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종(조선) (문단 편집) == 기타 == * [[조선]]의 역대 왕 중 가장 [[아들]]을 일찍 본 [[임금]]인데 장남 [[인성대군]]은 예종이 '''11세'''에 장순왕후에게서 본 아들이고 [[제안대군]]은 계비 [[안순왕후]] 소생의 차남이다. 그 외의 자식으로는 생몰연대를 알 수 없는 대군 1명, 현숙공주, 혜순공주가 있는데 모두 안순왕후의 소생이다. 혜순공주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사망]]했으며 현숙공주는 [[임사홍]]의 아들인 [[임광재]]와 혼인했다. 그러나 제안대군과 현숙공주 모두 친자식이 없어서 예종의 직계는 여기서 끊어진다. * 예종의 장녀 [[현숙공주]]가 독살 자작극을 벌인 적이 있다. * [[고려]]에도 [[묘호]]가 같은 [[예종(고려)|예종]]이 있었는데, 둘 다 부왕이 [[쿠데타]]로 어린 왕을 쫓아내고 집권했다는 점이 같다. [[숙종(고려)|고려 예종의 부왕]]은 [[이자의]]가 역모를 꾸몄다는 이유로 [[헌종(고려)|헌종]]을 끌어내리고 왕위에 올랐고, [[세조(조선)|조선 예종의 부왕]]도 [[김종서(조선)|김종서]], [[황보인]], [[안평대군|안평]]이 [[단종(조선)|단종]]을 끌어내릴 거라고 주장하면서[* [[단종실록]]과 [[세조실록]]에는 김종서, 황보인, 안평이 단종을 끌어내리고 안평을 왕으로 옹립하려 했다고 기록됐지만, 이는 계유정난이 정당한 행동이였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 조작됐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단종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계유정난|쿠데타]]를 일으켜 왕위에 올랐다. * 어떻게 보면 [[조선]]의 '조(祖)'라는 [[묘호]] 남용의 단초를 제공한 왕이다. [[세조(조선)|세조]]의 묘호를 정할 때, 처음에 신하들이 제시한 안건은 신종, 예종, 성종이었으나 예종이 그 중에서 고르지 않고 '세조'를 강력히 주장하는 바람에 세조에게 '조(祖)'가 붙어버렸고 특별히 중요한 위치가 아니었음에도 이런 사례가 생겨버리자 그 뒤에도 '세조도 조를 붙였는데 괜찮겠지' 식의 마인드로 조선 왕들에게 조가 남발되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