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업 (문단 편집) == 일반적인 의미 == '''영업'''([[營]][[業]])이란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기 위한 '직접 및 제반 활동'을 하는 [[직무]]를 말한다. 목적은 '많이 팔아서(매출) 최대한의 이윤(마진)'을 가져오는 것이다. [[사농공상]] 중 상에 해당된다. 일반적인 인식에서는 [[을]]의 입장이라서 힘들다고 많이 기피하지만 대기업, 중견기업의 영업직만 가더라도 기존 하업압체 거래처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단순히 물건 납품 수준에 그치는, 영업관리나 다를바 없는 일들이 많다. 시장에 제품의 포지션과 브랜드 이미지가 어느정도 잡혀있는 회사의 영업 직군은 [[슈퍼 을]]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 [* 특히 [[독과점]] 기업은 시장 지배력이 있다. 이런 경우에는 일개 영업사원이 온다고 해도 최소 부장, 대표급이 나서서 맞이하는 경우도 있다.] 단, 시뻘건 레드오션 속에서 [[맨땅에 헤딩]]에 가까운 일을 해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에 불이 나게 뛰는 보험영업이나 통신영업 등이 일반적인 인식에서 '을'의 위치의 영업에 가깝다. '''군대로 따지자면 전쟁터에서 싸우는 전투 병과다.''' 아무리 회사에서 좋은 제품을 [[연구개발|만들어 내고]] 뛰어난 [[마케팅]]을 한다고 해도 그것을 실제로 판매하는 과정이 없다면 기업은 어떠한 이윤도 남길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영업직군의 임원은 임원들 중에서도 [[요직]]에 해당한다. 매출액으로 영업의 성과를 나타내기에 어떻게 보면 가장 객관적으로 능력을 평가받을 수 있다. 현직자들에게 나오는 말인 '''영업은 '숫자''''라는 말이 과언이 아니다. 매출액만 잘 나오면 본사에서 서류작업 하는 것도 싫고 관리직으로 승진시켜주는 것도 싫다며 현장에서 영업하는 게 더 편하다는 사람도 있다. 반대로 매출액이 잘 안 나오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갈굼]] 당하고 퇴사 압력을 당하면서 하루종일 보내게 되는 것이다. 한국의 특성상 마케팅을 잘하는 소비재 회사를([[CJ그룹]]이라든지) 제외한 영업은 [[마케팅]]과 함께 묶인다.[* [[삼성전자]] 영업마케팅처럼 보통 같이 뽑는다. 다른 회사들도 마케팅이 독립되어있지 않으면 영업부서에서 마케팅까지 하는게 당연한 거다.] 만약 두 부서가 분리되 있다면 영업 부서와 마케팅 부서의 사이는 영 좋지 못하다. 영업부 입장에서 '마케팅놈들은 현장에 대해 쥐뿔 모르면서 탁상공론이나 하며 뻘짓거리 시키는, 지들이 갑인 줄 아는 멍청이들'이고 반대로 마케팅 부서는 '영업사원놈은 최신 시장 트렌드가 뭔지도 모르면서 충분한 조사와 검토를 마치고 열심히 준비한 계획을 실천 단계에서 말아먹는 똥고집 촌놈 무식쟁이'들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순환보직을 실시하는 회사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보통 '아는 놈들이 더하다'는 결론이 나기 일쑤. 같은 영업 직군이라도 분야에 따라 성비 차이가 있다. 예를들어 국내 영업의 경우 제조업계 등은 남초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회사 의사에 달렸기 때문에 일반화하기 어렵고 관계자가 아니면 알기가 어렵다. 취업준비생이라면 지원사 분위기를 알아보고 지원하는 것이 필수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