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업 (문단 편집) === 필요한 능력 === 1. 친화력, 협상력, 설득력, 인내심 2. 상품 및 상품 판매를 위한 지식. (해외영업이면 외국어 능력, 기술영업이면 상품에 대한 고도의 지식) 3. 도전정신 및 승부 근성 4. [[인맥]] 5. 스트레스 관리 영업사원은 같은 영업을 하는 직원들끼리의 경쟁이 심한 직무를 맡고 있기에, 영업 또는 인맥을 위해 웃고는 있지만, 마음 속에는 어느 순간엔 누군갈 이겨내리라 라는 승부근성 하나를 품에 안고 사는 사람들일 수 있다. 영업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적만큼 돈 번다'는 것이다. [[현대자동차]]나 일부 대기업의 경우 정규직처럼 일정 급여를 주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실적에 따른 페이는 순수 영업직보다 못하지만 '월급'이 꾸준히 들어온다는 것만으로도 영업계에선 일명 '신의 직장'으로 꼽힌다.~~대신 실적 못 채우면 짤린다.~~ 영업직에서 '실적'에 대한 스트레스는 상상 초월이다. 영업사원들이 일정이상 실적을 내지 못하면 '아예' 월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러다보니 지인을 끌어들이는 경우가 많고 때때로 자신이 직접 '제품을 구매해 실적을 내서' 월급을 받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모 사원의 댁에 가보았더니 방마다 공기청정기가 있더라] 나도 한번 영업을 해볼까-라고 무심코 시작한 사람들은 실적 스트레스를 받다가 태반이 탈락하고, 오히려 손해까지 본다. 가끔 블로그나 SNS로 그만둔 회사가 사기네, 다단계네 하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그만둔 회사가 고소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기미화처럼 쓰는 사람도 있기에, 어느정도 걸러 듣거나, 그 회사의 재정상태(작년도 이익 이라든가)가 건실한지 자세히 살펴보고 도전해보도록 하자. 실제 겪은 일로 건실한 중견기업(작년도 매출 1,000억, 그 해 9월 매출 1,000억 돌파)영업직에 입사했다가, 자신과 안맞는다는 이유로 퇴사한후, 블로그에 비방성글을 올린 사람을 고소후 확인해봤더니, 퇴사한 그 직원이었던 경우도 있다. 상시모집을 하는 등 입문의 벽은 상당히 낮다. 당장 알바몬이나 잡코리아에서도 구할 수 있을 정도. 국내에서의 영업 실적은 '학위, 학점, 학벌, 토익 점수 같은 것과 전혀 상관없'다. 거의 100% 실적 = 수입과 이어진다. ~~물론 영업학과가 생겨서 실습 과제가 영업하는 거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때문에 젊은 청년층 중 20대 후반에 억대 연봉을 받고 30대 초반에 최연소 임원으로 뽑히는 경우도 있다. [* 하지만 그렇다고 대기업 영업 부서 대졸 정규직의 경쟁률이 낮은 것은 아니다. 100명이 서류 넣으면 그 중에 1명이 뽑힐 정도. 애초에 이런 곳들은 최소 과장 이상의 간부 자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뽑는 것이기 때문에 하는 업무 자체가 위의 B2C 직접영업과는 다르다.] [[증권사]] 영업에서는 대리쯤 되면 1.5억쯤 찍는 경우도 있다. 미래에셋대우의 [[박현주]]가 그렇게 증권 영업왕으로 모은 자금으로 창업한 케이스다. 자기 자신의 시간을 마음대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 영업이라는 것이 사람들과 친해져야 하고 인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약속을 상당히 많이 잡아야 한다. 이 모든게 실적을 위한 일종의 '일'이기 때문에 거꾸로 이야기하면 이렇게 실적만 낸다면 사실상 '회사'에 출근할 필요가 없다. 물론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고객의 연락을 일일이 받아서 사생활이 없어지긴 하겠지만 그걸 제외하면 개인의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 심지어 모 대기업 자동차 영업사원의 경우 오후 6시 퇴근이라는 자신의 철칙을 지키면서도 억대연봉을 꾸준히 유지하기도 한다. 소비재 ([[폰팔이]] 등), [[보험설계사]] 등 일반인에게 판매하는 상품의 영업사원은 대부분 전공무관이다. 그래서 문과의 비중이 높다. 아예 학력무관으로 고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한 곳도 있다. 반면 기술영업, 제약회사 영업은 자신이 무엇을 파는지 알기 위해 전공지식이 필요하다 보니 이공계열 전공자를 우대하고 [[증권사]] 등 전문적인 금융 상품의 영업은 상경계를 우대한다. 기술영업의 경우, 기술자 70~80에 문과 20~30으로 비교적 다양하게 뽑는다. 제조업의 경우, 제품의 생산 및 라인/공정을 담당하는 생산관리/생산기술 계열의 직무와 함께 스트레스 관리 능력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직무이다. 제조업의 핵심은 생산과 영업이다. 경영지원, 현장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직무들은 해당 핵심 업이 원활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식이나 관련분야 등을 활용하여 서포트 및 백업을 한다. 당연히 전 직무 중에서 생산과 함께 스트레스 받는 수준이 가장 세며, 제대로 된 회사라면 그만큼 내부적으로도 존중을 받는다. 상기한 바와 같이 삶의 패턴이 매우 다이나믹하며, 기술영업의 경우 회사의 전략기획/기술기획 분야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면 영업이 신시장 조사/개척/제품개발-영업담당/전략기획 업무까지 떠맡게 된다. --그리고 전략기획은 사라지고 경영기획이 CEO 마음에 들도록 숫자놀음만 하게 되지-- 이렇게 되면 잘못 걸려 회사의 핵심 개발과제 영업담당으로 지목되는 순간 최소 사업부장 이상의 주기적인 콜업과 갈굼이 기다리고 있다. 밖으로는 고객사 담당이 무한 떼쓰기를 시전하고, 안으로는 서류 작업과 기획, 과제 진척도 체크, 실적 달성을 위한 작업, 공장과의 지표 달성을 위한 투닥거리까지 하게 되면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리게 된다. 그런 만큼 반드시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빨리 찾고,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자기계발 등과 연계하여 잘 찾아보는 것이 좋다. 이걸 못 버티면 영업에서 오래 있기가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