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술영화관 (문단 편집) == 설명 == 말 그대로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영화관]]. [[독립영화]] 최후의 보루로 불리고 있다. 주로 예술 영화나 다양성 영화,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곳으로 대형 [[블록버스터]]나 일반 영화에 밀려 상영하기 힘든 영화들을 상영하는 곳이다. 때문에 시장 규모도 일반 영화 시장하고는 다소 다르다. 아무래도 멀티플렉스보다 극장 수가 적어서 수입단가나 배급 규모도 차이가 나는 편인데, 1만 명을 넘어서도 기사가 뜰 정도이다. [[상업영화]] 중에서도 예술 영화에 해당되는 작품은 예술영화관에서도 상영되는 경우가 있다.[* 상업영화와 예술영화를 결합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몇몇 국제 영화제 수상작 중에서는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헤어질 결심]]이 예술영화관에서 주구장창 상영된 사례가 있다.] 한국에서 예술 영화관의 시초는 대부분 [[1994년]]에 세워진 동숭씨네마텍으로 들며 [* 그 이전에도 시네필 수요가 있긴 있었다. [[김수영(시인)|김수영]]이나 [[김기영(1919)|김기영]] 항목에서도 확인할수 있지만 195-60년대에도 유럽 영화 수요는 적지만 꾸준히 있어서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나 [[페데리코 펠리니]] 같은 유럽 영화 거장들의 영화가 일본을 거쳐 한국에 상영, 지식인 관객을 모은 바 있었다. 또한 프랑스 문화원에서도 영어자막으로 한국에 소개될수 없었던 영화들을 소개해줘 시네필들이 모여들기도 했다. [[김홍준(영화인)|김홍준]], [[정성일]], [[듀나]]가 대표적인 프랑스 문화원 세대. 하지만 전문적으로 수입/상영관이 생긴건 동숭씨네마텍이 최초 맞다.] 이 극장 외에 코아아트홀, 씨네하우스, 동숭홀, 연강홀, 뤼미에르 극장에서 예술 영화를 상영하며 [[1990년대]] 예술영화 붐을 일으켰다. 이후 [[2000년대]] 초 단관 극장 시대에서 멀티플렉스 시대로 넘어오면서 언급한 극장들 대부분 사라졌지만 씨네큐브, 하이퍼텍 나다 같은 영화관들이 세워지면서 새로운 시기를 열게 된다. 물론 멀티플렉스에서도 자체적으로 예술영화관 브랜드를 만들어 끌어들이는 경우도 있다. [[롯데시네마]]의 아르떼, [[CGV 아트하우스|CGV의 아트하우스]], [[메가박스]]의 아트나인[* 직영관 위주로 운영하는 롯데시네마, CGV와는 달리 아트나인은 위탁관이다.]과 G시네마.[* 경기도 직영관에 들어가 있다.] 아무래도 멀티플렉스와 달리 사이즈가 비교적 작다. 대신 수요층이 영화관 제반 사정에 민감해서인지 화면비나 영사 시설은 철저한 편. 그리고 가끔 땜빵으로 일반 영화를 상영해 돈을 벌기도 하며 예술영화배급사가 영화관을 직접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 덕에 단독개봉하는 영화도 종종 보인다.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지원하는 [[아트플러스 시네마네트워크]]라는 예술영화관 네트워크도 있다. 물론 여기에 가맹하지 않은 예술영화관도 있으니 알아서 잘 찾아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