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체능 (문단 편집) === 의무 교육 이후 === [[고등학교]]부터는 [[예술고등학교]]와 [[체육고등학교]] 등이 있어 보통 어릴 때부터 진로를 잡았다면 입학을 하는 편이다.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거의 모든 인문계 고등학교에선 예체능과가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아 예체능 관련 학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거의 문과로 빠지는 편이다. 물론 인문계에서는 입시예술[* [[입시미술]] 포함. ]이나 [[입시체육]] 등 관련 입시 학원을 통해 대학에 갈 수 있다. 일부 전공의 경우 예고가 아닌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아현산업정보학교]] 등의 [[각종학교]]로 진학하는 경우도 꽤 있는 편이며 인문계를 다니는 학생을 위한 위탁 과정이 설립되어 있어 2학년이나 3학년 때 다니는 경우도 있다. [[예술고등학교]]와 [[체육고등학교]] 모두 군기가 있으며 예고의 경우, 학과 내에서 군기는 없다시피 하지만[* 실용음악과, 실용무용과, 방송연예과, 뮤지컬과 등 학과 내에서 선배와 후배가 합작무대를 서는 경우가 매우 빈번히 있기 때문에 사이가 좋을 수밖에 없다.] 타 과와의 충돌이 간혹 있는 편.[* 여기서 말하는 타 과는 음악과 기준으로 무용과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다만 이것도 학생들마다 케바케이기에 과마다 사이가 좋고 나쁜 과들이 다 다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타 과와는 어울리지 않는 편이 많으며 타 과와의 교류도 적거나 거의 없는 편이다. 대학에서는 [[예술대학]], [[미술대학]], [[음악대학]], [[체육대학]]으로 나뉜다. 합숙과 훈련을 중점으로 하는 [[체육]]을 빼면 대부분의 과가 도제식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졸업 후의 진로 분야가 상당히 제한적이고[* 극소수의 최상위권 예고를 제외한 대다수의 예고 자체가 일반고 보다는 내신 따기가 쉬운 만큼 몇몇 대학에서는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에 예고 출신들의 지원을 불허한다고 명시한 곳도 있다. 이런곳은 학생부종합전형이나 정시로 가야 한다. 그리고 대학까지도 예체능 계열로 졸업하고 나면 관련 분야로 진로가 제한되는 편이다.] 아무래도 밥줄이 인맥에 달려있다보니 [[친목질]]이 강한 동네가 많아서 선후배 관계가 굉장히 중요시된다. 그 때문에 [[똥군기]]가 발달한 곳이 많고 [[학생]]들까지도 군대식 분위기에 젖어 있는 경향이 강하다. 보통 대학 내 똥군기는 소위 [[지잡대]]라고 불리는 하위권 학교에서 많이 일어난다고 알려져있지만 예체능의 똥군기는 기막히게도 상위권 대학교까지 가리지 않고 터지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 특수한 학교들을 제외한 대부분 대학교들은 학생선발시 [[수학]]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때문에 아예 수학이 의미가 없어 손을 떼는 학생들이 많아 수학 성적은 대부분 전교에서 밑바닥을 깔아준다. 모의고사 때에도 2교시만 되면 문제를 모두 찍고 수면을 취하는 것은 덤.--수면영역-- 더욱이 예술계열 학생들로만 구성된 [[예술고등학교]]는 더 심해서 거의 모든 학생들이 모의고사 2교시만 되면 모든 문제를 다 찍고 자는 진풍경이 벌어지며, 내신 수학도 정말 쉽게 개념 수준으로 나오는 편이다. 암묵적으로 2교시=수면 영역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올 정도. 하지만 앞서 말한 특수한 학교에 [[서울대학교]]가 포함되기 때문에, 서울대 진학 희망 학생에게는 얄짤없다. 간혹 일부 수학교사는 예체능 학생들에겐 수학 시간에 따로 자습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대학입시 때 수학을 제외한 성적은 보기 때문에 수학을 제외한 국어, 영어, 사탐 공부는 필히 해야 한다. 다만 실용음악 계열은 성적을 보지만 성적 간의 점수차가 높지 않으며 실기 비중이 압도적이어서 공부를 하나마나 의미 없다. [[종합대학]]이 아닌 [[전문대학]] 중엔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수학을 반영하고 있는데 사실상 반영 비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다들 공부를 하진 않는다. 2016년부터 예체능 과목을 100% 실기로 하는 것을 허용하였으며, 이러한 제도를 실시하는 학교가 꽤 있다. 때문에 실기 비중이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공부보단 실기에 중점을 두고 연습하는 편이다. 예체능 계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크리스마스, 새해 첫날 등 연말연시를 모두 반납하고 실기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