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주시 (문단 편집) == 상권 == 인구가 많지 않은 지역이 으레 그렇듯이 밤에 별로 할 게 없다. 다른 지역의 번화가와 달리 늦은 저녁이 되면 시내의 상가들은 문을 다 닫아버린다. 심지어 PC방마저 문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있어 분명 금요일 밤인데도 정말 사람들이 어디 갔나 싶을 정도로 늦은 저녁의 영주 시내는 정말 조용하다. 그래도 육거리 경북전문대 근처가 나름 대학가인 터라 밤에는 정말 활발해진다. 요즘은 거의 경북전문대 앞이 아닌 택지로 간다. 택지가 활성화되어 있다. 기차역에서 쭉 이어지는 신영주라고 불리는 나름 신도시(1980, 1990년대 건설한 지역이다)이고, 현대아파트가 있어 인구가 밀집되었기 때문인 듯 보인다. 그리고 가흥동 택지가 개발되면서 거기도 사람들이 몰리는 추세다.[* 실제로는 대부분 택지에서 놀거나 타지로 나간다.] 여행객이나 직장인의 경우엔 택지 쪽을 더 찾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80년대 초까지만 해도 대극장 2개, 소극장 4개가 있었으나 90년대 말에 소극장 3개로 줄더니, 2000년대에는 소극장 1개 밖에 안 남았다. 마지막으로 남은 '예당시네마'는 시내 한가운데에 있었는데, 상가빌딩 2층을 쓰는지라 관이 1개밖에 없고 그 크기도 작았다. 그래서 대부분 영화를 보러 간다고 하면 안동으로 이동하여 [[메가박스]]나 [[CGV 안동]]을 이용했다. 그러나 [[영주종합터미널]]이 2017년에 택지로 이전하면서 해당 부지가 재개발되어 2019년에 6개 관을 갖춘 [[롯데시네마 영주]]가 들어섰다. 다만 관당 규모는 작아서 가장 작은 관이 60석, 중간 관이 150석, 가장 큰 관은 200석 정도 된다. 그 결과로 당연히 예당시네마는 문을 닫았다. 2020년 1월 현재 해당 상가는 공실로 비어있다. [[PC방]] 가격은 [[PC방/요금#s-2.4]] 참고. [[헌혈의 집]]이 없다. 헌혈을 하려면 [[안동시]]로 가야 한다. 하지만 헌혈의 집은 대부분 특별시, 광역시, 지역 중심 도시에나 있지 영주시보다 인구가 많은 곳조차도 헌혈의 집이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므로 특이사항은 아니다. 비정기적으로 헌혈 버스가 학교로 오지만 1년에 1번 꼴. 그러나 2022년부터 분기마다 영주시청으로 헌혈 버스가 오기로 정해졌으니 날짜를 잘 알아보고 헌혈하도록 하자. 시민회관이나 강변무대에서 가끔 [[연극]]이나 [[뮤지컬]] 공연이 있다. 선비세상에는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삼양극장' 공연이 있다.(대전에선 똑같은 공연이 1회 관람에 2만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