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멘 (문단 편집) === [[여행금지|관광]] === [[파일:사나 예멘 12.jpg|width=900]] ▲수도 [[사나(예멘)|사나]]의 구시가지 [[파일:시밤 2.jpg|width=900]] ▲[[중세|중세 시대의]] [[맨해튼]]으로 유명한 [[시밤]]의 풍경 [[파일:예멘 하드라미.jpg|width=900]] ▲[[하드라마우트]] 일대의 풍경 [[파일:지블라.jpg|width=900]] ▲구 왕궁이던 다르 알 하자르. 예멘의 전통 주택과 성채. 북부 내륙 도시들에는 동화 속에 나올만한 초콜릿 과자집처럼 생긴 고층 가옥들이 남아있다. 더 많은 사진은 [[https://www.aljazeera.com/gallery/2020/11/10/in-pictures-yemens-ancient-manhattan-of-the-desert/|여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정세가 불안하기 전인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중세적인 풍경을 보존하고 있는 괜찮은 여행지로 배낭여행자 커뮤니티에서 평판이 좋은 '''편이었다'''. 수백 년 전의 옛날 모습을 지금까지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도시가 많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다. 예전에는 예멘의 도시를 걷다 보면 [[아랍어|그들의 언어로]] 인사를 하거나 영어로 '''Welcome to Yemen'''이라고도 선뜻 말해줄만큼 친절하다고 한다. 수도 [[사나(예멘)|사나]]를 비롯해 세계유산인 [[자비드]], 지블라, 타이즈, 다마르, 핫자, 아므란, 샤라자, 카우카반, 툴라, [[타림]], 세이윤, [[시밤]] 등 유서깊은 도시들이 매우 많다. 특히 [[시밤]] 마을은 사막 한가운데에 흙으로 만든 집들이 9~10층으로 고층 빌딩을 이루고 있어 '세계 최초의 [[마천루]]', '고대 세계의 맨하탄' 등으로 불리며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던 세계적인 관광지였는데, 날이 갈수록 악화되는 치안으로 현재에 이르러는 여행할 수 없는 곳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아랍의 [[하와이]][* 이건 오래 전 [[YTN]]에서 틀어주던 국제뉴스로 나온 바 있는 명칭이다.]라고 불릴 만큼 천혜의 관광자원이 가득한 나라이기도 하다. 온갖 [[대추야자]] 열매와 일절 개발되지 않은 바다와 산과 호수가 가득하여 그야말로 환상적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곳이 많다. 그리고 그 중에서 특히 [[소코트라 섬]]은 200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을 정도다. ||[[파일:external/pds20.egloos.com/e0006522_4c93612ad84d3.jpg|width=100%]]|| ||[[파일:/pds/201009/17/22/e0006522_4c93612dd9b38.jpg|width=100%]]|| ||[[파일:attachment/Dragons_Blood_Trees_-_Imgur.jpg|width=100%]]|| 내전으로 인하여 안타깝기도 하지만 되려 [[비무장지대|사람이 설치지 않아서 저런 자연이 유지될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부정할 수가 없다. 2009년에 이곳을 여행한 이의 책을 보면 내전 지역이나 위험 지역을 피해 무슬림들과 같이 다니고 지내면서 현지인들과 친해지면 물가도 더 싸고 사람들이 순박해서 좋았다는 내용이 있다. 게다가 이런 위험 덕분에(?) 외국인이 오지 않아서 너무나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에서 실컷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왔다고 한다. 한편 [[아덴]]과 호데이다 등 항구들은 현대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다. [[파일:예멘 4.jpg|width=100%]] ▲서북부 셰하라 지역의 석조 다리. 판타지물의 풍경에 뒤지지 않는다. 하지만 아무리 자연이 아름답다고 한들, 지속되는 내전으로 인하여 현 시점의 예멘은 엄연히 [[여행금지국가]]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것은 국내법 위반이다. 2009년 3월에는 [[시밤]]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향한 폭탄 테러가 일어나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사태를 수습하고자 방문하던 공무원과 유족들에게도 테러 공격이 가해졌다. 2009년 6월 15일에는 독일인 선교단과 선교를 하러 간 한국 여성 엄영선(당시 34세)과 독일인 개신교 선교단들이 납치되어 총살되기도 했다. 결국 2011년 6월 28일부터 반년(6개월)동안 [[여행금지|여행금지국가]]로 지정되었다. 희생자 가족들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564185|여행제한국가로 가는 걸 정부가 막아달라]]고 호소했고, 결국 예멘은 여행금지국가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