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영화 (문단 편집) == 문화예술적 가치 == >"이야기라는 예술은 세계에서 가장 주도적인 문화적 힘이며, 영화라는 예술은 이야기라는 거대 산업의 가장 주도적인 매체이다." >---- >-로버트 맥키 <스토리> 경이로운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세계적으로 볼 때 [[문화]][[예술]] 분야 중에서 가장 인기있고 대중적인 분야 중 하나이며 이야기를 소재로 한 문화예술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분야이다. 이탈리아 평론가 리치오니 카뉴도(1879-1923)는 건축, 음악, 그림과 조각, 시와 무용에 이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이 영화이며 움직임의 조형 예술인 영화는 '제7의 예술'로 지칭했다. 20세기 [[역사]]와 이후에 관련된 서적에서는 어지간해선 영화라는 매체를 생략하는 일이 없을 정도로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가치가 높은 [[미디어]]'''이다. 또한 제작된 나라는 물론 해외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 중 하나이다. [[연극]]보다 역사는 덜하지만 연극보다 매체를 다양하게 전파시킬 수 있다는 점과 여러 곳에서 동시에 상영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연극 다음의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예술 분야라는 점이 이유이다. 소설 등에 비해서는 영상매체인 만큼 언어의 장벽에서 어느 정도 자유롭다는 점도 있다. [[한국 영화]]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가장 강세를 보이는 중이며 유수의 [[영화제]]에서도 어느 정도 인정을 받고 있다. 걸작들이 속출했던 [[60년대]]의 전성기를 거쳐, 70년대 초반부터 80년대 후반까지 반공영화나 싸구려 신파 영화를 만들며 침체를 겪던 영화계는 [[90년대]]에 들어서부터 다시 점점 인기를 얻다가 [[2000년대]] 초반에 한국영화 르네상스를 맞아 다시 꽃을 피우게 되었다. 이때는 [[멀티플렉스]]의 도래로 인해 예술적, 산업적 측면에서 대대적 부흥기를 맞이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2010년대 이후에도 세계에서 손꼽히는 영화 시장 규모를 유지하고 있고, 자체 제작 및 배급의 시스템도 국제적 기준에서 볼때 상당히 활발한 편이며, 한국 관객들의 자국 영화에 대한 선호도 또한 큰 상태다. 지금도 영화는 다른 공연 예술에 비해 여전히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가장 충실한 예술적 체험을 선사하는 상품이고, 또한 길어봐야 200분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몇 번씩 반복해서 챙겨봐야 하는 부담감이 없으며, 이 외에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 [[영화관]]이 선택되는 경우가 많다는 장점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