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스맨 (문단 편집) == 영화 == [[파일:external/www.jimcarreyonline.com/normal_yesman-poster14.jpg]]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ifBy4N3-_k, height=240)]}}}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80LmQfreguI, height=240)]}}} || ||<-2> {{{#white '''▲ 예고편'''}}} || 위 자서전이 원작으로, 감독은 이후 [[앤트맨(영화)|앤트맨]]을 연출하는 [[페이턴 리드]] , 제작에는 해리포터 시리즈로 대박을 터뜨린 [[데이비드 헤이먼]] 등이 참여했다. 우연한 계기로 인해 모든 일에 "YES"로 대답하게 된 한 남자의 인생 변화와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은행 대출부에서 근무하는 주인공 칼 앨런([[짐 캐리]] 役). 전처와의 이혼 후유증으로 의욕없고 따분한 삶에 빠진 그는, 몇 없는 친구들과의 약속도 갖은 핑계를 대며 거절하고, 주변 모든 인간 관계를 비롯해 온갖 권유와 부탁에 "NO"로 일관하는 부정적인 인간이 되었다. 모처럼 찾아온 승진 기회를 빼앗겨 낙담한 칼은 우연히 옛친구 닉(존 마이클 하긴스 役)을 만난다. 자신이 최근에 겪은 재밌고 놀라운 인생 경험을 자랑하는 닉은 그 비결로 "예스맨" 세미나를 소개하고, 다소 기이한 방법으로 칼에게 참석을 권유한다. 딱 봐도 수상쩍은 느낌에 처음에는 이 역시 "NO"로 밀어낸 칼이었지만, 갈수록 깊어지는 고립감에 속는 셈치고 세미나에 참석한다. '인생의 행복=예스"라는, 거의 사이비 종교 수준의 분위기를 뿜어내는 세미나에서 주최자 테렌스([[테렌스 스탬프]] 役)에게 주목받은 "노 맨" 칼은, 그 자리에서 "앞으로 벌어지는 모든 일에 '예스'라 대답하기"로 얼떨결에 서약한다. 본의 아니게 따르게 된 '예스맨'의 서약. 처음에는 안 좋은 일만 가득한 듯 보였지만, 결과적으로 오히려 좋은 일로 이어지고[* 노숙자를 도와줬더니만 차 기름도 떨어지고 핸드폰 배터리까지 다 되는 바람에 걸어서 주유소까지 갔다오나 여주인공인 앨리슨([[조이 데이셔넬]] 役)과 만나는 계기가 되며 키스까지 바로 골인하는데 성공했다. 이후에도 토요일 추가 근무를 수락했더니 승진하고, 자원봉사와 늘 거절하던 밴드 공연 관람으로 밴드 보컬인 앨리슨과도 더욱 가까워지며, 소액 대출까지 싹다 승낙해줬더니 [[마이크로크레디트|98%가 연체도 안하고 꼬박꼬박 돈을 갚아줘서]] 임원으로 승진까지 한다.], 어쩌다 "노"를 외치면 칼에게는 불운이 잇달아 터지게 되는데... [youtube(NoUSoopYwVc)] 한국에서는 극중 [[한국어]] 학원에서 수강을 받는 짐 캐리가 "[[청주시|청주]] 날씨는 어때요?"라고 물어보는 장면이 유명하다.[* [[몬더그린]]으로 "[[정준하]] 씨는 어때요?"로 들린다.] 이것도 캐리가 한국어 강습 권유를 거절할 수 없어 배우게 된 것인데, 나중에 불친절한 한국계 매장 직원 수미를 대상으로[* 배우는 비비언 방(Vivian Bang)으로, 실제 [[한국계 미국인]]이다.] 훌륭하게 써먹으면서 예스맨의 진가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 많고 많은 외국어 중에 하필 한국어를 배운 결과는 후반의 일련의 사건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비행기 조종, 비료([[질산암모늄]]) 사업 지원 전력 때문에, [[FBI]]로부터 [[북한]] 측 [[테러리스트]] 혐의를 받게 된다. 다행히 변호사인 절친 피터의 도움으로 혐의에서는 벗어나지만, 이 과정에서 예스맨 세미나에 대한 사실을 앨리슨이 알게 되어 칼과 앨리슨이 잠시 멀어지는 계기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