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체능 (문단 편집) === 공통 === 이하의 서술은 아무래도 다른 분야에 비해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사람이 적은만큼 편견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 역시 상당 부분 존재하고 있다. 물론 다양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여러 방향에서 함께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로계열 의미에서의 예체능은 추후 진로까지 고려해본다면 [[자영업]]과 함께 말 그대로 인생의 [[도박]]트리 중 하나이다. 그러한 도박 테크트리 중에서도 가장 일찍 선택할 수 있는 트리다(분기점이 가장 어린 시절인). 추후 연계진로 면에서 보면 정말 인생은 한방 스타일이다. 망하면야 어떤 길이든 다 마찬가지지만서도, 정말로 답도 없이 사회 하층민으로 굴러떨어지고, 다른 계열처럼 그냥 적당히 벌어서 풀칠하고 산다는 중간 옵션이 없다는 게 특징. 이과/문과생이라면 [[빌 게이츠]]나 [[안철수]], 혹은 카카오같이 대박을 터트리지는 못하더라도 적당한 대기업/중견기업/어느정도 급 있는 중소기업에 취업하거나 죽기살기로 공부를 하여 공무원/공기업에 합격, 근로하며 흔해빠진 회사원으로 적당히 풀칠하고 산다는 옵션이 그래도 존재는 하는데, 예체능계는 고유 진로에 이러한 적당한 선택지가 극히 드물다. 또한 뒤늦게 이쪽으로 뛰어들면 원래 "중간 옵션"을 노리고 진로를 준비해 온 사람들에 비해 훨씬 불리한 상황에서 동일한 경쟁에 놓이게 된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극소수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쪽박을 차든지 아니면 [[마이클 잭슨]]같은 연예인이나 [[코너 맥그리거]]같은 운동선수가 되어 억대연봉과 함께 톱스타, 사회의 유명인이 되든지로 이쪽 진로를 택한 결과물이 상당히 극단적이다. 물론 강사같은 중간옵션도 있기는 한데 상당히 규모가 작으며, 예술계통의 경우는 여자 강사의 선호도가 압도적이다 보니 남자들은 더더욱 불리하며 대다수의 예체능 강사는 고용 안정성이 굉장히 낮은 편이다. 게다가 유명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면 월급도 많이 적은 편이다. 그렇다고 아예 예체능계를 중도 포기하고 늦게 진로를 바꾼다고 쳐도 사실상 예체능계의 과정은 인문/자연계의 직장 취직에 도움을 거의 주지 못하는 관계로[* 특히 대학설립 준칙주의 시행 당시 예체능계열 학과도 대학설립 준칙주의에 해당 되었던 만큼 설립이 매우 쉽다보니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예체능계 사립 대학들이나 학과들이 지방에 대량으로 양산되면서 예체능계 학위들이 과도하게 남발된 경우도 많다. 이때 대량으로 설립된 예체능계 대학이나 학과들의 학교 간판은 취업 시장에서는 무용지물 수준인게 많으며, 부실대학 중에서도 예체능계 학과를 운영하는 경우가 꽤나 많았었고 여전히 많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지금은 폐교된 [[광주예술대학교]]와 [[서남대학교]].]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야 하기에 타 전공에 비해 불리한 점이 많으며, 특히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20대 중반을 넘긴 나이에 제로베이스에서 새로 시작해야 하는 만큼 나이에서 만큼은 많이 불리하다.[* 이 때문에 아예 대학을 다시 가는 경우도 있는 편이다. 이런 경우 취업이 보장되는 [[간호대학]], [[물리치료학과]] 같은 보건 계열이나 [[공대]] 등으로 가는 편.] 물론 예체능 전공자도 바로 취업하라고 하면 일반 사기업에 취업이 가능하기는 한데, 대부분 중소기업 생산직 정도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으며 사무직으로 일반 사기업 취업에 있어서는 취업의 질이 불리하다. 그 외에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나이나 학력을 크게 따지지 않는 운전직으로 가는 경우도 간혹 있다.[* 실제로 [[화물차 기사|트럭커]] [[유튜브 크리에이터|유튜버]] 중에서 은근히 예체능 출신이 많은데, 1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가진 어느 유명 트럭커 유튜버의 경우는 한때 전국 대회를 석권하던 레전설급 보디빌더 였었던 경우도 있다. 그 외에 대학에서 예술 계통 전공을 했거나 심지어 예술 계열 대학교 중에서도 누가 봐도 인정할만한 최상위권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도 좁디 좁은 진로로 인하여 해외로 넘어가서 트럭커 유튜버가 된 경우도 있었는데 이들의 경우는 그래도 한때 예술인이었던 만큼 나름대로 끼가 있다보니 트럭커 유튜버로써 영상을 재미있게 만들어서 구독자를 많이 확보할 정도가 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