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왕 (문단 편집) === 아란칼 편 === 직접 등장하진 않고 등장인물들에 의해 언급되기만 한다. 총대장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를 통해 아이젠 소스케의 목표가 왕건을 창조해 영왕을 살해하는 것으로 밝혀진다. 한편 110년 전 과거편에서 영왕을 수호하는 왕속특무대의 정식 명칭이 [[0번대]]라는 게 공개된다. 작품 내외적으로 알려진 바가 거의 없었지만 아란칼 편 최후반부에서 중요하게 언급된다. >[[아이젠 소스케]] : 우라하라 키스케!! 나는 네놈을 경멸한다!! 그만한 두뇌가 있으면서 왜 행동하질 않는 거지? 어떻게, '''그딴 것'''에 복종할 수 있는 거냐?! >[[우라하라 키스케]] : 그딴 것...? '영왕(霊王)' 말인가요...? 과연.... 당신은 보셨군요. 영왕의 존재가 없으면 소울 소사이어티는 분열됩니다. '영왕'은 ''''쐐기''''예요. '''쐐기를 잃어버리면 아주 쉽게 무너져버리죠. 세계란, 그런 겁니다.''' >[[아이젠 소스케]] : 그건 패자의 이론이야! 승자는 언제고, 세계가 어떤 것이냐가 아니라,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가'를 논해야 하는 거라고!! 나는ー!!!!![* 직후 봉인된다.] 이 범상치 않은 대화 때문에 당시 독자들은 영왕을 '''좋든 싫든''' 소울 소사이어티의 존속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존재로 추정하였다. 워낙 밝혀진 것이 없다 보니 혹시 주인공 [[쿠로사키 이치고]]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아이젠과의 싸움이 끝나도록 어떤 근거가 제시된 적은 없었다. 고로 아란칼 편까지만 보았을 때는 아이젠이 사건을 일으키는 발단이 되었지만 이후 전개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이유가 뭐든 어마어마한 사상자를 발생시킨 아이젠의 반란을 막는 것으로 스토리의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이다.] 그 정체조차 제대로 밝히지 않은 채 마무리 되었다. 따라서 작품이 이대로 끝났어도 좋은 [[맥거핀]]의 예시가 되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