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웅&마왕&악당/조직 (문단 편집) === 로드 오브 킹덤 === 마족들의 왕국. 이름의 뜻은 "군주를 꿈꾸는 왕국이자, 왕국을 꿈꾸는 군주". 전 대륙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하였으며, 어떤 전쟁에서도 패하지 않고 승리함으로써 '''고작 3년 만에 세계의 반을 지배했었다'''. 엄청난 부와 권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누구나 세계 최강을 의심치 않았던 '지상 최강의 마력'(=마왕)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런 점들 덕분에 세계의 반이나 정복할 수 있었던 것. 그러나 '''빙설관 레닌'''에게 단 한번의 패배로 수장인 '72주문을 지배하는 마왕'(아리트리스 D.S.)을 제외한 모든 마족이 사망하고 내분으로 멸망했다. 로드 오브 킹덤이 세계의 반을 지배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저 악행을 저지를 명분과 뒷배가 필요하던 쓰레기들마저 가리지 않고 받아들이고 고용해서 전력으로 활용했던 전략이 있었기 때문이다. 부족한 기반을 대신해 숱한 용병들을 고용함으로써 병력을 보충하고, 다른 여러 조직을 흡수하거나 동맹으로 둠으로써 급격히 세를 불렸고, 덕분에 고작 몇년 만에 세계의 반을 지배하는 위업을 세울 수 있었다. 하지만, 너무나 빠르게 세력을 확대했던 만큼 그 핵심이 되던 로드 오브 킹덤의 수뇌부가 사라짐으로써 나머지 세력 또한 산산히 공중분해되어 버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양국을 좌지우지하던 거대 세력부터 한 도시에 웅크리고 있던 중소 세력까지 그야말로 수많은 악의 조직이 로드 오브 킹덤의 그늘에 모여들었다가, 로드 오브 킹덤이 무너지는 순간 각국의 군대나 신전의 세력, 무엇보다 영웅이라는 무리에 의해 아주 개박살이 나고 말았다. 참고로, 로드 오브 킹덤이 고용한 용병 중에는 마법사 또한 드물게 나마 섞여 있었다고 한다. 수뇌부에서는 처음에 그 능력을 기용해서 관리직이나 정보직 같은 중책을 맡겨보기도 했지만, 주어진 책무를 수행하기보다는 가진바 권력을 남용하려는 이들이 너무 많았기에 그 대부분은 결국 무력대로 차루시켜 버렸다. 그래도 마법사는 마법사라서, 하나같이 강력하고도 파괴적인 마법으로 전장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최소 백인장 수준의 직위를 얻어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