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업 (문단 편집) === 영업관리 및 영업지원 === 유통회사 처럼 산하에 매장을 가지고 있는 업종이거나, 거래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경우, 해당 채널을 관리하거나 해당 채널의 업무를 지원하는 직무를 말한다. 제약회사, 의료기기, 요식업 매장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기업]]에서 대졸공채 등으로 채용하는 영업직군의 90%는 이쪽. 영업관리나 영업지원직에서 일하는 경우에는 직접 필드를 뛰면서 영업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특히 B2C 영업관리인 경우 직접 영업을 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좋다. 다만 B2B 영업관리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영업 대상의 사이즈가 크고 숫자가 적다보니, 직접 영업을 뛰거나 소위 '접대'를 나가는 경우도 제법 있다. 산하에 매장을 여럿 가지고 있는 유통회사의 경우, 보통 하나의 매장을 관리하는 것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매장관리' 혹은 '수퍼바이저 (supervisor)'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자신이 관리하는 채널의 실적이 자신의 평가지표가 되기 때문에 자기 채널의 특성과 상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직무이다. 대형마트 영업관리직을 예로 들자면, 매장 주변 상권의 특성, 주요 고객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등을 잘 파악해야 한다. 매장 직원들의 친절도나 매장의 청결도 등을 체크해야 하는 것은 덤. 이래저래 신경쓸 것이 많은 직무지만 매장관리직에서 좋은 경력을 많이 쌓는 것이 커리어패스에 큰 도움이 된다. 제조업체의 B2C는 실제 고객을 상대하는 것보다는 유통업체를 상대하는 쪽이다. 제조업 B2C는 흔히 생각하듯이 '들이대가면서 판로 개척하기'보다는 대리점이나 유통업체를 관리하는 영업관리가 많으며 판매사 구매 직무와 세트로 움직이는 경우도 많다. 외근도 잦고 주말근무도 잦고 실적 압박도 심한 편이다. 제조업이 직영 쇼핑몰을 가지고 있다면 '전매'라고 하고, 대형마트와 거래한다면 '혼매'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