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재학교 (문단 편집) ==== 1단계 학생기록물 평가 ====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을 통해 각 영재학교에서 평가하는 서류 평가이다. 학교마다 그 비율이 천차만별이기는 하지만, 이 단계에서 탈락하는 학생의 수는 크게 염려할 정도는 아니다. 정말로 탈락하는 학생의 수가 많은 것은 후술할 2단계 평가.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중1, 중2 지원자가 아닌 이상 거의 합격시켜주는 성향이 강하다[* 물론 학교폭력 가해자였거나 비행 등 학교생활을 정말 개판으로 했거나 욕설 등이 들어간 자소서가 아니라는 가정 하에][* [[한국과학영재학교]]가 1단계 평가에서 많이 탈락시키는 편이다.]. 합격자 비율은 상당히 유동적이다. 경쟁률이 낮든 높든 간에 대부분의 학교에서 2차로 보내는 학생 수는 매년 거의 비슷하기에 지원자가 폭등할 시엔 1차에서도 꽤나 탈락자가 발생한다. 자소서를 쓸 땐 양식에 따라 쓰지만 아래 내용들은 절대 쓰면 안 된다. 1. 경시대회, 교내·외 대회의 수상 여부[* 다만, 대회를 준비하면서 겪은 내용은 써도 된다. 되도록이면 '대회'라는 말 자체를 자제하도록 하자.], 교과 성적 2. 영재원 등의 수료 여부[* 마찬가지로 영재원에서 겪은 내용은 써도 되나 '영재원'을 언급해서는 안 된다.] 3. 부모, 친척의 직업 및 지위와 개인정보 4. 기타 사교육이 유발되는 내용 5. 의, 약학 계열 관련된 내용 1-4번은 기본적으로 과학고등학교, 영재학교 공통으로 자기소개서를 쓸 때 작성해서는 안 된다. 다만 캠프 면접 때 어쩔 수 없이 대답해야 한다면 대답해도 관계없다[* 물론 관계자들은 되도록 해당 내용을 묻지 않으려 하겠지만, 그렇다고 물었을 때 억지로 돌려 말할 필요는 없다.]. 5번은 공식적으로 금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사실상 쓰면 안되는 내용이다. 이런 내용이 자기소개서 등에 들어었으면 학교에서 곱게 볼리가 없기에 탈락하기 좋다[* 8개 학교 모두 설명회나 전형요강에서 '''의·약학계열로의 진로 희망자는 본교 진학에 부적합하니 지원하지 말 것'''을 명시하고 있다.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는 의·약학계열로 진학한 것이 확인되면 '''아예 졸업을 유예해 버린다.''' 간혹 의, 약학 계열로 진학하지 않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오해나 의심을 사 탈락하는 경우도 생기니, 의심갈 만한 내용 자체를 빼는 것이 좋다.]. 현재 내신과 면접의 비중이 높은 [[과학고등학교]]와는 달리 절대평가 등급에서 수많은 C와 B를 보유하고도 붙는 경우가 분명히 있다. 내신은 저조해도 붙는 학생들도 많지만, C 이하의 등급(C, D, E)는 입시에서 매우 불리하며, 특히 D와 E는 애초에 '''영재학교 뿐만이 아닌 고등학교 입시(평준화 지역 제외)에서 아예 0순위로 제외되는 대상이다.''' [* 특히 내신 B 한두개 정도는 큰 감점사항이 아닌 다른 과목과 다르게 수학, 과학과 같은 이공계 과목의 경우, 이들 과목중 B가 1개만 나와도 서류전형에서 상당히 큰 감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수학,과학에서 C 이하가 나오는 경우에는 영재학교 중에서도 내신의 반영비율이 가장 낮은 [[서울과학고등학교]]에서도 서류 탈락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무리 내신을 잘 안 보는 영재학교라곤 하지만 너무 심각하게 말아먹으면 서류에서 탈락하는 경우도 생긴다. 고로 늘 수행평가를 소홀히 하지 말고, [[중간고사]]/[[기말고사]]도 잘 치르도록 하자. --하지만 2022학년도 대전영재학교 최종합격기준에서 3학년 2학기 성적이 12학년 최저등급보다 낮은 과목이 30% 초과인 경우 입학취소시키는 방침 때문에 올A인 경우가 더 부담이 되는 상황도 벌어졌다.--[* 이것이 단순히 농담으로 넘길 것이 아닌게, 실제로 작년에 이로 인해 예비합격자 2명이 입학취소되고, 한명이 학교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가 패소하여 퇴학당해 검정고시를 본 일도 있었다. ] 영재학교가 내신을 적게 반영하는 것은 영재들의 전반적인 특징 때문이다. 영재들의 경우 관심 및 흥미에 따라 학업성적이 굉장히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훨씬 많고 그런 경우 과목별 편차도 큰 편이다. 즉 남들 시험공부할 때 다큐멘터리를 보거나 이상한 것들을 만드는 등 딴짓하고 놀다가 시험은 평소실력대로 치고 B, C를 받는 일이 은근히 있다. 과학계열 역량은 영재라 불릴 수준인데 종합성적은 평범한 학생에게 밀리는 경우가 의외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영재를 선발해야하는 영재학교 입장에서는 내신이라는 체계는 학생을 평가하기에 부적합한 도구다. 내신이란게 보편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평가 체계기 때문에 중위 수준의 평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영재나 지적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사람을 평가하는데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 입학담당자가 이걸 모를리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신을 보기는 보는 것은 공부를 안한 수준을 넘어서 아예 수업도 안들을 정도로 불성실 했는지 보거나 모든 지원자를 하나하나 평가해 볼 수는 없으니 보조 도구로 쓰는 것에 가깝다. 또한 영재학교는 직접 출제하는 고난이도 시험과 캠프 형태의 면접을 통해 학생을 직접 편별할 수 있다. 영재학교는 엄밀히 고등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온갖 제약이 걸리는 과학고, 자사고, 외고 등과 달리 직접 입시 시험을 디자인 할 수 있다. 따라서 애매한 자소서와 내신에 의존하는 대신 더 확실한 수단을 사용하는 것이고. 그러니 성적이 덜 중요하다고 해서 자기 역량을 높이는 것을 소흘리했다가는 영재고에 붙기 힘들다. 보통 서류들 중 추천서가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져있다.추천서를 받을때 친하거나 잘써주실 선생님께 요청하도록 하자. 2020학년도 입시(2019년 시행)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1단계 평가에서 대부분을 합격시키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3000명 가량이 지원하여 경쟁률이 폭발했는데(...), 그 인원을 다 2단계 시험보게 시키기에는 빡셌는지 많은 학생들을 1단계에서 탈락시키면서 통수를 쳤다[* 통수를 쳤다기 보단 미리 1000명 내외로 선발한다고 공지가 올라왔었다.]. [[한국과학영재학교]]: 학교 입학요강에 ''1000명 이내 선발'' 이라고 명시해놓고 700명 정도만 뽑아(...) 중하위권 학생들의 큰 원성을 산 적이 있었다. 2021학년도 입시(2020년 시행) 1차 탈락자가 대거 발생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때문에 예산이 부족한데다가 전형료까지 삭감하는 바람에 예산 문제로 1차에서 많이 떨어트리는 것을 택한 듯 하다. 1차 통과률은 전체적으로 40%(세종/한과영)~80%(대전) 정도이고, 평균적으로 60% 정도 붙었다. 2022학년도 입시(2021년 시행) [[한국과학영재학교]]: 1차 지원자가 많았던 탓에 학교 지원 제한에도 불구하고 1차 탈락자가 대거 발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