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종(북송) (문단 편집) == 여담 == 영종은 인종의 조카로서 부필, 문언박, 한기라는 대신들의 추천을 받아 양자가 되어 즉위하였는데 기존 승계 원칙상 황제가 되기 힘들었으나 앞선 대신들이 영종의 즉위를 적극 주장하여 황제 자리에 올랐다. 이에 대해 영종은 매우 고마워 하였고 자신의 후계자인 송신종과 [[송철종]]도 이 고마움을 늘 간직했다. 이러한 황손들의 고마움이 나타난 사건들이 있는데 먼저 아들인 송신종은 이들이 [[왕안석]]의 신법을 반대하여 정권을 잡은 신법파에게 탄핵 당할뻔 했으나 중요 지방관으로 자리를 옮겨주어 명예를 지켜주었다. 그리고 손자인 송철종은 친정을 시작하고 정권을 잡은 신법파 출신 권신이자 [[송휘종]] 초기 재상 [[채경(북송)|채경]]은 앞서 영종을 추대한 부필, 문언박, 한기를 원우당적인(元祐黨籍人)이라 하여 [[선인성렬황후 고씨]]가 수렴청정 시절 정권을 잡은 [[사마광]], [[소식(시인)|소식]]등 구법파와 하나로 몰아 척결을 진행하였다. 이로 인해 사마광, 소식을 비롯한 구법파 출신들에 명예를 박탈시켰는데(추후 [[송휘종]] 시절 신법파가 다시 정권을 잡아 명예회복 되었다.) 이 때 철종의 후계자 휘종은 직접 채경에게 자신이 속한 대를 황제로 올려준 부필, 문언박, 한기를 원우당적인에서 빼고 명예를 지켜주라 명령하여 이들은 신법파 정권에서도 명예를 잃지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