수 있는 자음과는 달리 모음에 대해서는 이를 상정하기 어렵다. 강세에 따른 변화 역시 모음이 더 큰 편이다. ||<-3> '''단모음 ''' ||<|15> ||<-3> '''이중모음''' || || '''영국''' || '''미국''' || '''단어 예''' || '''영국''' || '''미국''' || '''단어 예''' || || iː || i || n__ee__d ||<-2> eɪ || b__ay__ || ||<-2> ɪ || b__i__d || əʊ || oʊ || r__oa__d || ||<-2> i || happ__y__ ||<-2> aɪ || cr__y__ || ||<-2> e ~ ɛ[* 아래의 설명에서는 대부분 /e/와 /ɛ/를 /e/로 통합한다.] || b__e__d ||<-2> aʊ || c__ow__ || ||<-2> æ || b__a__ck ||<-2> ɔɪ || b__oy__ || ||<|2> ɑː || æ || b__a__th ||<-3> '''r'''이 붙는 경우 || ||<|2> ɑ || br__a__ || ɜː || ɝ || b__ir__d || ||<|2> ɒ || b__o__x || ə || ɚ || lett__er__ || ||<|2> ɔ[* cot-caught 합병으로 /ɑ/로 하는 곳도 있다.] || cl__o__th || ɪə || ɪɹ || p__eer__ || || ɔː || p__aw__ || eə || ɛɹ || p__air__ || || uː || u || f__oo__d || ʊə, ɔː || ʊɹ || p__oor__ || ||<-2> ʊ || g__oo__d || ɔː || ɔɹ || n__or__th || ||<-2> ʌ || b__u__t || ɑː || ɑɹ || start || ||<-2> ə || comm__a__ || (영국: [[용인발음]](Received Pronunciation), 미국: [[미국식 영어|표준 미국식 영어]](General American) 기준)[* /ɹ/를 /ɚ/로 쓰기도 하며, 네이버 사전 같은 곳에서는 이중모음의 [ɹ\]을 /r/로 쓰며 [ɝ\]는 /ɜr/로 쓴다.] 입 안에서 각 발음이 되는 위치에 대해서는 [[모음사각도]] 문서를 참고할 수 있다. \[[[근고모음#근전설평순|ɪ]]]는 [[프랑스어]] 등에도 없는 모음이라 해당 언어 화자들도 어려워한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아예 '짧은 [i]'처럼 똑같은 걸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아서 혼동될 수 있다.[[http://iceager.egloos.com/2594421#1536056.01|#]] [[한글로 표기할 수 없는 발음]]에서도 \[[[근고모음#근전설평순|ɪ]]]와 [iː]에 관하여 다루고 있다. 해당 문서에서도 언급하고 위의 표에서도 보듯 [[미국식 영어]]에서는 [iː]가 아닌 [i] 쪽으로 발음하기 때문에 두 모음의 음질적 차이가 더 중요해졌다.[* [[프랑스인]]들도 이 발음을 생소해한다는 모양이다. 그래서 [[해리포터]]에서 [[보바통]] 사람들이 이를 혼동하는 장면이 있다고 한다.] [ʌ], [ɒ], [ɜ] 등 타 언어에서 드문 발음이 많다. 반면에 다른 게르만어군에서 흔한 전설 원순 모음([y], [ø], [ʏ], [œ] 등)이 없고, [eː]와 [oː]도 없다. 15세기만큼 급격한 변화는 아니지만, 현재도 조금씩 변하고 있다. 80년대에 영어를 배운 사람들은 2010년대 후반의 영어교재를 들어보면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around를 예로 들면, 80년대에는 /əɹɑʊnd/로 발음됐지만, 약 30년이 지난 지금은 /ɛɹæʊnd/에 가깝게 발음된다. 음색차뿐만 아니라, 영어 억양의 분포나 시대차를 판별하는 실마리로는 [[압운]]이 많이 사용되는데, 언어학자가 아닌 사람이더라도 특정 단어를 어떤 단어와 압운으로 보는지(즉, 어떤 두 단어의 끝을 비슷하게 발음하는지)를 통해 누군가의 출신지나 나이대, 사회적 지위 등을 짐작해낼 수 있을 정도다. 영어에서 상향이중모음들은 [[접근음]]의 성질이 자음에 더 가깝다고 보아 이중모음으로 보지 않고 '반자음 + 모음'으로 본다. 다섯 이중모음(diphthongs) aɪ, eɪ, ɔɪ, aʊ, əʊ는 뒤에 ə(schwa)가 붙을 경우에 삼중모음(triphthong)으로 변한다. 영미권과 캐나다, 호주 등의 주류(백인) 억양에서는 모음 발음 시 혀와 입술, 구강 등 조음기관의 움직임이 탄력적이다. 즉, 한국어의 모음이 스냅샷처럼 딱딱하다면, 영어는 슬로모션이나 스펙트럼처럼 모음이 분포해 있다. 예컨대 come을 발음할 경우, 한국어 화자는 미리 모음 ㅓ에 해당하는 구강구조를 만들어두고 '컴'이라고 짧게 발음하고 끝나지만, 영어 화자는 [[슈와(음성)|슈와]](schwa)의 구강구조에서 시작해 서서히 구강구조를 /k/->/ʌ/->/m/ 순으로 차례대로 변화시켜 나간다. 한국인이 듣기에는 '크으어음'에 가깝게 들리기도 한다. 이러한 발음 현상을 잘 살려주면 발음의 전달력을 높일 수 있지만, 굳이 무리해서 지킬 필요까지는 없다. 인도나 아프리카권의 영어에서는 이런 현상이 잘 나타나지 않으며, 각 모음의 혀 높이나 입술 모양만 잘 지켜준다면 의사소통에 큰 무리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