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산 (문단 편집) == 예산 확보를 위한 각종 전략 == 위에 언급했듯이 정부의 어느 부처도 예산 확보를 위해 온 신경을 쓰고 그 부처들이 한 두개가 아니기 때문에 예산을 둘러싼 각종 공방이 일어난다. 예산안 심의처도 바보는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든 트집을 잡아서 예산의 필요성을 따지려고 하기 때문에 각 부처는 그들을 설득시키려는 각종 움직임을 보인다. 그 중에서 가장 흔히 쓰는 전략들을 보면 다음과 같이 있다. 첫번째는 일부러 예산안이 깎일 것을 예상하고 필요 이상으로 높게 잡는 것이다. 이 방식은 예산안 심의에서 좀 깎이더라도 결과적으로 필요한 만큼의 예산은 확보될 것이라는 기대 전략이다. 두번째로 문앞에 발 밀어넣기 수법이다. 예산안 심의처에서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유용성과 필요성을 비판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아무리 작은 예산이라도 새로운 프로젝트 예산안을 통과 시켜 놓으면, 다음 예산 심의 부터는 더 이상 새로운 프로젝트가 아니기 때문에 예산을 증액시키는데 수월하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정부 프로젝트들 다수가 지방 단위로 작게 시작해서 그 유용성을 확인 받은 뒤, 전국 단위로 예산을 증액한 케이스다. 조금 위험하지만 최후의 보루로써 쓰이는 방법으로, 예산 감축을 방어할 때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젝트의 예산을 감축시킨 예산안을 국회에게 던지는 것이다. 국회가 그 예산안을 통과 시켜 버리면 언론플레이를 통해 인기가 많은 프로젝트를 국회가 포기하고 있다고 몰아갈 수 있기 때문에 국회는 울며 겨자먹기로 해당 부처의 예산감축을 포기하는 상황을 기대하는 전략이다.--하지만 국회가 다 무시하고 통과시켜 버리면 예산도 잃고 국회에 찍히기까지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