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술치료 (문단 편집) == 국내의 현황 == 예술치료 전공과정이 개설된 것은 오래된 일이 아니다. [[숙명여자대학교]],[[이화여자대학교]],[[명지대학교]] 대학원 등에 음악치료전공이, [[순천향대학교]]의 건강과학대학원 무용치료과정, [[이화여자대학교]]교육대학원,[[차의과학대학교]]의 미술치료대학원 등 최근에 설립되었다. 현재 적절한 정부지원도 부족하고 무허가 [[자격증]]이 난립하고 있는 와중이라 이 분야의 문제가 되고 있다. 대개의 연구들은 석사 수준에서 수행된다. 또한 해외 학계의 선진적인 논의와 발전된 개입 방식에 대해서도 배워올 필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사례를 논의하는 연구는 그다지 많지 않다. 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The Wiley Handbook of Art Therapy》나《The Oxford Handbook of Music Therapy》같은 [[핸드북]]들이 해외 참고문헌이 되겠다. 이미 해외에서는 [[신경과학]]과 융합하여 연구하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장 치료사들의 대부분은 상담이나 임상, 치료 분야의 전문성이 떨어지며, 대신 예술분야 전공자인 경우가 많다. 예컨대 연극치료의 경우 연극영화과 출신이, 무용/동작치료의 경우 무용과 혹은 실용음악과 출신이 치료 세션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 문제로 인해 이들도 상담 테크닉에 관련된 연수나 강좌에 대한 수요가 높고, 임상심리사들과 긴밀한 협조를 필요로 하지만 아직 체계화까지는 갈 길이 먼 상황이다. 특히 치료서비스 공급자와 수요자, 양측을 이어주는 중개자, 치료효과를 확인하는 평가자 등 다양한 분야 간에 복잡한 분업관계가 형성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이 모든 것들을 상위에서 총괄할 수 있는 수퍼바이저의 존재까지 필요로 하게 된다. 소규모의 인원들끼리 간단히 진행하고 끝낼 일이 아니라는 말. "임상예술사" 등 권위있는 자격증이 있으나, 기타 여러 자격증들은 민간에서 뿌리듯이(…) 발급해주는 거라서 주의가 필요하다. 음악치료사 관련 공식화된 자격증으로는 음악중재전문가(KCMT)가 있다. 이는 음악치료 전공이 개설된 대학 및 대학원 과정이 연합하여 설립한 (사)전국음악치료사협회에서 발급 및 관리되는 자격증으로, 취득자명단을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해당자격은 전공 학사 또는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1040시간 이상의 인턴쉽을 수행한 후 필기시험에 합격한 자에 한해 자격증이 발급되고 5년마다 갱신을 지속해야함으로써 자격수준이 유지되는 자격증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미술치료 전공을 한 사람들 간의 NGO인 마음길 활동을 하며 각 영역별 예술치료 캠프를 진행하고있다. 아동, 가족성장, 다문화가정, 발달장애 등의 캠프가 진행되고 있으며 마음길 김병철대표 역시 미술치료 임상가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배테랑이다. [[분류:심리학]][[분류:정신질환/치료요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