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지나무 (문단 편집) === 반론 === 이에 대한 반론도 가능하다. 영지나무는 현재 만성적인 마력 부족에 시달리는 듯하나 어느 임계량 이상의 마력을 흡수하면 다시 안정화가 가능한 지도 모른다. 게다가 이단자를 거름으로 사용하는 방식은 영주민들로부터 조금씩 마력을 흡수하는 방식과 달리 대량의 마력을 한번에 공급할 수 있다. 2화에서 에스프레소가 "'''지방을 관리할 마력이 부족해져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게 된 영지나무는 살기 위해 무슨 짓을 하게 될까?'''"라는 식으로 언급한 걸 보면, 땅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마력이 충분하다면 땅의 안정화가 가능할 수 있다. 그렇다면 탈주민들을 모두 잡아 들인다면 그들이 가진 마력을 영지나무를 거쳐 고스란히 마법세계가 되찾는 것도 가능하다. 작중 [[마리아쥬 플레르]]가 속한 지방인 북서쪽뿌리지방은 10년 안에 불모지가 될 거라는 언급이 있었으나 이는 최초로 대량의 주민 이탈과 황폐화를 겪은 서쪽 뿌리지방과 인접한 지역인 탓에 겪는 특수한 상황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타 지방은 정상화를 위한 대책을 실행할 시간적 여유가 있을 수도 있다. 마력 부족과는 별개로 봉건적이고 폐쇄적인 마법 세계의 사회 구조상 주민 봉기를 통한 체제 전복은 피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지배층의 피지배층에 대한 억압에서부터 [[프랑스 혁명]] 같은 민주주의 혁명이나 기타 신분제 사회가 무너진 역사를 전부 겪고 온 현실의 현대 사회에 사는 독자들의 눈으로 볼 때 그렇게 되는 게 제일 자연스러워 보일 뿐 웹툰은 창작물이니 만큼 얼마든지 다른 전개를 만들어낼 수 있다. 요점은 마법 세계가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는 개연성을 떨어트리지 않는 영역에서 작가가 얼마든지 조정 가능하다는 점이다. 애초에 프랑스도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고도 수십 년간 왕정이 붕괴되지 않았던 역사를 생각하면, 반드시 마법세계의 사회적 결말을 그려낼 필요도 없다.[* 다만 프랑스는 왕정이 한동안 더 종속되었을 뿐, 봉건적인 사회체제는 대혁명 때 붕괴되었다. 똑같이 군주정이라는 타이틀을 달았어도, [[루이 14세]]의 프랑스와 [[나폴레옹]]의 프랑스는 극과 극으로 다르다.] 68화에서 [[에스프레소 빈즈]]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마법세계 최강의 소재"'''라고 한다. 주인공 [[아메리카노 빈즈]]의 새 지팡이는 영지나무(정확히는 '''"중앙 뿌리 지방의 영지나무"''')의 가지로 만들었다고 하며 '''"마력을 무한대로 흡수"'''하는 사기적인 특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