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화의전당 (문단 편집) ==== 예산문제 ==== [[BIFF]]와 국내 영화판의 커져가는 규모에 따라 2001년경 영화인들과 언론은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 건립 필요성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그 후 10여년이 흘러 완공되었는데, [[제16대 대통령 선거]] 때 대선후보들이 [[공약]]으로 내걸면서 급물살을 탔다. 이후 부산시가 2003년에 사업을 추진하고 예산을 약 460억원으로 세웠다. 2년 뒤 2005년에 건물 국제 공모전의 당선작이 나왔는데, 쿱 힘멜브라우사가 책정한 건축비는 무려 1624억원이었다. 정부는 강력하게 반대하여 예산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2008년]] 당시 허남식 시장이 기공식을 강행하면서 당선작의 건축비 그대로 건축하겠다고 선언, 그 이후 정부는 예산 미배정 내지 삭감 조치로 대응했다. 계속되는 부산시의 로비에 약간의 국비 증액으로 600억원, 시비 1천78억5천만원이 투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